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6. 청도천 조행기
어제는 김장으로 인해 출조를 못하고
일요일인 오늘 아침 느즈막히 청도천 다녀왔습니다.
배스들이 이제 막 겨울철 포인트에 자리잡아서인지 반응을 잘 해줘서 짧은 시간 재미있게 낚시하고 철수했네요.
오늘도 많은 손맛을 보셨네요.
배스가 아주 예쁘게 나왔어요
20.12.07. 02:14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1
한원식(문천)
마침 운좋게 잘 나와줘서 손 맛 봤습니다.
20.12.08. 12:54
어딜 가시나 꽝은 없으시네요
.
요즘 다섯마리만 잡을수 있다면
쉬는날 맨날 낚시가겠습니다
.
저 다리 이름이 뭐에요?
이제 멀리라도 나가봐야지
금호강이 예전같지를 않네요
20.12.08. 10:32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1
이승구(오월동주)
낚시한 장소는 소라교 바로 아래 위에서 했습니다.
겨울이면 늘 나오는 곳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들어 처음 잡아내기 시작했으니깐
아마 너댓번 두자릿수로 잡아내고 나면 잘 안나올겁니다.
갈데가 없어서 늘 같은 곳에서 뽑아내면 배스가 있어도 잘 안무는 느낌입니다.
20.12.08. 12:57
청도천도 어렵다고 하든데...
엄청난 조과를 올리셧네요.
대단한 고수이십니다.
20.12.08.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