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Rapala cup LFA OPEN TOURNAMENT MOVIE (FAR AND AWAY Story-42)
전형적인 초여름 패턴을 보이는 안동호를 2주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따가운 햇살이 비치기전에는 좋은 활성도를 보이다가 해가 뜨는 순간부터는 깊은 곳으로 빠지기 때문에 시간 분배에 따른 작전 수립이 게임의 풀어나가는 키포인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게임의 파트너는 요즘 늘 같이 토너먼트에 동행해주고 있는 안방마님... 지난 정규전때 동승했다가 하루종일 지루한 시간을 보내더니 이번에는 열의(?)가 대단합니다. 아니라 다를까 이번 게임에서도 튼실한 녀석을 물칸에 담아 주었습니다. ^^ 늘 고맙고 고마운 사람입니다.
나름 출발 번호가 늦지 않았기에 가까운 돌사면으로 직행...
크진 않지만 줄지어 녀석들이 올라온다. 순식간에 3마리를 물칸으로...
포인트 이동~ 비슷한 지형을 공략해 보지만 노바이트... 벌써 녀석들이 뒤로 빠진 것인가?
머리속이 갑자기 복잡해져 온다. 어제보다 이른 시간에 녀석들이 뒤로 빠질 수 있다는 판단에 메인 포인트로 직행...
주요 공략 채비인 지그헤드 폴링을 위주로 포인트 공략... 낱마리지만 튼실한 녀석들이 힘찬 파이팅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은 한증 올라가는데...
힛트 위주의 영상만 담았습니다. 늘 부족하지만 즐감하시기를...
* 메인태클
기간이즘 티탄하츠 스피닝 TH-B/S661L + 몽크로스 버스타일(VERSATILE) 라인 5lb + 몽크로스 MC-CRAWLER 4.8inch (지그헤드)
다이꼬 드루그 66LS + 몽크로스 버스타일(VERSATILE) 라인 5lb + 몽크로스 MC-CRAWLER 4.8inch (네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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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 글라디우스 MH + 몽크로스 피아니스트(PIANIST) 라인 14lb + 몽크로스 MC-CRAW 4.5inch (프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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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두분 고생하셨습니디
오랫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