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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_100926(군위위천)

금성현(금프로) 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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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안녕하세요. 금성현입니다.

 

오랫만에 조행기를 올리네요~

 

낚시는 많이 다녔지만.. 이렇다할 성과 없이 손맛만 보고 왔었는데~

 

오늘은 고생하시는 골드웜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군위 위천 조행를 올려봅니다.

 

그렇다고 특별한거는 없고요~emoticon

 

 

* 포인트 :  위천 _ 내량교 하류방면 ( 경북 군위 소재 )

* 장    비 : 1000번 스피닝릴, 6.6 fit L 액션, 4lb

                  2000번 스피닝릴, 6.6 fit ML 액션, 4lb

                  로우프로파일형 베이트릴, 6.6 fit MH 액션, 10lb

                  라운드형 베이트릴, 7.0 fit H 액션, 15lb

* 채    비 : 와키리그( 스왐프), 카이젤리그, 노싱커채비(이카 4인치), 1/2온스 스피너베이트

 

 

** 포인트 위치**

daum_1_1.jpg

 

오늘 제가 간 포인트 입니다.

 

차가 물가 가까이 들어갈수 있어서 손쉽게 보트를 내리고 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승용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가 표시해둔 것과 같이 물웅덩이가 깊어서 차에 무리가 갈수 있습니다.

 

SUV를 운행하시는 분들도 조심조심 운전하셔서 집입하셔야 됩니다.

 

 

Photo957.jpg

 

오늘의 첫 배스 입니다.

 

우선 첫번째 포인트는 보트편곳에서 상류쪽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수초대와 육초대가 만나는 곳을 집중으로 노렸고요~

 

그 결과 손맛을 충분히 보고 왔습니다.

 

3짜 초반의 배스이지만.. 그래도 힘은 강계배스답게!!!  손맛 좋았습니다.emoticon

 

Photo959.jpg

이후에 잔챙이들의 손맛을 두루 보았고요~

 

그나마 사이즈가 괜찮은 녀석들의 사진만 올려 습니다.emoticon

 

Photo964.jpg

 

오늘 저랑 같이 동행한 형님입니다.

 

중간에 저랑 합류를 하였는데요~ 오자마자 첫번째 배스를 씨알튼실한 놈으로 끌어올리네요~emoticon

 

 

상류로 올라 갔다가 다시 반대편을 탐색하면서 이제 하류로 향합니다.

 

잔챙이들이 입질을 해줘서 심심치 않게 손맛을 보고 있었지만...

 

그래도 한방이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Photo965.jpg

 

더블히트!!!! 사이즈는 제가 조금더 크죠??????emoticon

 

절대로 제가 카메라쪽에 가까이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Photo969.jpg

또한번 씨알 좋은 배스를 낚아내시는 형님!!!

 

오직 노싱커채비를 고집하시더니... 이제는 노싱커의 고수가 다 되었습니다.

 

Photo970.jpg

카이젤리그입니다.

 

중간이 입질이 뜸해지자 잔챙이라고 잡고자 하는 심정으로 스왐프 반똥가리를 사용하였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였고요~

 

가끔씩 씨알 괜찮은 녀석이 올라오긴 했습니다.emoticon

 

Photo971.jpg

오늘의 장원입니다.!!!

 

하류 보위쪽의 버드나무근처에서 나왔습니다.

 

물가운데 섬처럼 보이는 곳인데요~  사진을 찍어오지 못해서 좀 아쉽습니다.

 

제가 잡은건 아니지만.. 빵이 아주 좋았습니다.emoticon

 

Photo973.jpg

저도 괜찮은 씨알이 나와주네요~

 

스피너베이트에 나왔고요~ 바닥을 살살 끌고 올때 덥썩 물어주더었습니다.

 

큰배스를 노리려고 수물나무사이사이를 다 탐색을 해보았지만..

 

역시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숏바이트가 심해서 고생을 하긴 하였지만. 여러가지 채비에 두루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손맛 또한 충분히 보았습니다. 대략 20여수 정도!!

 

피딩타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베이트피쉬를 쫒는 배스들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스피너베이트를 살살 끌어오면 찍방이더군요~emoticon

 

상류쪽 보다는 하류쪽에 씨알 괜찮은 녀석들이 많이 나와주었고요~

 

릴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마찰 없이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사직교 상류쪽에서 보팅을 해봐야겠습니다.emoticon

 

이상!!! 간략한 조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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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profile image

깔끔한 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군위 말로만 들어보고 한번도 가보질 못한 포인트인데...가보고 싶어지네요

10.09.28. 02:20
허무진(세리어스)

군위!! 아주 멋진곳입니다.

 

언제 내려오실 일이 계시다면.. 꼭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09.28. 12:40
profile image

작년 이맘때 보팅하러 수도 없이 간 내량교와 2교 사이네요. 보팅 가능한 곳이 이곳뿐이여서리..

