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12)

안녕 하세요.

어제 오후에 금호간에 수위가 얼마나 줄었는지

확인도 할겸 가청동 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먼저 남천 보에 도착하여 강준치보고자 했는데

입질도 한번 주지를 않습니,,

.

자리 합수부 하류로 이동 하여 반똥가리 웜으로

3짜 중반으로 한수 합니다.

그리고 이후엔 역시 반응이 없어 금호강교 부근으로 이동 하여

물이 많아 섬으로는 들어 가지 못하고 강교 상류 몇곳을

공략해 보았으나 입질 환번 받고 다리 아래로 내려와서

작은놈으로 추가수 한수 합니다.

역시 반똥가리 웜에 잡았는데 몸에 상처가

훌치기에 당한것 안닌가 생각 되네요.

꽃샘 추위가 손을 조금 시럽게 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