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 그리고 위천~
크.. 드뎌 밀린 조행기 올려 봅니다.
지난주 10/13일 야간 당직을 마치고 옥계수로로 나서봅니다.
9시 30분쯤 니나노님이 오신다구 연락을 받아서 먼저 도착하여 채비를 꾸미고
수로 탐색에 나서 봅니다.
물색은 무지 맑습니다. 그러나 해가 구름에 가려 저수온입니다.
수량은 지난번과 비슷한듯 하였습니다.
일단 제가 차를 세워놓은 곳은 승마장 가다 보면 토관(?)이라고 해야 하나요
지금은 다리가 끈어져 건널순 없지만 그곳에 차를 주차합니다.
2대 정도 추차할 수 있습니다.
요기 주차하고 토관주위 부터 지져봅니다.
사람들이 요기를 왜면 하시고 위쪽으로 이동 하시는데 요기에 싸이즈 좋은녀석들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어제(10/17) 오후 4시 20분쯤 가서 5시 나올때까지 요기서만 38짜리와 2짜 두수했습니다.
싸이즈 좀 되는 녀석들이 많이 있긴 한데 여름엔 넣으면 나와지만 30분동안 꼬신다구 힘좀들었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인지 토관주위 고기들이 많이 모여있지만 입질은 안하더군요
바로 아래쪽 물 고인곳으로 이동하여 갈대쪽에서 한수 합니다.
싸이즈는 잘더군요 그래도 첫수를 합니다.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야 하는데 싸이즈가 민망하여 생략합니다.
조금후 니나노님 전화를 받고 아래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동중에 네꼬로 던지자마자 입질을 받지만 입질이 시원하지 않네요
오늘 낚시가 힘들거란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니나노님과 봉산2교 아래에서 조인하여 지져봅니다.
제가 니나노님한테 저크베이트가 잘먹는다고 미리 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싸이즈가 큰 저크베이트만 가지고 오셨더군요 얼마나 죄송하던지
제가 쓰는 인치를 가르쳐 드렸어야 하는데.
3~4 인치 정도 되는 녀석을 쓰고 있고 옥계에선 요게 잘먹어 줍니다.
티니플르크나 좀 비싼 게리 쉐이프웜이 좋습니다.
여기서 계속지지기를 해보지만 그림만 좋고 나올생각이 없네요
아랫쪽 저만의 냉장고로 가봅니다.
그러나 냉장고가 텅비어 있습니다. 누가 다빼드셨는지 텅텅 비어 있네요
아쉽지만 다시 봉산교로 올라갑니다.
전 티니플루크 노싱커로 2마리 포횟성공 그러나 싸이즈는 대략난감합니다.
봉산교에서 안될꺼 같아 위쪽으로 이동합니다.
전 이동하면서 다시 한수 합니다.
이제부턴 사진을 남겨야 할꺼 같아서 찍어봅니다.
배스가 어디있을까요 숨은 그림 찾기 입니다.
상류로 올라가다 보니 간간히 배스들이 나옵니다.
요넘이 이번 조행에서 가장큰넘일듯하네요 3짜..
요넘 보내주고 다시 위로
그래도 멀리 구미까지 오셨는데 사진한장찍어야 겠기에 한장 찍어봅니다.
△잘생기시 니나노님 몸이 좋으셔유~
이때까지만해도 니나노님이 꽝치실까 노심초사 웜을 쌔드에서 스트레이트웜으로 권해 드립니다.
드디어 니나노님 한수 하십니다.
그러나 사진을 찍으려니 배스녀석이 발버둥치며 달아나네요
아깝게시리...
물줄기가 갈라지는 쪽 저는 고인물쪽으로 가봅니다.
요런 잔챙이가 물어 주네요
요녀석 보내주고 나니 다시
요너석이 물어 줍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포인트 경치는 예술입니다.
한여름에 물놀이 오면 좋겠다면 니나노님과 이야기 하면 열시미 즐낚해봅니다.
그러던중 다시 니나노님이 한수 하십니다.
비슷한 장소에서 연속으로 한수더 하십니다.
저도 한수 합니다 싸이즈가 정말 민망합니다.
니나노님이 사진찍어 주신다는데 싸이즈땜시 부끄러웠습니다.
요녀석 보내주고 근처 웅덩이와 연결된 부위에서 다시 한수 합니다.
싸이즈가 조금 나아 졌습니다만 그래도 아쉽네요
간간히 계속 나와주긴 하네요
요녀석을 마지막으로 옥계수로 탐방을 마치고 차있는 곳으로 오다
토관 아래에 배스가 있다는걸 니나노님에게 증명할려두 던져보는데
요녀석이 물어 줍니다.
