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부부배서님 100회모임 에필로그 no.2
많은 용량의 사진을 선별 하여 쓸려다보니 중복 사진이나
많이 등장하신분,
참석은 하였으나 자기 사진은 안나오신분
내사진은 한장밖에 없노?
하실분들 있으시겠지만 이해해주세요
저도 100회 행사 두번째 참석이라
모르시는분들도 계시고 조행기 에서 몇번뵌적 있으셔도
닉네임이 기억 안나시는분들도 있고 하지만
내년 토탈 1100회 모임후기는 아주 완벽한,
모든회원님들이 흡족해 하는 조행기를 올릴수있지않을까
를 생각하며 조행기 마저 쓰내려갑니다
골드웜네 모든 대,소 행사후에는 이런 그림은 당연히 기본이죠
주변 청소는 물론 분리 수거까지 . . . . . . .
모든 회원님들께서 서로 청소집게를 잡을려 하시는 바람에
전 맨손으로 캔과 페트병 몇개 주운게 전부입니다
시간 나실때 쪼물락,쪼물락 뭘 잘만드시는 골드웜님이나 손재주 좋으신 회원님들
내년에는 휴대용(?) 청소집게도 만들어 보급해 보심이 어떠실지 . . . . . . .
가운데 숙녀분
처음 참가 하신줄 알고 있고,
이번 행사 홍일점은 아니시고 홍삼점(?)이랄까
부부배서님 따님과, 사모님과 함꼐 . . . . .
홍삼정 이란 단어 있긴있나요?
약국에 파는 홍삼 달인제품 말고
소수의 숙녀분을 지칭하는 홍일점 말고 홍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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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골드웜네는 항상 레이디 퍼스트를
이행 하는 모임 이기도 하지요
어쨋거나 낚시대 한대 꿀꺽!!
공짜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 하죠?
좋아 하시는표정 보세요
낚시 모자도 하나 챙겨드린걸로 알고 있는데
제게 배당된 모자 양보 해드린것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작년에도 이런 광경 연출되었는데
제일 비싸고 좋은 상품은 두분의 숙녀분에게 돌아가고
로드와 립집게 입니까?
고기 주둥이 잡고 들러올리는거 . . . . .
남은 상품은 모자라고 가져 갈 분들은 많고
가위,바위,보 로단판 승부 봤지요
좌측 회오리님,정면 이뭐꼬님 우측 슈퍼훅킹님 오렌지색 등돌리고 계신분
용가리님!
닉네임이 혹시 안맞아도 이해를 구함니다
어느분이 윈 이신지는 저도 몰러 . . . . . .
이 로드를 누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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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멀리 부산서 오신 칠천사님 낙점 되셨죠
칠천사님께선
로드는 직접 만든것만 쓴다고 다시 기증 하시고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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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여곡절(?)후 첨 오신 숙녀분께 낙점.
구미조사님
전부 지들 좋아 하는 배스 잡으러 가버리고
혼자 본부석 지킨다고 지겨워 죽을뻔(?)했다 하네요
다음 부터는 본부석 지킴이도 교대 근무제 도입.
오향바날님!
마이크 울렁증 있다나 뭐라나 . . . . .
하실말씀 다 하시고서 .
부부배서 사모님!
나도 홍일점은 안되도 홍삼정 중 1ㅅ 이여 . . . . .
맞습니다
근데 앞으로 조행 나가시면 큰배스 잡으시면 부부배서님께
양보 좀 하시면 안될까요?
부부배서님 요즘 조행기 보면 사모님과 따님한테
큰배스 다 빼앗기고 잔챙이들 하고만 노시데요
낚고파님 맞으신지?
얼마나 배스가 잡고프면 닉네임을 낚고파로 했다고
들었는데
기억이 쪼끔 아리송 . . . . . .
회오리님!(?)
헤어지고 숨쉴사이도 없이 까페에다가 마나님 자랑으로
도배 하시고 . . . . . . .
마나님 자랑는 마나님 앞에서만 하시는겁니당
사대부집 규수 스타일맞데요
술잔만 다소곳이 받쳐 들었다면 . . . . .
스타님.
나도 아들 있는데 아들 자랑 얼마나 하고프면
행사전날 오셔서 자리잡고 계신것같데요
자랑 하실만한 인물입니다
근데 ?
