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와함께 낚시를,,,2
[낚시]
오도,청진리 방파제
막둥이와 함께 낚시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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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5일[일] 막둥이와 함께 동해 오도리,청진리방파제로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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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에 들어가기전에 칠포리에서 짜장면으로 허기를 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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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전용 낚시대 스핀케스터릴을 발사 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햇빛이 강하여 그늘로 포인트를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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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의 스핀케스터릴의 케스팅 동작입니다.
그늘로 이동을 했지만 낚시포인트로는 적당하지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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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진리방파제로 포인트를 두번째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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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케스팅해 놓고 지렁이 밑밥을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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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게가 달려오다가 떨어지고 가짜 게를 가지고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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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생명체는 구경하지 못하고 미역으로 대신 손맛만 보고 철수를 했습니다.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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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드 : [남해산업사] [볼락/호래기]연화도 802UL
스피닝 릴 : [시마노] 바이오마스터 NO.2000
라 인 : 새미플로팅라인 10lb
쇼크리드라인 : ?[슈어케치] HYPERON 카본 6lb / 감성돔바늘 3호
구 멍 찌 : ?구멍찌 0.5b / 수중찌 0.3b
미 끼 : 갯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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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낚시대 : 어린이전용 스핀캐스터릴?
저원
저도 두어번 애들 데리고 가봤는데
역시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날도 방파제에서 하다가,,,
갯바위로 이동하자니깐 겁이 난다고 해서 결국 내항에서 꽝쳣습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저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곧 친구들이 좋거나 게임한다고 안 따라 다니겠지요,,,,
따라가주는건지... 주도하는것인지 헷갈립니다.
캐스팅솜씨가 멋지네요. 
막둥이가 낚시가자고 계속 졸라서 간겁니다.
이번주 특명은 양궁장 체험입니다.
국궁과 양궁은 방식이 좀 다른데요.
국궁잘한다고 양궁을 잘하진 않는거 같고
금방 적응되진 않는데
경험자에 의하면
익숙해지면 그놈이 그놈? 이라고 하데요.
국궁동호인중에는 과거에 양궁국가대표까지 했던 사람들도 있답니다.
웃는 모습이 참 이쁘네요.
옷차림에서도 봄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안하니 얼굴을 뵐 기회가 없군요,,,,
골드웜네 루어낚시 뉴 페이스
홍일점 탄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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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꼬마 아가씨는 웬 낚시터 댕기는걸
좋아한데요
막둥이가 한동안 낚시가자고 해도 안가더니,,,
요즘 갑자기 낚시 안간다고 졸라서 2주연속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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