지난 무심사 조행기 . . .
첨 어렵네요 조행기 . . .
이노무 귀차니즘이 왜 나에게 딱 붙어서 가지를 않는지 . .
어찌되었던 오늘은 꼭 올리고 가렵니다
일요일 저녁 친구랑 술 약속에 일찍 한 잔 하고 귀가하였지요. .
왜냐면 월요일부터 야근이기에 일찍 자고 새벽에 조행기를 올리기 위함이죠
새벽 3시쯤 기상하여 컴퓨터를 켜고 골드웜에 접속합니다 .. .. ..
그런데 어라 접속이 안되네요 . .. ... ....
한참을 기달려도 안되네요 그리하여 웹쇼핑하다가 티비 보다가 7시쯤 다시 접속 시도 . . .역시
오전 9시에 선약이 있어 잠시 외출하고 돌아오니 10쯤 다시 접속 시도 . .
아싸 ! ! ! 접속 성공 . . 그러나 이번엔 잠이 태클을 거네요
시차극복을 위해 조행기는 다음 날로 미루어 봅니다
월요일 퇴근해 귀가 후 컴퓨터를 켜고 골드웜에 접속 해놓고 잠시 일을 봅니다
일이란 다른것이 아니라 혼자사는 싱글이다 보니 귀가 후 먼저 샤워 후 전날 먹고 치운 설거지 밥통에 밥 하기
기타 세탁기도 돌리고 또 아침먹고 설거지 . . 이러다 보니 또 잠이
또 하루 밀립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더디어 조행기 올립니다
잠도 이기고 설거지도 미루고 샤워만 하고 조행기 올립니다
4월 10일 조과 입니다
혼자 사부작이 다녀왔습니다
무심사 입구 수로부터 낙동강 본류대 까지 고루 다녔었죠
수로 안에서 사짜 한수와 짜치들 몇 수 본류에서 역지 삼짜 중반 녀석이랑 짜치들 . . .
역시 힘은 본류쪽이 훨씬 좋네요 삼짜 중반이 힘은 오짜 같습니다
채비는 프리리그와 스베 그리고 미노우에 나왔고 거의 연안에 다와서 히트 했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모바일로 올렸듯이 주변 청소를 위하여 철수하면서 이방네거리 마트에서
종량제봉투 50리터짜리 한 장 사둡니다
이날 저녁도 친구랑 일찍 한잔 하고 일찍 잠을 청합니다
왜냐면 빨리 가서 청소하고 낚시해야 되니까요.
나름 열시미 청소 한듯 합니다 6시쯤 도착하여 청소 끝난 시간이 한 7쯤넘었던듯 합니다
이번주에 재활용 쓰레기 주우러 갑니다
무심사 절로 들어가는 입구에 언덕을 넘어 조금만 오시면 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서 부터 청소를 해봅니다
그리고 절입구 가기전 다리까지 청소 했습니다 흐믓하더군요
일요일 조과 입니다 주로 수로안이나 본류대 모두 물속 장해물이나 수몰나무 안에서 나왔구요
채비는 거의 프리리그 였습니다
그냥 수몰나무 속에 피칭으로 툭 던지고 기다리면 입질이 오는 패턴 이었습니다
간혹 본류대에서 지그해드에 입질도 오더군요
그리고 수로권 에서는 스베에 짜치들도 얼굴을 보여주더군요
오후들어 바람이 불어서인지 입질이 뜸해졌고 3시경 철수를 결정합니다
이렇게 이틀간 나름 마릿 수 조과를 올렸네요
내일과 모레는 집앞 옥연지 (기세못) 탐색차 다녀 오려합니다
글재주가 없어 이렇게 두서없이 허접하게 올리고 사라질려구 합니다
이상 화원에서 오향바날 이었습니다
며칠전에 서버에 DB쪽이 폭주를 해서 밤새 접속이 지연되거나 안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가끔 서버가 죽어봐야... 아 골드웜이 소중하구나 할거같아서 내버려둡니다.
까딱하면 폰 써비스 보낼뻔 했습니다
어쩐지 . . .
접속이 안되니 조바심이 나더군요 . .
뮈 지금은 잘되니 . .
골드웜은 소중한것은 진리입니다
튼실한 배스와 마릿수 축하 드림니다.
어르신 따라갈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간만에 조행기 올리셨네요
마릿수 조행 축하드리고요
.
조행기가 일기장 보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배스도 많이 점지 해주셧나 보네요...☆☆☆☆☆
손맛 많이보셨네요
축하합니다
진정 꾼이십니다.
낚시터 청소도 쉬울것 같은대도 쉽지안은대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