요렇게 옥계수로 탐색은 끝났습니다.
니나노님이 좀 많이 잡으셔야 했는데 아쉽게도 그렇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담에 제가 옥계배스녀석들 손님접대 제대로 하도록 교육시켜 놓겠습니다.
이어서 10/17일 위천 조행기입니다.
전날 게시판에 닥스님이 뚜벅이님과 위천가신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늦은 밤 실례를 무릅쓰고
뚜벅이님께 연락합니다.
낼 가실때 저좀 깨워서 가시라구
맥주를 혼자 4병비우고 약간 알딸딸한 상태로 잠을 청해 봅니다.
1시에 취침 4시 50분경 뚜벅이님이 연락을 주십니다.
일어나 화장실 가서 세면하고 부랴부략 나섭니다.
5시 30분 다되어서 조인하여 김밥몇줄사서 위천으로 출발
첨가보는 길이라 닥스님 뒤를 졸졸따가 가봅니다.
일단 위천교에서 진덕님과 조인하기로 하고 주차후 위천교아래로 가봅니다.
채비는 새드웜 5인치에 예전 골드웜 대성지 가을소풍때 받은 프리지그를 써봅니다.
첫 캐스팅에 입질 그러나 입에 살짝 걸렸는지 랜딩중 물위를 박차고 탈출합니다.
요녀석을 걸때만해도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오늘 왠지 대박(?) 그러나 첫끝발이 X끝발이라고 이게 마지막일
줄은 이때까지만해도 몰랐습니다.
요넘 놓치고 뚜벅이님은 한 2수 가량하시고 도착한지 10분도 안되서 진덕님 연락받고 퇴청합니다.
그리고 쪼인하여 쌍계천으로 이동합니다.
첫수는 닥스님이 하셨지만 사진은 남기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조금후 뚜벅이님이 한수 하십니다.
역시나 내공이 다르십니다.
전 베이트 대를 들고가서 바닥도 못잃고 비거리도 않좋아 투덜거리고만 있습니다.
그사이 닥스님과 뚜벅이님은 또 한수씩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최고 싸이즈 4짜는 훨씬 넘을만한넘을 진덕님이 한수 하십니다.
역시나 내공이 다름니다. 같이 조행을 가면 꽝이 없습니다.
이놈 잡고 붕어꾼과의 붕어꾼과의 마찰이 생깁니다.
아래쪽으로 이동하다 붕어꾼과의 말싸움이 발생하네요 나이많으신 어르신이 대뜸 반말로 머라 하시길레
기분은 별로지만 참고 아래로 이동합니다. 이동중 정말 열받는일이 또 발생 하네요
이젠 욕지거리 를 하며 빨리 안나오나 이러네요 나가려고 이동중인데 어쩌란 말인지
그러면서 저희쪽으로 한분이 뛰어 옵니다 것두 욕하면서
와선 저희를 겁을 주네요 그러다 들을욕 다듣고 뚜벅이님이 한말씀 하십니다.
지금 당신이 하는말은 형법 XXX조의 명예훼손죄이며 벌금 XX에 XX년 징역이다
그리고 당신들 여기서 몇일 있어냐 그러니 자긴 3일 다른 사람은 5일이라구 하네요
뚜벅이님왈 장박꾼은 법적으로 처벌가능하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 한다니 꼬리를 내리고 갑니다.
올때의 그 당당함은 어디가고 얼마나 통쾌하던디 역시나 사람은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욕먹고 기분 좋은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바로 사직교(?)로 옴겨 봅니다.
역시나 뚜벅이님 몬 첫캐스팅에 한수 합니다.
휴... 난도 같은 채비인데 왜 나한텐 안물어 주는건쥐 배스들이 미워죽겠습니다.
여기서 입낚시만 실컷하다 처음 장소인 위천교로 다시 갑니다.
진덕님은 전날 야간으로 피곤하셔서 먼저 퇴청하고 저희는 12시까지 열시미 지져봅니다.
닥스님은 프리지그변형으로 뚜벅이님은 네꼬로 얄밉게 잘잡으시네요
이날 패턴은 바닥에 배스들이 숨어있다 돌을 치고 올라 갈때 문다고 하는데
전 입질만 한번 받고 채비만 떨구고 한수도 못했습니다.
얄미워서 사진도 안찍어 줬습니다.
2분이서 10가량 할동안 입질 한번이 다라니 거기다 남들은 허벅지 장화 전 웨이더라
포인트 선점은 제가 더 좋았는데도 안되더군요 군위 배스들 사람을 너무 가립니다.
