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막달려"의 전라도 낚시여행이야기...
3박4일의 일정으로,
전라도권으로 낚시여행떠나봅니다.
일정은,
나주댐과...담양댐...장성댐과...해창만이였습니다.
살을 태워버랄듯한 폭염속에서,
그저,
살가운아우님과 히히덕거리며 아름다운이야기를 한아름엮어봅미다.
<나주댐 대초리베이스에서나와 본류대의직벽...수심22미터...헐>
<어려운와중에 무초님이한수...>
나주댐의 배스낚시는 어렵더군요.
블루길과 배스새끼들의 잔입질이 참신경쓰이더군요.
나주댐전역을 블루길이 점령했더군요.
오전피딩은 개뿔이고..오후피딩은 제방권및 직벽부근에서 조금얼굴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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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초님의 나주호대꾸리...>
엄청 더운날씨였습니다만,
저희들의 열정은막지못햇습니다.
<자운영의 대꾸리...>
< 멋진오버.행의 직벽...그림만좋을뿐...개뿔이더군요...>
<아름다운나주호....>
<석양아래에서...나주호의 첫날이 마감되어집니다.>
이틀을 나주에서보내고 장성으로가려하였으나 조정경기로인하여,
낚시금지라는 정보를접하고는,
장성쪽은일정에서취소하고.... 바로 해창으로달려갑니다.
<해창만의배스..>
오후에 도착하여,
보트를띄우니 금방해가 떨어지더군요.
해창만의 오후피딩...폭팔적이였습니다.
잡는시간보다 바늘빼는것이 시간이더걸리더군요.
수로쪽보다는 본류권의수초지대...원샷 원킬...
<오후피딩때의 배스..>
<집앞의 만..해창만..>
이튿날의 오전피딩...온갖하드베이트와 온갖리그에.반응하더군요...
정신없이...그리고 원없이...손맛보았습니다.
나주댐에서의 2%부족분 해창만에서 해갈되었습니다.
<자운영의배스..>
<자운영의오짜..>
<무초님의 대빵...>
3박4일의일정을마치고,
돌아오는길....고속도로에는 휴가차량으로인하여 굉장한정체가 이어지더군요.
더위와 수면부족에 몸은피곤하지만,
또다시 물가로나아갈 대상지를 머리속에그려봅니다.
늘,
그랬듯이 보트를접으면서 또다른 물가에서의낚시를그려본답니다...
깊은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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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가족여러분,
남은 이여름 건강하고 즐겁게보내십시요..
공개배경음악은 Free BGM에 공개한 Ballade_Pour_Adeline 라는 곡입니다.
자운영님 오랫만에 출조를 하셨네요. 손맞 축하드립니다.
사진 예술
포즈 예술
사이즈 예술
대단하십니다.
부러워 죽겠습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아~ 일요일에 나주호 보팅하신님 이군요... 그날 아침에 감깐 뵙는데~ 얼음 준 사람이요... 아침에 커피 잘 마셨습니다...
먼 곳까지 오셨는데 손 맛을 많이 봤어야 하는데... 요즘 나주호 상황이 많이 좋지 않더군요... 정말 수고하셨구요... 담에 혹 물가에서 뵈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
아...아침에 뵌분이시군요.
참으로 사람의인연이란것..예측할수없네요..
님께서 건네주신얼음덕택으로 오전내내 시원한음료를 마실수있었습니다.
다시금 이자리를빌어 감사의말씀올립니다.
늦은아침을먹고,
별로 저희들을 반기지않은것같은 나주호를 뒤로하였답미다.
늘,
즐거운낚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지난주 박무석프로 말씀으로는 지금 해창만이 가장 적당한 때라고 하시더군요.
조행후기를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몇박 몇일 낚시여행은 단한번도 해보질 않았네요.
길어봐야 무박1일 정도...
길게 낚시여행 다녀오는 기분도 남다를듯 합니다.
해창만 대박 조행 축하드립니다.
덥지만 열정적이신 모습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언제 같이 달려야것는데 요즘 일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해창만 여전하군요...
쉑시한 그 사진과 고기의 조합 멋집니다
자운영님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창만에서 대물로 원없이 손맛을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좋은사진에 좋은음악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전라권은 아직 활발 하군요...나주호 함 가봐야 겠는데요....
대꾸리 손맛 축하드립니다..
다시한번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항상 앞에서 끌어주시는 자운영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대꾸리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라도권배스 삼광이도 징하게 손맛 보고 왔습니다요
오션님 덕분에 호강하고 왔지요
자운영님 웃옷 훌훌벗어 버리고 대꾸리와의 상면 참으로 멋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