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딩기돌리
일전에 공구한 딩기돌리를 장착하고
평촌에서 셋팅후 띄울려고 앞부분을 들어보니
헉......
들리지 안습니다
전면에 장치된놈들 모두내리고
띄워놓고 다시 셋팅하였읍니다.
이것저것 머리굴리고
맹글었읍니다
지지대는 상시 고정해놓고
바퀴부분만 보팅시 탈거하고
접안시 부착 올리면되고
방향전환이 원활하게 일짜가 아닌 오프셋처리 했읍니다
가이드 주행중에 부라켓을 따로 고정 안해도
지지대를 셋팅해 놓으면 그것도 해결됩니다
스로프 상태가 어느정도만 되여도 사용 가능할것입니다
이제 마무리 하고 도색해야죠
자작하시는 분들 마무리 잘해야됩니다
바퀴에 동력만 추가하면 씨렉스 처럼 되는건가요.
힘 안들이고 뒤에서 밀면 될거 같습니다.
대단하세요.
저도 글 읽으면서 그 생각 하였습니다.
맥가이버도 울고갈 칠천사님의 솜씨~!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날씨 선선해지면 물가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안동이나 대청 방아실 슬로프 올라올때 저희는 차에 보트 앞을 묶어서 슬로프 위로 끌어옵니다.
앞쪽에 딩기바퀴가 있었으면 했는데 나중에 참고해서 하나 만들어달면 좋을꺼 같습니다.
앞쪽까지 딩기 달아 놓으니 그냥 살짝만 밀어도 끌고가기 편할거 같네요
보팅장비 다 싣고 견딜만 하던가요....좋은 아이디어같네요..
졌다...
대단하시네요. 이정도만 되어도 별 부담이 없이 보트를 내리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역시나 슬로프가 관건이겠네요!!
아!!!!!!! 왜 이생각을 못해본거죠.....
저렇게 해 놓으면 끌고 다닐때도 편할것을....이런.....멋진 아이디어 입니다...바로 작업 들어가 봐야 겠습니다...
우와~~ 저거 이번 추석지나고 부산가면 ....
삼촌 모르게 갖고 와야겠습니다.
무쟈게 좋아보입니다........
배스보트사면 저 노랑 보트 저 준다햇는데.......
전에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브라켓이 견디지 못하고 터져 버리더군요.
다행이 보트 원단은 찢어지지 않았더군요.
괜찮은 아이디어지만 무게의 압박은 이겨내지 못하는 구조일 겁니다.
하부를 조금 연장해 보트 바닥을 지지해서 모트 무게가 브라켓이 아닌 돌리에만 실리도록 보완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저희도 G2를 슬로프에서 끌어올릴 때 뒷쪽에다 모두 다 옮겨둡니다.
가이드모터랑 배터리를 분리해서 트랜섬쪽으로 옮긴 후에 보트 앞부분을 차량 뒷부분에 묶어서 끌어올립니다.
생각보단 가볍게 끌려오는 느낌이 듭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군요.
미니엔진 하나 달아야 겠습니다.
편의장비가 늘어나는 만큼 보팅에 필요한 짐이 늘어나서....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아이디어 참 좋네요.
저도 공구 딩기달고...보트 풀~셋팅해서 들고끌어보니..앞부분 딩기도 있음 좋겠다~~~
막연히 생각만 잠깐 했었는데...역시나 칠천사님...바로 실천하셨네요...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