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배스와 데이트를 하다!!
[낚시]
낙동강 동락공원
낙동강 배스와 데이트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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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1일[토] 낙동강 동락공원포인트로 배스와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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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카키]피존블루드 W-1 3/8oz 스피너베이트로 잡은 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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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승한 조우분 "헌원삼광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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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루어]?"파" 채터 3/8oz 오너 훅 사용 / 치도리 겸용 채터베이트로 잡은 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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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만에 찾아온 4월달의 최고 기온때문에 배스 10여수와의 데이트를 즐기고, 오후 1시경에 조기 배철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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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동락동원포인트에 오면 항상 들리는 동락반점의 짜장면입니다.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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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 로드 : [지루미스] SJR 781 IMX
스피닝 릴 : [시마노] 트윈파워 NO.2000
스피닝 라인 : [다이와] 제이 브레이드 8합사 1호 / 모노라인 8lb
스피닝 루어 : 스피너베이트 / 채터베이트 / 미노우 / 크랑크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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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이 2명이나 있는데,,,
우찌 주말에 가정에 봉사를 한다고,,,
언제는 가정을 버리고 낚시를 잘 다녔는데,,,,?
혼자 오리알 됐습니다.
짜장면 맛나 보입니다.
요즘 배스쪽으로 너무 편식하시는 것 아닙니까....
동락반점에는 차돌박이 짬뽕이 더 유명합니다.
제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토요일 일요일은 상주 낙동강가에 충의정에 있었습니다.
피말리는 접전끝에... 경주 실업팀을 꺽고 제가 응원한 구미실업 궁도팀이 우승을 하였답니다.
피말리는 접전이라 그랬던지
제가 코피가 분수처럼 터져서 응급차에 실려갈뻔 했었습니다.
코피가 분수처럼,,,
여튼 몸 조심하셔요
제일윗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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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밑에 넣으면 5짜가 바로물고 달릴것같구만
안물어주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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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저곳만 100 번 정도 집어넣어봅니다
그러면 배스가 미안해서 물어줘요.
보팅을 하게 되면 루어 로테이션도 빠르지만,,,,
포인트 이동도 엄청 빠르게 이루워 집니다.
그래서 저 나무밑에도 한번정도 던지고 지나갔을겁니다.
보트만 타면 배스 다 잡을거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리한것은 많지만 쉽지는 않아요.
또 어탐기만 있으면 배스 어딨는지 훤히 다 보이는지 알죠. 그것도 착각...
보트위에 있으면 일단 중심잡는거부터 정신없고
보트는 계속 움직이는데 루어를 어떻게 운용해야할지 정신없고
그나마 얻어타면 자기만 신경쓰면 되는데
가이드모터 운전까지하면 보트포지션과 자기루어, 그리고 동승자까지 또 동승자루어까지 신경써줍니다.
결론은 보트피싱도 적응되는데 한참 걸려요... ^^
수년째 보트피싱을 하고 있지만,,,,
도보낚시때랑은 완전 달라서 매번 혼나고 있습니다.
이런 보팅 조행기만 보면 미니라도 바로 구매하고 싶습니다.
민물이며 바다 안가리시고 들낚, 루어, 원투까지....
진정한 생활낚시인이시네요
저는 미니를 구입해 놓고,,,
4년여를 쳐 박아 두다가 결국 팔았습니다.
삼광님 오랫만에 뵈는것 같습니다.
헌원삼광님 장가가서,,,,
공주님 두명과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헌원삼광님 미소가 아주 보기좋습니다.
헌원삼광님이 장가를 아주 잘 갔는것 같습니다.
요즘 행복에 겨워하는 모습이 저도 보기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