낚시는 못해도 괞찮은데 공부는 잘하세요?
자리도 자식은 VIP석 앉히고 자기는 프라스틱 의자가
뭡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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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다고요?
.
팔불**!!
저원님 이시네요
블로그에 이웃이 5000개를 돌파했다나 뭐라나
들리는 소문에는 . . . . .
그중에 한명이 저라는 사실 아세요
무슨 열변을 토하시는지
" 나를 국회로 보내주세요!
어쩌고 저쩌고 하십니다 "
머리숱을 관리 하시는데 엄청많은 공을 들이신다고
블로그에 파다한 소문이 났네요
저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되는데로 . . . . . . .
유천님 !
두번째 만남 인데도 아주 반가워 해주시고
저도 반가웠습니다
대구에 계시면 바다 가실때 한번 댈꼬 가달랬더니
구미로 이사하셨다 하네요
훜크선장님!
어렵게 오트바이타고 가셔서 사오신 포도를
제가 두박스 넙죽했지요
아마 회원님들 드시라고 사오신줄 아는데 날씨가 써늘하다보니
우짜다가 저에게 낙점 되었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골드훅님 !
개인적으로도 저에게 전화도 주시고 하시지요
몇달전 연호지 동출때 몰꽝 맞고 제가 국수 한그릇 대접 해야 하는데
국수도 사시고
담엔 제가 국수대접을 꼭 약속드립니다
이번 행사 최고 상석을 지정 받으신분들입니다
스타님과 친구분 그리고 아들들.
오른쪽분이 스타친구라는 닉네임을 쓰시지요
제일 왼쪽 학생 자세히 보세요
중3 이라 하는데 캐스팅 대회 우승했습니다
상품으로 이철 % 님이 협찬하신 선글인데
20여만원짜리라니 . . . . . . .
아빠한테 용돈 100% 올려달라하고
용돈 안올려주면 이곳에 댓글로 올린다 해라
안올려 주고는 못배길테니까
이번행사 주최자 이신 골드웜님.
행사취지를 말씀 중이십니다
" 낚시터는 항상깨끗이,
항상 안전이 최우선,
주절,주절,주절 . . .. . . . .. .. "
다 맞는 말씀 맞습니다
이사진은 처음에는 선택제외 였었는데
본인의 패션 감각과 건재함을 참석하지않은 회원님들에게
알려야 하지 않느냐면서 절 압박 해 오데요
골드웜네에 온전하게 회원으로 남아있고싶으면
이 사진을 반드시 조행기에 올려야 한다나 . . . . . .
" 나에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이런 구호가 여기에는 안맞는데 . . . . . .
스타친구님 아들 시상식 입니다
이학생 나중에 저한테 와서 현금으로 바꿔주면 안되냐고 묻더군요
삥땅 쪼끔 칠려고 . . . . . .
중학생인데 이런용어가 괞찬은지 . . . . .
피칭폼입니다
시작부터 예선라인에서 안하고 결승 라인 에서 캐스팅
한걸로 기억되네요
자신감이 넘쳤지요
" 애야 내가 널 이렇게 칭찬해주는데 다음에 날 만나거던
커피 한잔은 뽑아 다오 "
용돈도 많이 올려받고 있을거니까.
은빛스푼님
배스잡고 포즈잡을때나 캐스팅 시합할때 포즈나
폼잡는데는
불량학생님!
닉네임만 보고는 참궁금했었지요
스스로를 불량하다는 이는 없거던요
정말불량하신건지,
불량해보고싶어서 그런건지 . . . . . .
" 아!!
마음데로 안되네! "
훅크선장님!
세상에 상품은 다 좋은것이여
용가리님 !
맞습니더
공짜 싫어하는 사람 어딨습니꺼?
나도 도전!!
마실아제님!
난 작년 챔피언이야.
상품은 관심없어!
참가에 의미를 둬야지
나도 상품은 관심 밖이야.
또라에몽님!
낚시에 대한 열정은 그누구 한테도 뒤지지않은분 이시죠.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는 느낌을 받았고요
조행기 쓰다가 강정호 타석에 들러서길래 중계를 보니
홈런 날리네요
오늘 안타와 홈런 추가합니다
강정호 홧팅!!!!