닥스님이 한마리 꼭잡게 해준다며 아래쪽 갈대쪽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리곤 드뎌 면꽝합니다.
제가 잡고 찍기에 창피해서 닥스님이 대신 찍습니다.
그리고 닥스님이 또 한수 합니다.
역시 잘잡아요.... 저만 못잡고 힘든 낚시를 합니다.
그러다 라이징 발견하고 웜투척 턱 물어주는데 배스입질
아쉽게도 다시 꺽지..
싸이즈 좋은 꺽지 손맛은 배스보다 못하지만 요넘으로 면꽝했다고 위로 하며
이날의 낚시를 정리합니다.
조과는 형편없었지만 바닥낚시의 중요함을 깨달은 좋은 날이었습니다.
담에 복수(?)를 다짐해보면 이만 글을 마칩니다.
충돌이 없는게 가장 좋은 상황이지만 무턱대고 욕질을 하셨던 대낚하시던 분도
좀 그렇네요...
대낚꾼이 보인다 싶으면 멀리 돌아서라도 자리를 피해주는게 상책이라 생각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뚜벅이님이나 저나 애딸린 아빠들인데 반말에 욕지거리를 들으니 울컥하더라구요
담부턴 세리어스 님 말대로 멀리 돌아가야 할듯합니다.
흔히들 낚시한다하면 세월을 낚을거라고 이야기들 많이 합니다.
정말 세월을 낚는걸까요?
고기 욕심에 눈이 멀어서 근처에 누가 얼씬이라도 하면 "아제요~" 하는게 무슨 세월을 낚는 건지 원.... 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피하는게 상책이고, 어쩔수 없이 부딛히면 같이 맞대응 않는것이 상책입니다.
골드웜님한테 시비거는 겁없는(?)분들이 계신건가요
웨이딩이 하고 싶어지는군요.
위천은 꺽지 잡으러 몇번 다녀본 기억과 군위 출장길에 들러서 한번씩 배스사냥을 했더랬는데... 수심이 낮고 별로 포인트가 없어보이는 구간에서도 잘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두루 두루 손맛보시고 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웨이딩 비추입니다.
저만 손맛을 못봐서 올해 가기전 한번더 들이대볼 예정입니다.
음..지난 일요일 1시간만에 30급들 10여수 오목천에서 한 나는 대박이엇나봐요..
어른들이 소금구이하신다고 들고 갓더랬는데..
손맛 축하드려요 30짜릴 1시간만에 10수 하시다니 부럽네요
나중에 대구가면 오목천 가봐야겠습니다.
이런...............재밌으셨겠네요...
으~~~ 진덕님과 다녀온 쌍계천 그 포인트네요.
사진으로봐선~ 땟장쪽으로 넘어가셔서 낚시하셨나보네요.
꺽지까지~~~ 재미난 조행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사발우성님과 동출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중간에 약간 불미한 사건이 있었지만 그래도 조용하게 마무리 되어 다행이었지 싶습니다!
저도 왠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편인데 그 날은 직접 찾아와서 면상에 막말과 욕을 쏟아 부어서
정말 그냥 지나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한마디 드렸는데 그것이 다행이 약이 되었네요
우리나라는 누가 뭐라해도, 아무리 화나도, 나이가 윗사람인 사람한테 언행을 잘못하면,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어린사람 잘못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낚시이나 릴낚시 하시는분들이 대부분 어르신들이니 그런 시시비비에 휘말릴 경우도 많고요
법도 조금은 알아두면 괜한 손해 보는 일없이 원만한 해결점을 찾는데 편할때도 있더군요
다음에는 조용한 곳으로 시간 맞추어서 한번 가요
저두 간만에 즐거웠습니다.
담에 한번더 가요~
안녕하십니까
눈팅만 하고 있는 유령회원 마제 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쌍계천 point좀 알려 주시면 안될가 해서요?
부탁드리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쌍계천이 포인트의 전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쌍계천과 위천의 합수부 지점인데요. 포인트 길이가 굉장히 짧으나 고기 계체수는 많습니다.
의성에 있는 한 버스 터미널 네비에 찍고 가면 되는데 저도 정확하게 그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자세한건 기억나면 바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닥스님! 고맙습니다.
구미근교에서 한번 뵙지요
저도 옥계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고 많이도 돌아 다니시고 많이도 잡으셧네요..
진평 동민 다 모였는데...아쉽네요...
어쩨 닥스님은 최근에 힘을 못쓰시네
장박꾼들....돈벌이가 목적이니 눈이 시뻘것게 덤벼들죠...
할짓거리가 그렇게 없는지...나가서 땀흘려 일하지 않고...
