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조행인지..
얼마만에 조행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물가 냄새와 배스 잡는 방법도 생각이나지 않아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로드와 릴을 바리바리 챙겨!.
새벽녁 잠자리에 듭니다.. 그런데 잠이 오지 않는다는!..
역시 낚시꾼은 출발전 모두 같은 마음인듯합니다.
새벽녁 아직은 어두운 길을 밝히며 달려 갑니다.
[서해대교를 지나, 사진 어떻게 세우지요?? 원본은 서있는 사진인데??]
[서산IC를 나와]
도착한 부남호!...
[상류 방향]
[하류 방향]
(위에 사진은 오후 사진이라 물결이 없내요!)
그런데 왠걸 이리 바람이 많이 부나요!..
무지하게 춥읍니다..
낚시할 엄두가 나지 않읍니다...
차타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해봅니다..
들낚하시는분들과 이바람과 추위에 열심히 루어를 던지시는 분들 발견!..
옆에 살포시 들이대 봅니다..
그렇게 1시간여!..
웜에는 영반응이 없내요!..
싱킹타입 미노우 달아 던져 봅니다.
회수 할 찰나 덜컥하내요!..
첨에는 뭐지 했다는!
정말 오랜만의 덜커덕이어서.
참합니다..
첫수이자 마지막이 되었내요!>.
이후로 힐더브란트 1온스 스피너베이트 1개 및 뎁스 미노우 2개 해먹고, 추워 낚시 접었읍니다.
부남호 자주 올것같읍니다.
깔끔하니 좋내요!..
다만 집에서 좀 멀다는,
한번 둘러본 결과 보팅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담하니 땅콩 띄워 놓고 하루 정도 보팅하면 좋을듯합니다.
다만 똥바람이 겁난다는!..
이제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은 주위로 다닐려고 합니다.
혹 같이 가실분 쪽지 주세요!..
혼자 다니니 심심하내요!..
히트채비
다미키 싱킹타입 미노우 녹색, 저킹후 스테이중 히트
사진이 조금 이상하지만!..
빵이 장난이 아니었읍니다.. 사이즈는 대략 46정도!..
부남호라... 처음 듣는 생소한 곳이군요. 먼거리 이동하셔서 그래도 손맛 보셨으니 좋으시겠습니다.
정보또한 감사합니다.
천수만은 잘은 모르지만 간월호와 부남호로 이루어져 있읍니다.
간월호는 철새보호로 낚시가 금지인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부남호는 아니고요!
천수만도 뜨고 있고....
부남호도 있군요.
서해간척지에 "만"들은 덩치가 워낙 큰데라서 앞으로 좋은 낚시터가 될거 같습니다.
면꽝 축하합니다.
여름 시즌에 땅콩들고 가면 아마도 대박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했읍니다...
면꽝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조행기는 잘 보고 있읍니다...
부남호 배스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행인께 신고식 한번 해야 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오랜만입니다 삼류님
반갑습니다... 물위로 올라오기 힘드내요!..
빵이 아주 좋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