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14 밀양강
월요일인 내일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그럼또 며칠은 추워질테구요.
그래도 봄은 우리곁에 와있었습니다.
이문세의 빗속에서 라는 노래가 하루종일 입가에 따라다니더군요.
수업할때 가끔 쓰는 용도로 만들어둔 제 블로그에 오시면 노래가 나옵니다.
이번주도 어딜갈까 고민에 잠깁니다.
지난주에 추위에 악조건속에서도 그럭저럭 나와주었던 밀양강.
이번주에는 날씨도 포근하고 해서 더욱 기대감에 부풉니다.
아침일찍 초심님 염라대왕님은 먼저 출발하시고,
저는 학원아이들 시험장에 데리고 갓다와서 늦게 출발...
11시30분경 평촌교 도착.
출발하려는데 비가 시작되네요.
고속도로 다리 중간에서서 비를 피하는데,
뜨돌이배스님 부부께서도 대피 오시네요.
새해들어 처음 뵈었죠?
올해도 삼랑진에 들리면 자주 뵐듯 싶습니다.
?
?아침밥도 못먹고 점심시간이 되버렸죠.
비가 잠시 지나가는듯 싶길래 다리아래에서 앵커내리고 라면을 끓이려고 준비해봅니다.
커피한잔까지 곁들이니 뭐...
늘 말씀드리지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와 라면은 배위에서 먹는겁니다.
상류로 올라가서 초심님 보트를 접선하고
어제께 정성스레 만들어온 골드웜표 스피너를 배스에게 선뵈여 봅니다.
한마리 잡긴했는데, 잔챙이
그리고는 계속 웜에 이빨자국만 내놓네요.
뭔가 해법을 찾아보려고 하류로 하류로 향합니다.
평촌교 다리를 지나가는데 어느 동호회 시조회 하나봐요.
도보 하는 분들이 엄청 많으신데...
나름 피해간다고 반대편에 바짝 붙어서 한참 내려가다가 부상을 부우우웅 하는데, 이쪽편에도 도보하는 분이 있을줄이야...
미안해서 인사 꾸뻑하고 지나왔습니다.
혹시 이글 보신다면 아까는 정말 죄송했어요.
삼랑진 합수부 부근까지 내려가며 지지기 들어가도 반응무,
상류로 거슬러 오산수로 끝까지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이시기가 아니면 오산수로를 끝까지 올라가보기가 어렵죠.
중간중간 들낚꾼이 많거든요.
오산수로 맨안쪽 웅덩이 가기전에 섬입니다.
이주위가 수심이 3미터나 나오더군요.
인위적으로 포크레인이 파낸듯 싶습니다.
이부근에서 잔챙이 몇수하네요.
사용한 루어는 역시 골드웜표 웜스피너....
아래에 사진이 나옵니다.
지그스피너와 비슷하지만, 헤드가 고정되는 형태죠.
그래서 새로 이름을 뭘로 지어볼까 하다가 "웜스피너"라고 이름을 붙여봅니다.
올해는 이 루어에 기대가 잔뜩 됩니다.
일단 장점을 보자면,
첫째, 밑걸림이 거의 없습니다. 수몰나무에 막 쑤셔넣어도 되죠.
가이사이에 끼이지 않는 이상은 다 빠져나오더군요.
둘째, 스커트형태의 스피너베이트가 안통할때 한건을 꼭 해줍니다.
스피너베이트에는 쉽게 덤비지 못하는 녀석들도 이것에는 반응을 하더군요.
웜과 훅은 언제든 교체가능하니 하나의 스피너로 여러개를 연출할 수도 있죠.
셋째, 웜처럼 운용 가능합니다.
기존 스피너베이트도 데드워밍할수도 있지만, 실제 그렇게 운용하면 밑걸림이 심할뿐더라 잘 물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은 프리지그나 텍사스리그처럼 던져넣고 제자리 흔들기나 질질 끌기를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늘 운용은 거의 텍사스리그처럼 해줬고, 그래서 너댓마리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스피너베이트는 무조건 던지고 감는게 아니라 이젠 웜처럼 제자리 떨기도 할수 있는거죠.
또한 프리폴링시 스피너베이트보다 더 이쁘게 내려 앉더군요.
완벽한 헬리콥터 그자체였습니다.
그외에도 지그스피너의 장점인 훅셋에서 훨씬 유리하고, 헤드와 조인트 된 형태라서 웜의 움직임이 한층 더 현란하다는 점 등등...
여기에 사용할 웜은 되도록 직선형에 물의 저항이 덜한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꼬리 저항이 큰 웜은 균형잡기가 조금 힘들듯 싶거든요.
고기들이 자잘해서 따로 고기사진은 찍질 않았습니다.
대신에 갈대 사진만 담아왔죠.
