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조건!
우리가 흔히 낚시고수,고수 하는데 고수 조건이 매우 어렵다는걸
아시는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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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기억이 안나는데 낚시잡지에서 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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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조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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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짜급 15수 이상이나
5짜급 2수 이상을 잡아야 낚시고수라 할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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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루어낚시조건이고요
우리 회원님 중에 " 아니벌써 "
5짜 몇수잡으신분도 계시죠
6짜는 평생에 한번만잡으면 평생고수 인증
회오리님 한턱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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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에서는 매년 월척을 2수이상잡아야한다지요
붕어낚시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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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더쉬운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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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동호회에 가입하여 회원 300명 이상이
동의가 있으면 된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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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들 께서도 조행기나, 댓글등을
열씨미 올리거나 달아 주셔서 다른 회원님들의 인기를(?)
많이 얻어놔야 나중에 고수 심사때 많은 동의를 받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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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되면 어떤 혜택이 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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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국가 재정 상태가 좋지않아 혜택이 별로 없지만
국가 재정상태가 좋아지면 매달 200만원의
낚시 보조금 을 준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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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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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거나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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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국가 보조금을 조금씩은 받고 있는사람입니다
무슨 보조금 인지는 말할수 업지롱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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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으로 낚시를 중단하고 있으니 강가의 대한
향수때문에 우울증증상이 나타날려합니다
우울증 증상이 심해지면 큰일나지요
무슨일을 할지도 모르기에?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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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며칠전 부부배서님 등 몇분과 연호대전(?)을 치르고난후 부터는
채비 일체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마침 연호지를 지나는 길이 있어 잠시 연호지
들러봤지요
우울증 치료도 해야겠기에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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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지 마래이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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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채비던져 봅니다
속으론 물지마래이 하면서 채비는 얼마나
정성껏 매는지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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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수의 대열에 들고싶어 하는저는
작정만 하면 배스 잡는것쯤야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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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포함 잔챙이 두수 더 있지만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한컷만 올립니다
배스 그림 많이올리기도 좀 거시기 하고.
채비는 자작 위드가드 네꼬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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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금호대교 쪽을 많이 지나다니는데
요즘 낚시 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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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면서 내려가 봅니다
당연히 채비묶어서 . . . . . . .
" 물지 마레이 . . . . . . . . . . "
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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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녹슬지 않은 이 실력!!
그렇게 물지 마라 했건만
인사 나왔네요
" 그래 고맙다
다음에 또보자 "
이놈은 미드스트롤링 채비를 해봤습니다
요즘은 마릿수 보다는 다양한 채비를
응용해 볼려고 생각 하고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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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6 년생 한수와
3짜초반 한수 더하고
" 일 하러가세
일 하러 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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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만반의 준비를 하고
한번 나가 봐야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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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갈증나서 생활이 안되네요
와이프는 똥배도 집어넣을겸
낚시 하라 하지만
제가 조금 자제 하는중입니다
조만간 4짜 서너수 잡는 조행기 한번 올려야 할낀데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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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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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짜정도 배스가 앙탈부리는것 같은 모습으로
잡히는 손맛이좋은데 4짜이상 5짜급 배스를 노려
고수대열에 끼어야겠네요 국가재정이 언제 좋아질련지
열심히 노력하여 낚시보조금 좀 노려봐야겠습니다
자꾸잡다보면 싸이즈 욕심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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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지 에서는 3짜도 정말반갑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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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정은요?
영일만에 기름터져나오면 보조금나오겠지요
생각은 고순데. 실력이 받혀주질 않네요.
차한잔 하시지요.
한시간여 못잡아내다보면
고수의길이 멀기도 하다는걸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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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근처로 자주다니니 차한잔 마시러
들리겠습니다
낚시 몇달접는것이 담배끊는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그냥 힐링차원에서 잠깐씩 이라도 물가에 가서 힐링하세요. 낚시꾼에게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6짜 두마리 하신분은 고수자격 세습도 된다합니다
나중에 자제분 낚시대 잡는그순간 고수자격증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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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끊을수 없어 요즘은 " 물지마래이 " 하면서 채비던지기로 했습니다
낚시 보조금 ..... 생각만 해도 흐뭇해지는 소식입니다.
그것보다도 사모님이 등 떠밀면서 낚시가라고 하신다는데.....
저는 그 비결이 더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배나오는 체질이 아니라 배로는 해결 안될거 같습니다.)
낚시 안가고 집에있으면 귀찮게 하거던요
낚시가라고 밀어냅니다
체중도 늘었고 . . . . . . . .
저도 작년에는 오짜 두수 했는데 올해는 한수 밖에 못해서
중수는 되나요.
금년이 많아 남았으니 곧잡지않겠습니까
부부배서님 께서야 오짜잡으시는것
그리 어려운일 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