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지
아침 7시 조금넘어 문천지 아파트 밑으로내려갑니다
이제 날이풀려서인지 일찍부터 많은 배서분들
벌써 낚시하고계시네요
배스 입질 좀 들어옵니까 물으니 싸이즈는 크지않으나
몇마리씩 들은 잡았다하네요
어떤 배서분 어제 오후에 6짜 배스잡았다고
모 싸이트에 올라왔다네요 그래서 많은 배서분들이
오지않았나합니다 문천지 많은 배서분들오지만
특히 5짜 6짜 소식들리면 정말 많은 배서분들이 옵니다
오늘은 보트도 많이떴지만 밸리도 상당히 많이떴네요
저는 올해부터는 하드베이트를 운영해볼려고
소프트베이트 채비는 안가지고다닙니다
아직 하드베이트 운영을 제대로 못해 그렇다할
입질은 못받았습니다
크랭크베이트에 2짜 초반입니다
미노우도 종류가많고 크랭크베이트도 종류가 많고
종류 있는것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이번에는 스피너베이트로 한마리잡아 사진한컷
계측해봅니다
하드베이트가 소프트베이트보다 배스낚시가
더 재미있다는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배스는 많이 잘 잡혀야지 낚시 재미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말입니다 실제로도 재미있었구요
가족 여러분들 무엇으로 낚시하시든지
낚시 가시거든 큰고기도 잡으시고 많이잡으시고
손맛들 많이보시고 철수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보트낚시를 해야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하드베이트의 자유로움 때문입니다.
회수기 하나만 더 있으면
2미터 수심에도 3미터짜리 크랭크를 들이밉니다. 자신있게.... 
크랭크베이드 몇개 해먹었네요
하드베이트도 재미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소프트베이트에 비해 조과가 저조하다보니
웜만큼 빈번하게 사용을 안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천지가 다른 저수지에 비해 조금 일찍부터 배스를 볼 수 있는 곳인 모양입니다.
다닐때는 하드베이트 낚시안되면 바로 소프트베이트로 바꾸니
더 적응이안되어 일부러 하드베이트만 가지고만하니
배스안잡히니까 참 고민되네요
여기 문천지 얼음만 얼지않는다면 일년내내 나아니면 다른배서분을
통해 배스얼굴은 봅니다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조행기에 눈맛+손맛까지 볼수잇는 옵션이 있었으면 하는바램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둘다할려면 마음 이 갈등생겨놔서 집중이안되요
예전에 스피닝릴 가지고 다니면서 낚시하다
베이트릴 하시는분들 폼나길래 베이트릴 하나장만하여
혼자낚시하는데 웬 백러쉬가 그렇게나는지
스피닝과 베이트 두가지 가지고다니다가
베이트대 손이잘안가서 스피닝대만 한적이 문득 생각납니다
하드베이트냐 소프트베이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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