쉬는날 오전은 강정호땜에도 즐겁습니다
문천님!
재작년 챔피언이시죠
" 난 상품에 연연 안하고 본인 스타일데로 캐스팅 한다 "
합니다
항상 힘있는 캐스팅을 선호하더군요
시합에는 노,소 가 없지!
골드훅님!
참가에 의미를 두십니다
낚고파님(?)
폼은 필요없어
들어가기만 하면 되니까
부부배서사모님 !
나도 하고싶은데 아무도 하란 말을 안하네.
스타 친구님
우리 아들 1등은 따논당상이네.
상품은 내꺼야
.
아들 상품을 아버지가 달라하면
갈취인데 . . . . . .
부부배서님 따님!
배스와 원수졌어요?
배스잡을려고 얼마나 열씨미던지 . . . . .
가시는길에 노곡교에서 또 대빵 싸이즈 잡으시고.
위사진을 20년 전으로 돌려 보세요
모자 삐딱이쓰고 껌만 찍찍 씹으면 완전 불량학생!!!!!
얼마나 배스를 못잡으면 낚고파란 닉네임을 쓰겠냐고
직접 말씀 하시데요
배스들아 좀 물어드려라잉!
마실아제님 또 우승하실까봐 마실아제님 로드는 제가 꼭꼭
감추고 있었지요
로드만 내꺼 가지고 했으면 우승은 누워 물마시긴데 . . . .
내로드 갔고 어디갔노?
이번에 사위 보신다고 정신없을을텐데도
참석하셨네요
내년에도 보입시더.
나도 참가 하고싶은데 체면 때문에 할수도없고 . . . . .
" 체면 때문에 안하신게 아니고 탈락할까봐 겁나서
안했다는 후문이 낙동강변에 쫘~~~~~악 퍼졌더구만요
키퍼님 .
내 아무리 본부조 지만 상품이 얼마짜린데 . . . . . . .
오향바날님!
낚시는 열씨미 다니시는데 조행기가뜸하네요
오향바날님과 함께 오신분
닉네임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
.
긴조행기 쓴다고 강정호 야구 보는둥 마는둥 하면서
끝냅니다
나중에 천천히 읽어보고 수정 들어 가겠습니다
집필을 구상 중이신가 보네요. . ^^
잼난글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절대로 재미없으먼 안보겠다는 압력 아닙니다 ^^
사진이 중복될까봐 나누어서 미리 몽땅 올려뒀더니
사진만 보이는 모양이네요
사진보면서 바로 쓰내려가는데 글쓰는게 늦고 커피 마시고 야구중계보면서 쓰다보니
그렇습니다
제가 쓸 조행기를 대신 써주시고 계시네요.
이렇게 감사할때가...
느끼는것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 피칭대회나가면 싹~ 쓸어뿝니다
빠지신분이 있다는건 알았습니다.
.
피칭대회요?
골드웜님 실력정도 되시는분들 몇분은 계시리라
확신하고있는데요
에필로그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역시 글이 맛깔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게임도 다 참여합니다. 자칭 프로라 쪽팔려서 안할랬더니 생각보다 경품이 괜찮더라구요. 쬐끔 욕심이 나대요.^^
낮가림이 있어서..
한번 태워주십사 하고싶었는데...입밖으로 나오질 않더군요..^^
반가웠습니다^^
연락주세요(010-2539-9318)
왠만하면 다 가능 ^^
전 분위기에 어울리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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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취미를 가지고 댓글이지만 대화를 하신분들이라
전혀 초면 같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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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요?
매년 대박수준입니다
올해가 조금 일찍 행사를 하는 바람에
찬조가 거의 없었다고들었습니다
사진보니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몸도 많이 불었고 2시까지 술자리하다가 6시에 일어나
비몽사몽갔더니 몰골이 말이아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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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닉네임보고 상상을 한번 해봤습니다
글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 뵈면 커피라도 대접 해드려야 겠네요
아들 칭찮을 그렇게 마니 해드렸는데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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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요.
글로나마 자주 뵙기를 바람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부부배스님 1000회 기념하실려나
빌미로 또한번 모임있었으면 좋겠네요
대구에서 조촐하게 한번 해볼수도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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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란에 공지띄우고
소수의 인원만.
조행횟수 100회 가 다가오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