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호]의 미녀사냥~
여차저차.. 그래도 올해 도도가 제일 기다린 낚시라면..
바로 타이라바 참돔 낚시죠..
물론 잘아는 유어선을 탄다면 손맛이야 보고 뭐 그렇겠지만
애초에 발키리를 만들때 그런 생각으로.. 비싼 돈을 들여 보트를 만든게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5미터 이하의 콤비를 생각하다가 6미터 오버로 결정을 내렸던 이유가
바로 타이라바.. 참돔 낚시를 해야겠단 생각이였을겁니다.
이번 서천권 참돔 낚시는 2팀을 꾸려 봤었습니다.
일명 오전 반과 오후반(??)
오전반은 맨땅님 과그 아버님 / 레종..
오후반은 동행님과 사랑2님 / 레종..
홍원항의 슬로프 정보도 해경한테 얻었습니다.
간조시도 츄레라질(?)을 할수있는 슬로프가 존재하더랍니다..
무엇보다도 한적하고 레저보트가 별로 없다는것.. 수도권의 비해 최고였습니다.
출항신고하는 발키리팀을 구경하던 해경들이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여튼 올해의 첫 참돔양과 인사를 했습니다..
사이즈 좋은 늠들이 아쉬웠지만서도..
바다의 미녀 참돔은 그 힘과 꾹꾹이 스타일로 .. 말하더군요..
" 난 참돔이다 참돔 !! "
요날 오전반 맨땅님 선탑~
역시나 매년 참돔주력의 낚시를 하고 있는 맨땅님.. 실력을 어김없이 보입니다.
동행형님의 랜딩은 내 개인적으로도 많은 즐거움과 안도감을 줬습니다.
혹시나 꽝을 치시면.. 이란 생각에 옆에 앉아 계셨던 형님 낚시대를 관심있게 쳐다보곤 했습니다.
형님의 생애 첫 참돔 축하 드립니다 ~
같이간 동생 레종.. 생애 첫 참돔양~
사실 타이라바 낚시는 입질 분석과 훅셋 그리고 랜딩까지가 좀 까다롭습니다..
이렇다보니 처음엔 많이 떨구거나 입질하는 참돔을 타이밍 안맞는 훅셋으로 보내버리기 일수죠~
물위에만 띄우면 뜰채질은 쉬운어종이 참돔입니다.
그러나 수면에 완전히 올라 올때까진 쳐박는 그힘은 참으로 즐거움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오전조과 참돔 8수 / 백조기,장대,우럭,광어 등등 특히나 70정도의 숭어는 저를 놀라게 하더랍니다.
어찌 타이라바를 숭어가 먹는가?? 난생 처음입니다..
오후반의 조과 참돔 7수 와 온갖 손님고기들..
특히나 백조기 씨알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백조기는 소금과 더블어 구어먹으면 꽤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나마 다행.. 발키리호 승선 전원이 손맛을 봤다는거죠..
선장입장에서 본다면 이런거 무지 신경 쓰이곤합니다..
참돔 총 15수 / 손님 고기류.. 한 20~30수? 로 마감 합니다..
다음은 외연도로 마눌님 까지 모시고 가보고 싶습니다.
역시나 좀 멀긴해도 외연도 참돔 낚시를 제일로 생각 합니다..
사랑2님이나 동행님의 사진좀 퍼다가 추가 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타이라바 낚시 선장질은 제일 빡신거 같습니다...... 휴~
미녀를 너무 많이 괴롭히신거 아닙니까..
골고루 손맛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백조기 구이와 매운탕에 쐬주 한잔 생각 납니다..
백조기 먹어 본적이 없습니다.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슬슬 아가씨들 헌팅 하시는군요
자작 타이라바로 조만간 모니터 꽉차는 씨알로 대박 치시길 바랍니다.
기쁨 2배였습니다.
이날 자작해뒀던 타이라바로만 잡은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
조행기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넘 부러워요~~
부럽긴요.. 감사 합니다 !
이야 드디어 참돔 낚시 개시군요.
축하드립니다.
벌써 손이 근질근질.. 이 느김 아실겁니다.
아웅 감사 합니다..
새빨간게 아주 예쁘네요...
참돔 횟감으로 아주 좋죠...이슬이 한잔에 참돔...
참돔은 실물이 더 이쁜듯 합니다.
특히나 눈위에 마스카라는 아주 신기 하죠~
이야..대단합니다.
어찌꼬롬..그렇게도..빨간 돌대가리에..그리도 참돔이 덤벼드는지..