버즈에 환장하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올핸 한번도 가보질 못했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9.28. 03:38
이상훈(공주머슴님)

작년에 조행을 보고 버즈베이트를 날려보았지만...

 

저에게는 아무런 반응이 없더군요~

 

그리고, 작년과는 다르게 큰물의 영향으로 버드나무 포인트가 다 없어졌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09.28. 12:42
profile image

이제 슬슬 가을 시즌 시동 걸 시간이군요....잘 나와 주네요...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10.09.28. 07:42
이호영(동방)

오랫만에 마릿수로 재미를 보고 왔습니다.

 

사이즈만 좋았더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만족하는 조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0.09.28. 12:42
김신광(사발우성)

감사합니다.

 

옥계수로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10.09.28. 12:43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어르신의 조행을 보고 여러가지 채비를 변경하였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였습니다.

 

항상 몸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0.09.28. 12:44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조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0.09.28. 12:45
profile image

손맛 축하 드립니다.

작년 이맘대 저의 첫 루어대(빨갱이)를 처음 손에 쥐고 첫배스를 잡은 곳이네요...

작년이랑 상황이 많이 다른것 같아서 올해는 가보질 못했네요...

이번주 한번 달려야 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10.09.28. 09:50
최윤배(번지점프)

작년과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육초대 지역을 거의 비슷하다고 봐도 상관이 없지만..

 

버드나무는 어딜가고 하나도 보이질 않더군요~

 

그래도 있을만한곳에는 배스가 꼭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9.28. 12:46
profile image

대박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올해 위천은 한번도 가지 않았네요.

배내린 곳보다 상류 건너편에서 보트 내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수심은 얕지만 가이드로 살살 내려오면 되는 곳이죠.

조행한 구간은 조금더 수온이 낮아 지면 바로 보트위치가 포인트가 됩니다.

연안을 공략하기 위해 보트가 어느정도 떨어져 있는데 바로 그곳이 물골 자리죠~

길게 형성되어 큰 호박돌도 많이 깔려 있어 연안에서 물골로 공략해야 합니다.

워킹으로는 장타치면 닿을 수 있는데 보트 지나가는 바로 아래를 잘 확인하면 손맛 쏠쏠히 보실 수 있습니다.

10.09.28. 10:32
한정진(은빛스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웅덩이때문에 반대쪽으로 내려오는 길을 찾고 있었는데...

 

다음에는 그쪽길로 내려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알려주신 포인트에서 멋찐 배스 한마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9.28. 12:47

 위천 저두 올해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네요 

 

예전에  위천의 환상적인 포인트에서  손맛 징하게 본기억이나   또가보고 싶은데...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9.28. 11:32
오승욱(스타)

아직까지 위천에는 환상적인 포인트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어서 군위로 달려가심이...emoticon

 

저도 아직 둘러보지 못한곳이 많이 있는데..

 

시간을 두고 천천히 탐색을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0.09.28. 12:48
profile image

다음에 가볼곳들 목록에 내량리도 있습니다.

봉황교 일대도 가보고 싶고...

 

오징어도 잡아야되고 ... 참 바쁘네요. emoticon

10.09.28. 15:02
김진충(goldworm)

저는 상류로 가는데.. 골드웜님은 하류쪽으로 가시네요~

 

저도 군위에 가고 싶은 곳이 많습니다.

 

나중에 위천에서 한번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9.29. 01:45
채종성(인수아빠)

처음이자 마지막 더블히트였습니다.

 

비슷한 싸이즈로는요~emoticon

 

감사합니다.

10.09.29. 01:46
정진수(배스마루)

스타렉스 들어갈수 있습니다.

 

제차가 SUV 인데요. 정확히 차바닥까지의 물깊이더군요~

 

이걸 감안하신다면.. 충분히 들어가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0.09.29. 01:49
profile image

강계에 배를 띄워 본 적이 없는데 위천은 늘 첫번째 고려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승용차로 편안히 배를 펼만한 곳을 몰라 아직 망설이고 있네요.

 

좋은 포인트 안내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손맛 축하드립니다. emoticon

10.09.28. 23:22
배대열(끈기배서)

저도 지금 배편곳 말고 반대편에서 배를 내릴곳을 찾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가서 승용차로 보트를 내릴수 있는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9.29. 01:50
profile image

최근에 구미권 대세는 위천인거 같습니다.

워킹도 보팅도 손맛 충분히 볼 수 있는거 같네요

이번 주말에도 위천으로 나들이 가야겠네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10.09.29. 10:26
김지민(닥스)

다른곳도 들려봐야 되는데.. 자꾸 위천으로 발이 향하네요~

 

위천!! 갈수록 매력적인 곳입니다.

 

한번 나들이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0.09.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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