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열씨미 이론공부중 . . . . .
잠시 실전은 쉬고있지만 화려했던(?) 실력이 녹슬가봐
지금은 열씨미 이론공부 하고있습니다
이글을 회오리님이 읽으신다면
" 화려한 실력자들 보지도 안했구만 . . . . . . . . "
할지도 모르지만 저역시 한때는 화려한 실력을
뽐낼때도 있었거던요
그때가 아마 금호강 공사전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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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짯거나 . . . . . .
육룡이나르샤의 무사 무휼도 몇달간 명나라에 다녀온후
엄청난 파워를 키워왔듯이
?
저역시 지금이 엄청난파워를(?) 충전할때라믿고
열씨미 이론을 파헤치고 있지요
지금까지 저의 주력채비는
다운샷, 노씽커, 프리리그, 를 거의 90%사용했지만 . . . . . . . . .
지금부터는
다양한 채비들을 모두 구사하는
전천후 배서가 될려합니다
거의 금호강에서만 낚시하는저는
밑걸림이 최대난제더군요
어쩌면 밑걸림을 극복할수있을까?.
공부하던중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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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가드 바늘이지요
돈주고 산거면 이글 쓸필요도 없지만
제가 배워서 만든 자작 바늘입니다
첫작품이라 쪼끔 조잡하게 보이지만
첫작품치곤 가드 탄력도 괞찮고
실전 투입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실력있는분들은 한시간에 50개는 만든다 하더구만
전 시력도 떨어지고 너무작은 바늘을 쓰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아래작품!
이건 자작품은 아니고 가드를 쉽게부착할수있게
만든 제품이네요
특허등록중이라나 뭐라나 . . . . . . . . .
특히 지그헤드용 은 기대가 됩니다
집에있는바늘에다 부착해봤고요
항상 바늘끝을 내놓고 낚시하는저에게는
획기적이다쉽네요
손가락으로 탄력을 눌러보니 될것같은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조행기란에 글쓰는데
물고기 사진은 있어야겠기에
작년에 금호대교밑에서 잡은 거의 55쎈티급 쏘가리 올려봅니다
지금 다시봐도 멋지네요
하나는 외로워 두컷입니다
쉬는날 야구 중계만 눈빠지도록 보니 심심해서
몇자 궁시렁 적어봤습니다
위에 자작바늘 제가 즐겨쓰는건데
손재주가 없어 늘 사서 쓰는데요
다음에 한번 가르켜 주실래요
밑에것은 파는것입니까
구입해서 한번써보고 싶네요
쏘가리가 싸이즈가 크니까
보기가 좋네요
자작은 바늘이 크면 아주쉬운데 제것은 모두작은바늘이라
큰바늘 구입해 다시 시도해볼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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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것은 파는것은맞고요
와끼비늘은 만점수준같은데 지그헤드용은
실전테스트 해봐야 답나올것같습니다
빨간색 위드가드 성능이 궁금하네요.
저도 저 제품 인터넷에서 봤는데 괜찮아 보이더군요.
사진으로만 보니 탄력이 짐작이 안되어
하나씩만 구입해봤고요
빨간색 위드가드는괞찬을것 같네요
전 제일작은 싸이즈 샀는데 한치수 위싸이즈
싸이즈사야 무난할뜻 합니다
조만간 성능(?)테스트 나가봐야할뜻하네요
이론공부 열심히 하여 하산 할떼
연락 한번 주세요 한수배우게요...
난무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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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시일네 연락한번드리겠습니다
이론..
위드가드..
이런 건 눈에 안들어오고..
쏘가리 멋집니다.
저도 올해엔 쏘가리 한 번도 가질 못했네요.
금어기 풀리면 드리밀어 봐야지요.
자빠졌다는 이야기는 조행기에 안올렸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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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무릅과 한쪽팔이 빠졌지만 쏘가리 주둥이 잡은손은
하늘로 만세부르고 있었다는 뒤얘기가 지금도 금호대교밑에서는
전해지고있지요
낚시만 잘 하시줄 알았는데
손재주도 아주 탁월 하시네요.
사다가 바늘에 끼우는건 별거아니던데요
자작바늘도 길이만 적당히 짤라 라이타불로 쪼끔 찌지면 됩니다
저는 궁도장에 앉아서 낚시홈페이지 들여다봅니다.
날이 확~ 더워져버려서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의욕 제로되고있네요.
지난 휴일들은 대회 및 결혼식 등으로 그냥 또 지나갔고요.
비가오던, 날씨가 덥든 간다하면 갑니다
저 바늘 땜에 와끼채비 던지러 한번 나갈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