손맛..상상이 안가네요.
그 즐거움을 아시기에..과감히 발키리제작에 주저함이 없으셨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묵직한 꾹꾹이 손마쇼이라고 생각 하면 될겁니다.
감사 합니다요~
오전 오후 수고 하셨습니다.
참돔 싯가는 얼마정도 하는지 항상 회집에 가면 없다고 하더군요 .
있어도 못싸먹지만 참돔낚시 스탓트 축하드립니다
스타트는 했는데..
ㅂ명이 더 도질듯해서 걱정입니다. 감사 합니다 !
오호 미녀의 자테가 예쁘다 못헤 섹시하군요
형수님 보다는 쪼메 덜 이쁘실겁니다.
흐흐~
혹시 횟집 차리신거 아니신지...
그러셔도 충분하겠습니다~
결정적으로 칼질을 잘못합니다.
뭐 먹을려고 꼭 잡는건 아니라서 릴리즈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바다의 미녀를 만나기 위하여 출항한 홍원항…….
동생 덕분에 바다가 무척 쉬워졌다는 생각해보는군.
첫 바다의 미녀가 찾아와 랜딩중 실패하고 오늘은 나에게 바다의 미녀를 볼 행운이 없나보다 단념하고
있던 중 다시 한 번 찾아온 기회…….
랜딩에 실패하지 않으려고 신중하다보니 어떻게 올렸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어떻던 5번 출항 만에 바다의 미녀를 만났다는 기쁨과 함께 찾아온 욕심…….
그래 이제 조금 큰 사이즈의 글래머 미녀를 만나보자!
잠시후 찾아온 미녀의 앙탈은 정말 대단하였군.
얼굴을 보여주기 싫어 밑으로 꾹꾹 쑤셔박는 당찬 손맛은 내 손목을 얼얼하게 하더군.
이 꾹꾹이 수면 위로 올라와 얼굴을 보여 줄때까지 계속되는 짜릿함은......
와우~
느껴보질 않았으면 말을 하지마-
푸~하하핫~
동생 덕분에 어제도 즐거운 시간 만끽하고 돌아올 수 있었군.
날 잡히면 연락 주라…….
동생 고마워
글래머(?)참돔 저도 꼭 보고 싶습니다.
음 외연도 쪽이 나올때가 된것 같은데.... 아웅 근질근질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형님 !
참돔 색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바다의미녀란 이름이 그래서 인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
갯바위낚시 다닐때 본류권의 참돔은 묵지막지한 힘을 쓰던데... 손맛 축하드립니다..
찌바리의 손맛과는 또 다른 선상 지깅의 손맛이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타이라바 참돔낚시....
꼭한번 해보고싶은 낚시입니다
마냥부럽네요
시간 내서 한번 다녀 와 보세요..
감사 합니다 !
모든 바다 어종을 대상으로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늘 안전 조행 하십시요..
가을대면 문어도 잡으러 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뜰채가 쪼매나네....
다음엔 더 큰 뜰채로 준비하시길...~
도도...나 도 델꼬가..
제일큰 뜰채 인디용 ..
어째 계속 통신을 드리는데 스케즐이 꼬이시는것 같아요!
참돔 그리우시죠?
동행출조하신 모든분들이 즐거우셨군요.
도도선장님 최고로 고생하셨습니다.
맨땅님의 얼굴가리기 신공은 이번에도 빛을 발하는군요.
감사 합니다.
다들 피곤하고 즐겁고 뭐 그러실겁니다.
참돔 손맛에 입맛까지 볼수있어서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구이와 지리탕 해 먹었습니다.
특히나 회맛과 구이/ 찜 맛은 환상 입니다. 감사 합니다 !
참돔이라..먹고싶어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돔... 참 예쁘게 생겼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군침이 도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이쁘고 손맛 입맛 다 좋은 어종이 ..
참돔인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처다보지도 말라는 옛말이 있드시 외면 할렵니다.
그렇지만 함께 하신 모든분의 손맛 보심은 축하를 드립니다.
장마철입니다..
전 감기 때문에 좀 쉬려는 중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감사 합니다 !
말이 필요 없내요
아시는 군요 .. 말이 필요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
멋집니다~~~말이 필요 없다네요~~제가 말을 너무많이 한듯..
감사 합니다 !
흐흐~
미녀 들이라 그런지 색상이 이쁘네요. 축하드립니다.
와~~ 부럽습니다. 언제 한번 얻어타고 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