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37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은 조행기를 두번이나 쓰네요.
나이가 들어 가니 행동과 생각도 자꾸 느려 지는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오랫만에 금호강 안심교 하류쪽으로 다녀 왔습니다.
늘 다니던 포인트에는 들낚 하시는분이 아주 텐트 까지 쳐 놓고
장기전을 피는것 같습니다.
그곳을 우회 하여 먼저 골드웜표 미니 버즈로 시작 합니다.
금호강에도 청태가 많아 졌네요.
골드웜표 미니 버즈로 수초가에서 마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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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마수만 하고 반응이 없기에 지그헤드에 나와준 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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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게 배스가 저수지 배스 보다 손맞이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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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넘어로 수중에 청태가 많아서 물이 탁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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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뒤에 버드나무 밑에서 두어수 낚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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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로 내려 갔다가 턴하여 올라오면서 골드웜표 미니 버즈로 교체하여
물가 수초가를 끌어 주는데 퍽 하며.버즈 물고 달리네요.
힘이 얼마나 좋은지 단산지 오짜 보다 더 힘을 쓰더라고요.
물속으라 게측 하기 어려워서 손에 들고 재어 보니 4짜는 충분 합니다.
이후 버즈에 잔챙이 한수 더 하고 오전 9시에 오늘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그럼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도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금호강 조과는 10마리 입니다.(383)
안심교 하류 포인트도 조사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반동가리의 위력은.. .정말 대단하단걸.. 느끼는 조행기십니다. 흐흐흐..
예전에 반동가리 잠시 써봤는데.. 정말이지... 입질의 빠름이란 이런건가를 느꼈습니다.
항상 조과에 연연하시는 분들은 부부배서님의 조행기를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고기는 멀리 있지않고... 채비보다는 열정..이라는 사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발 아래를 노려라 하는 말이 생각 남니다.
어르신 낚시채비하는법 보고 한번 해보니
입질 빨리오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스왐프웜 세동가리 내서 사용 합니다.
꽝~~
저는 반똥가리도 온마리도 안통하던데요ㅜㅜ
수일 내에 한번 다녀 와야겠습니다.
가끔씩 불법 조행도 재미 있습니다.
강 낚시는 항상 설레이는 맛이 있지요
저수지 보다 어종도 다양하고
힘도 좋고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