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미없이 가볍게 다니는 꺽지낚시
큰물이 지나고 첫 꺽지 출조입니다.
장소는 위천입니다.
냇물이 많이 깨끗해졌네요.
로드 5.6
릴 1000
라인 2lb
마린 인라인스피너.
시간 새벽피딩타임...
큰사이즈의 꺽지는 새벽일찍 동트기전 .. 잘 나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이즈는 줄어 듭니다.
채색이 고운 녀석입니다.
사이즈가 고만 고만 하네요..
꺽지전용으로 만든 로드이며..특별하지는 않지만 로드잡는 파지법입니다.
집게 손까락을 로드에 붙여 사용합니다.
애기꺽지입니다.. 너무 이쁘죠..
오래 오래 살았음 좋겠네요..
깔끔하니 잘찍으셨습니다
릴도 로드도 아기 걱지도 귀엽네요
10.08.22. 12:07
오랫만에 꺽지 보니 참 이쁘네요.
그리 크게 자라지 않는 놈들인데... 되돌려 주는 마음도 이쁘시고요~~
날 선선해지면 쏘가리 낚수나 한번 가보려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10.08.22. 12:19
첫번째 사진에 꺽지는 제법 씨알이 좋은것 같습니다.
원목릴시트가 이쁘네요 저도 시간나면 꺽지 전용대 하나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10.08.22. 13:03
꺽지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8.22. 15:58
백만년만에 조행기 남기셨군요.
역시 성격만큼이나 깔끔하고 정갈한 조행기입니다.
꺽지녀석들은 낚시하다보면 나랑 놀아주는구나 싶더라구요.
10.08.22. 17:55
꺽지가 정말 이쁘네요.손맞 축하드립니다.
10.08.23. 20:07
마지막 꺽지는 정말 귀엽네요
10.08.24. 00:10
박태영(不賣香) 글쓴이
골드웜님 백만년 까지는 아닌것 같고.. 잘지내시죠.
자주 들락거려야 정이 나는데..
죄송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안전 조행 하세요^^
10.08.24. 09:51
정말 아기꺽지 이쁘네요..^^
10.08.26.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