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45)

안녕 하세요.

 

요즘 대구 날씨가 많이 무덥네요.

 

지난 4일부터 비가 내리지 않는 때에 남천 보에

 

매일 다니고 있습니다.

 

7월 4일

 

 

 

 

 

 

 

 

 

 

아침먹고 남천 보에 도착하니 어제 저녁 비로 수위가 많이 늘었네요.

 

끄리가 제일 먼저 나와 주네요.

 

 

 

 

 

 

 

 

 

 

이번에는 강준치네요. 4-50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준치가 또 올라오고요.

 

 

 

 

 

 

 

 

 

 

 

 

이번에는 크랑크에 누치가 나오네요.

 

 

7월 5일

 

오후에 남천에 갔는데 너무 덥고 디카를 안가지고 가서

 

사진이 없습니다.

 

강준치. 배스 그리 몇마리 잡고 바로 철수 했고요/

 

 

7월 6일

 

어제도 역시 남천보에 도착하니 수위가 많이 줄었네요.

 

 

 

 

 

 

 

 

  

 

 

 

 

거의 한시간 가량 입질이 없다가 크랑크에 튼실한배스가

 

나와 줍니다.

 

 

 

 

 

 

 

 

 

 

인증 사진 하나 남겨 봄니다.

 

 

 

 

 

 

 

 

 

 

게측해 보니 4짜정도 입니다.

 

 

 

 

 

 

 

 

 

 

 

 

 

조금 작지만 그래도 배스 손맞은 괜찬은 편이네요.

 

 

 

 

 

 

 

 

 

 

 

 

수위가 줄었는데도 배스는 드문 드문 나와 주네요.

 

 

 

 

 

 

 

 

 

 

 

 

이번에는 준치네요.

 

 

 

 

 

 

 

 

 

 

역시 준치는 미노우에 질 나오는 편이네요

 

 

그리고 오늘 오전에 우리 세식구 남천에에 도착하니

 

엇저녁비에 남천 보가 완전 잠겨 있습니다.

 

보위쪽에서 세면이 열심이 두드려 보지만 입질만 몇번 받고는

 

소식이 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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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래쪽에 집사람이 크랑크 날려 잡아낸 쏘가리네요.

 

 

 

 

 

 

 

 

 

 

3짜 중반 정도 인데 아직 산란이 안끝난것 같아

 

사진만 찍고 바로 방생 했습니다.

 

날씨도 덥고 낚시도 안되고 하여 낚시 포기 하고

 

금호강 강변 따라 봉정 까지 다녀 왔습니다.

 

 

 

 

 

 

 

 

 

 

봉정 잠수교가 어제 저녁에 온 비로 다리를 넘었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