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호] 턴오버~ 바다루어 탐사 #2..
이젠 가을이 성큼씩 오는것 같습니다.
물속도 무언가 바쁘게 돌아가는 느낌이고~
바다루어꾼중사랑이님,플립님,깜님.. 여기서 깜님은 골드웜네 깜님이아닌 동일 닉네임입니다!
저를 포함 4명이 보팅입니다.
요즘 왠지 인물사진이 적어지는듯 합니다.
다음엔 인물 사진좀 찍어야 겟다 싶고..
영흥도를 늦은 시간 7시쯤 출발합니다.
물때가 그런지라 좀 늦장을 부릴수 밖에요~
소이작과 대이작도 중간쯤에서 산하님의 돌핀호가 쪼인을 합니다.
돌핀호는 전에 쭈꾸미 탐사를 갔던때에 그 보트 입니다.
선장이신 산하님과 일단던저님 그리고 한분더 오셨더군요.
턴오버 상황의 시작인것 같아..
어탐으로 바닥을 긁어 보고 있습니다.
요즘 제 머릿속엔 로렌스의 다운이미징.. 생각이 가득하답니다...
좀더 디테일 있게 찾아 흘릴수 있을것 같은데~
욕심에 끝이 없죠.. 크기 맞는건 한 500개는 줘야 집어 올수 있을텐데요..
사랑이님의 태클입니다.
솔티?? 참돔 로드의 세팅~
사랑이님 오늘 따라 우럭 전문 조사가 되갑니다?
쓸만한우럭 2수 포함 우럭만으로 7수쯤을 혼자한듯 합니다.
점심쯤 돌핀호와 발키리호를 묶어서 ..
이런저런 먹거리를 준비합니다.
광어 2장/우럭 2를 쓸고 회덮밥과 회~
그리고 김밥에 이슬이 몇잔~
이날따라 회덮밥이 아주 죽음이더랍니다 !
광어회가 수온 탓으로 점점 찰져가고 맛 있습니다.
회는 요렇게 얼음냉수통 위에 놓고 차갑게~
메퉁이?? 라고 부르던데요...
이녀석의 당찬 손맛에 놀랐습니다.
뜰채전..쯤 한 5미터 드랙을 차더랍니다 !!
개인적으로 이날 참 많은 곳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물위의 풍경은 항상 그림움이 남게 되곤합니다.
이날따라 씨알이 좀 그랫습니다.
그런탓에 20수 이상 방생후.. 10마리정도 씩 3쿨러를 담아 왔습니다.
다들 집식구 먹거리 용이라서..
이날 원래는 저도 한쿨러 담아서 드릴분이 계셨는데..
어째 시간이 어긋난듯 하여 같이간 분들의 쿨러를 좀더 채웠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손질된 그림인듯 합니다.
손질후 종이에 싸서 얼음에 재우고~~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조류가 반대방향이라서 실주행거리는 좀더 나올듯..
하루 보팅에 기름통 거들내기는 처음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보팅이였습니다. 다음을 또 기약해 봅니다~
다음엔 인물사진좀 확실하게 찍어 봐야 겠습니다.
늘 풍성한 먹거리와 풍경사진이 있네요.
식지않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100년을 보고하는 루어 낚시라서..
아파서 못가지 않는 다면 뭐 계속 될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참 많이도 찍고 다니셨네요. 140키로라니....
여름농어회는 물러서 영 맛이 없어서 요즘은 잡기도 싫고
무늬오징어를 우째하든동 많이 잡고픈데...
협조 해줄랑가 모르겠습니다.
토요일 공격대 편성중이랍니다.
이제 시작인듯 하더만요..
그러고 보니 무늬는 한번도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공격대 성공하길 ... 별로 안 빌어요~
메퉁이가 뭔가요? 희안하게 생겼습니다.
희안한 것이 힘을 엄청 쓰나 봅니다.
아~! 언제나...도도님의 조행기는 입맛부터...
금방 밥을 먹었는데, 뭔 입맛이 이리도 다셔지는건가요...?
회 안 먹은지가 참...내일 당장! 회 한접시에 회덮밥까지 먹고 오것습니다!
2번째 본늠인데 메퉁이라고 부른다데요..
어종의 이름은 그 지방마다 방언이 달라서 가끔 헤깔리곤 합니다 !
선상 회맛은 .. 얼마나 좋은지~~ 모르실겁니다 하~
도도님의 조행기를 봐야 하는지... 안봐야 하는지..
안봐야지 하면서 마우스는 클릭하게 만드는 도도님의 조행기....
이유가 뭘까요?
궁금하자나요..
조행기를 쓰는 이유란게 뭐 정보공유와 대리 만족 아니겠습니까!
원님이 평일날 조행은 불법이라고 하던요
바다낚시는 불법이 아닌가봐요
원님이 봐주시는 건가 댓글 태클 안 걸고 긍정적으로 말씀을 하셨네요
자연산 광어회 참 맛좋게 보입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제 불법(?) 조행은 꽤 오래되서요~
아마 포기 했을겁니다.
감사 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날씨가 아침엔 이젠 제법 춥습니다..
옷 단디 입으시구요...
바람도 선선해지고 그랬습니다만..
한낮의 볕은 아직도 뜨겁습니다.. 너무 단디 입으면 더워요~
요즘 날씨에 아침, 저녁 바다바람은 꽤나 쌀쌀할 것 같네요.
먼거리라 힘들겠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번 동승을 해 보고 싶습니다
늘 재미있는 바다 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 재주가 없어 좀더 재밋게 써야 하는데..
잘 안되고 그렇습니다.
언제 한판 같이하실 날을 기다려 봅니다. 감사 합니다 !
늘 평일조행 부럽습니다. 견인장치 내려놓고 아직 장착을 못했네요... 비수기때 적당한 중고(480)정도 나오면
장착해서 찍어 올려고 합니다.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엔진은 꼭 상태 확인 하시고 투자좀 하시길 권장합니다.
뭐 잘아시겠지만 머리 아파지거든요~
엔진 아주 좋은~ 630 발키리란 보트가 괜찮아 보이던데요!
형수님께 안부 전해주셔요.. 전에 뵛을때 카리스마가 아주 마음에 드신 모습이였습니다.
도도님 전화드리려 했지만 ~ 평일이라 낚시 방해될까봐 못했네요~
로렌스는 잘 받았답니다. 이제 열심히 공부해야죠~
언제나 그득한 바다 내음을 느끼게 해 주시는군요
조황이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쿨러는 꽉 찼군요
언제 동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저 또한 계속 탐내는 기계인데.. 거참~ 동출하실땐 제가 훔쳐 올지도 몰라요~
부럽다는 표현밖에 달리 할말이 없읍니다
신선이 따로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