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4 저의 골드웜 첫 조행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입후 왕성하게? 할동을 할려고 많이 노력하는 덥석입니다.
오랜만에 오후 잠시 한가하여 짬낚시를 했더랬습니다.
장소는 약목에 위치한 조그마한 소류지인 용화지라는 저수지 입니다. 약목 하면 남계지 두만지를 많이들 찾으시던대
전 약목에 가면 항상 가는곳이 용화지 입니다. 대부분 조사님들께서는 남계지에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용화지 전경 사진과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위치 사진부터 올려보겠습니다.
흠... 위성지도에 저수지 이름도 안나와 있내요. 빨간색 원이 그려진곳이 용화지라는 곳입니다.
갈대를 보니 이젠 정말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죠!!
뚝방에서 상류쪽 전경입니다.
뚝방쪽 전경입니다.
시간은 오후 4시쯤이였구요. 약 40분간 낚시를 했습니다. 조과는 숏바이트 두마리 털린거 포함 여덟마리 입니다.
사용한 루어는 스피너베이트만 사용 했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불던지...... 수온도 차갑다? 생각될 정도 입니다.
상류쪽 두번째 캐스팅 탐색만에 30급 배식이가 반겨 줍니다.
워킹으로 서서히 뚝방쪽으로 탐색하면서 한마리가 더 나와줍니다. 여섯마리중 제일 큰놈이내요. 40은 안넘는듯 합니다.
뚝방에서 뚝방연안 가까이 붙여서 리트리브~~~ 덜컥 시원하게 루어를 물고 깊은곳으로 가더군요.
이놈도 30중반이지만 힘을 당차게 씁니다.
숏바이트로 겨우 뭍으로 꺼내서 사진 찍을려고 하니 바늘털이를 하고 차가운 바닥으로 추락합니다.
배식이들 색깔을 보시면 필드 상황이 대충은 짐작 하시리라 봅니다.
물색은 연한 원두커피 색깔을 띄고 있으며, 수초와 마름의 완적히 삭아 있습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활성도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상 저의 첫 조행기였습니다. 많이 부족한 조행기지만 끝까지 봐셔서 감삽니다.
앞으로도 종종 조행기를 쓸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요즘 연일 꽝을 하는 일인입니다.... 부럽고 손맛 축하드립니다....
운이 많이 좋았던거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용화지화 남계지는 저의 배스낚시훈련소였습니다. 작년봄에 줄기차게 다녔죠. 친구인 MAMA가
용화지 배스는 거진 제가 침놨다고 할 정도로 많이 갔었고 많이 잡았었습니다. 저의 첫5짜도 용화지입니다.
채색이 짙은게 특징이지요. 작년에는 2학년이 주종이었는데 좀 컸나봅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거의 못가 봤어요. 수초가 수면아래로 내려갔으니 조만간 한번 짬낚시 가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근데 아직 제방이 이발을 안했네요
저도 루어입문 첫 5짜를 용화지에서 잡았드랬죠. 낚시 훈련소로 사용하실만큼 자주 가셧으면 한번쯤은
스쳐지나가셧을지도...
그리고 제방은 여름초에 한번 한걸루 알고 있구요. 가실려면 미끈미끈한 비닐? 트레이닝복을 착용하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낚시 40분하고 문디까시 여러 잡풀씨 때어 낸다고 30분 걸렸습니다.
용화지 제방쪽으로 좀 돌아서 들어가다 보면 오리농장 있지 않나요..??
다른곳이랑 착각을 했나...제가 약목에서 처음 배스를 낚시를 시작했었거든요..
오리농장은 없는듯? 하구요. 제방입구쪽에 닭이랑 머 이것저것 키우시는 분은 계신걸루 알고 있습니다.~~
아담하게 느껴지는 저수지이네요.
짬낚시에 마릿수가 대단하네요. 저도 모르게 포털에서 저수지를 검색해보니 조행기가 많이 올라와
있네요. 차분하게 올려주신 조행기만큼 낚시도 잘하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배스 색깔이 무지 진하군요...물이 아주 맑다는 얘긴데요...
아마도 쉬리도 살지 않을까 하는.........
용화지에 수초가 빽빽히 올라 왔을 줄 알았는데
다 삭아 내렸는거 같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수초는 거의 삭아 내려 갔구요. 듬성듬성 아직 개구리풀이 있습니다.
덥석님 첫 조행기에 좋은 저수지 정보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첫 조행기라 하니.... 저의 첫 조행기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저는 처음 조행기 몇 번 올리고...
매번 좋은 정보들을 얻어만 가고 있습니다... 죄송할 따름이죠....
덥석님은 앞으로도 좋은 조행기 많이 올리시기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노력해야죠 머~ 펌핑님두 어복 충만한 주말 되십시요.
이시즌 저수지 낚시가 힘들텐데 대단하십니다.
그저 운으로 낚시를 하는 미천한 실력인지라... 이런 칭찬은 그저 황송할 따름입니다.
용화지에서 손맛 많이 보셨네요~
대물이 가끔씩 출몰한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얼굴을 보여주지가 않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첫조행기 축하드립니다
손맛또한 보셨네요
배스때깔이 아주 진한데 보기 좋습니다!
전 첫 배스를 얼떨결에 잡아서 별다른 기억도 없습니다!
첫 조행기 &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