자영산 잉어가 돈이되니..너도 나도..저러고 있으니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중국산 수입해서 학 풀어버려야 정신 차리려나
한강가믄 장난 아닙니다. 장박은 아니지만 매일 나와서 훌치기로 잉어 훌칩니다..
요새는 숭어철이다 보니 숭어까지 훌쳐버립니다. 환장하겠습니다. 낚시 제대로 못합니다. 훌치기꾼들 때문에...
그래도 저 날 제가 제일 많이 잡았습니다
제 컨디션 찾을려고 하니깐 이놈의 시험 기간이 다가와서
다시 도서관에서 숨어만 있네요..
빨리 끝나길 바래야죠
시험잘치셔유~~
토욜날 즐거웠구 담에 이슬이 한잔해유~
히트님 닥스님두 많이 잡으셨어유
저만 못잡았지 다른분들은 각각 10수 이상씩 하신거 같아요
난중에 함께해유~
하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요...
그래도 재미있는 조행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의성까지가서 꽝을 치셔서 어떡하죠.... 저는 꽝 안쳤는데...
다음엔 또 같이가서 대물을 잡아보아요~~
저두 그날 너무 즐거웠습니다.
군위 위천 너무 어렵더군요 옥계 배스들하고 입질 패턴이 달라서 많이 고전했습니다.
결과는 꺽지 뿐이지만 그래도 면꽝은 했어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담에 또뵙유~~~
하하 뚜벅이님..정말 현명하게 대처하셨네요..
사부자기 쪽지로..몇조 몇항 알려 주세요 ~~
그래도 소모임 참가하신 모든 분들 남은시간 재밌는 조행기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션님은 주말에 갑오징어 손맛에 입맛 많이 보셨겠네요 넘 부러워요
흠....꺽지 잡으신 위치에서 위로 올라가셔서 낚시하셨으면 많은 마리수 볼수 있으셨을껀데..
참고로 위쪽녀석들은 다운샷 c-테일 펌프킨이나 워터멜론에 환장을 합니다,
위천 녀석들 다운샷 무지하게 좋아하니 다음엔 다운샷으로 꼬셔 보세요
한마리만님 말씀대로 그위쪽에서 다른분들은 많이 잡으셨어요~
저만 못잡았구요
담에 꼭복수하고 말겁니다.
그날 고기 한 마리도 못잡으셔서 제가 죄송하더군요
옥계수로와 위천은 극과 극인 포인트인게 한 번더 느껴지더군요
다음에 가시면 꼭 싸이즈 좋은 녀석으로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웨이더를 보니 물가로 나서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작년까지 청도천에서 웨이딩을 했지만 억센 갈대 밑둥에 구멍이 뚫려 웨이더가 구멍나고 난 뒤부터는
뒷전이 되었네요. 허벅지 장화라도 하나 장만해야 할 것 같네요.
좋은 분들과 함께 하신 시간, 그리고 멋진 손맛 축하드립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모욕죄" 라는 죄가 있더군요.
모욕죄가 성립하려면 누군가 옆에 증인이 되줄 사람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모욕을 당했다 라는게 증명이 되야만 하니까요.
달랑 둘이 있는데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욕해봤자 모욕죄가 성립되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그럴땐 녹음하거나 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인터넷 같은경우는 기록으로 남고 지워도 서버에 남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욕죄 성립이 가장 잘 되는 케이스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장밖꾼들을 단속할 근거는 없다고 하네요.
한강의 경우는 낚시대를 3대까지 제한하는 등의 규정은 있지만,
처벌규정도 없고 그냥 계도차원에서 이뤄진다 합니다.
하지만,
길을 막아서 공공장소를 점유하는 것이나 주위 나무나 산, 제방에 흙을 파내서 손실을 하는 등은 해당 지자체를 통해 고발할수 있다는군요.
쓰레기를 발생시키거나 버리는 것 등은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 고발할수도 있고 ...
뭐 치사하게 이런것까지? 하시겠지만, 장박꾼중에 보면 그 정도가 지나친 경우가 많습니다.
낚시대를 1-2미터 단위로 50대쯤 깔아서 한 골창을 다 점령해버리고
지나다가 그 낚시대 스치기라도 하면 욕을 한바가지씩 퍼붓는 파렴치들에게는 이렇게 처벌될수도 있다 정도 알려만줘도 꼬리 내릴듯 합니다.
수고도 많이 하셧읍니다. 저역시 멀리 피해가는 한사람입니다.
여러곳에 가셔서 두루 손맛을 보셨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위천은 가을시즌이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항상 장박꾼과의 마찰이 그렇죠
그래도 좋으분들과 즐거운 조행이셨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