?겨울내내 그 거센 바람에도 넘어지질 않고 꽂꽂이 버티는 갈대의 모습을 보면
자연은 참 신비롭다 생각합니다.
다시 오산수로를 빠져나와 본강.
마사수로 입구쪽이 궁금합니다.
그런데 이런 광경이 보이네요.
?여기도 4대강 살리기 중입니다.
삼랑진 위아래로는 보는 없지만, 모래와 흙을 퍼내서 수면적을 넓히는 공사는 병행되는 모양이네요.
마사수로 초입쪽에 가보니 그냥 막아버렸습니다.
그 흔한 토관하나 없더군요.
그럼 마사수로쪽 상류에서 물이 흘러들어갈수는 없겠죠.
마사수로 수질이 매우 탁해질듯 싶습니다.
지금 낙동강 전역은 정도의 차이일뿐 대부분 흙탕물입니다.
올해와 내년, 저내년까지... 아니면 그보다 더오랫동안 낙동강은 많이 힘들듯 싶습니다.
강 주변을 정비하는, 특히 모래와 흙을 퍼내는 공사가 계속 될듯 하니
이전 여건만 생각하고 갔다가는 공칠수도 있겠죠.
항상 차선책이될 포인트를 머릿속에 그려놓고 출발함이 좋을듯 싶습니다.
삼랑진 합수부쪽으로 달리면서 동영상 한번 찍어 봅니다.
그냥 별 내용은 없어요.
?해가 질때까지 낚시하고, 그리고 컴컴해져서야 보트를 해체하고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 왜관IC에 내려서 IC바로 입구에 "고궁"에 들러 순대국밥 한그릇씩 하고 헤어집니다.
염라대왕님 초심님,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다음주에 또봐요~
수온은 9도전후,
염라대왕님 초심님은 오전에 밀양강 인굴상류쪽에서 조황이 좋았고, 15수씩... 사이즈는 자잘.
골드웜 점심때부터 너댓수.
이상 조행기 끝~!
수고 많았습니다.
로드가 부러져서 급하게 수리하셨다는 소식 들었는데 우째 낚시는 잘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조황이 저조한편인것 같습니다.
해가 떠있었던 날이 며칠이나 되는지 손에 꼽힐정도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해가 뜨나 싶더니 바람불고 황사까지 몰아붙이네요.
저는 개인적 생각인데.. 4대강 싫어요,,
다음주 밀양강에서 일요일 팀정출인데.. 배스 잘나와야할텐데...참으로 걱정입니다.
새엔진 길들이기 프로젝트,, 오늘 해창만에서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또 뭘 지를지..
먼길 다녀오시느라 고생많으셧지요?
새로이 9.8클럽에 가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았습니다.
담주에도 기약을 해볼게요.
다음주는 토요일갈지 일요일갈지 몰라요.
토요일 가더라도 미워하지마세요.
토요일에는 비온다네요.
일요일에는 비 안온다네요.
웜스피너 왠지 올시즌에 한번 대박 날리지 싶네요
저는 골드웜표 웜스피너 보고는 꺽지用 인스피너도
저런식으로 변형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작은사이즈로 만들면 매 한가지입니다.
루어라는게 기본원리는 같은 거니까요.
매해 재미난 녀석을 만들어내시는군요. 또 한번의 히트작이 될 듯 합니다.
먼거리 조심해서 다니세요~~
골드웜표 웜스피너에 올해 기대가 매우 큽니다.
제대로 한건 해줄듯 싶어요.
올해는 이 루어가 저의 주력이 될겁니다.
달리는 전경이 씨원하네요~~
사실은 매우 추웠습니다.
내복입고 엑스밴드 겨울용 두르고 달려도 콧물이 질질 나고 눈물이 나옵니다.
5월쯤 되면 달리는 기분이 정말로 상쾌하죠.
얼른 5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4대강이 살리기 정말 잘되길 빕니다. 어제 율지교 상하류를 가보니 엄청 심하더군요
향후 3~4년간은 어려울듯 싶었습니다. 한마리 나오데요..
일기예보에 밀양강쪽 바람이 3~4m 분다고 나오길래 혹시나 해서 갔었는데
밀양강갈껄 그랬습니다..
이번 한주도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주말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4대강 살리기 지금이라도 중단됬으면 싶습니다.
태풍한방이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거 같은데 꼭 해야하는건지 원....
몸고생은하더라도 마음만은 즐거운게 낚시라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이 조행기를 쓰는 힘이 됩니다.
이렇게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골드웜네 조행기가 더욱 알차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시원하게 달리는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맘이 뻥 뚫리는듯 하네요...
주말 북성님과 밀양강 선외기 테스트 갈려했는데...바람이 왜이렇게 불어데는지...
진정한 똥바람은 봄에 부는 똥바람입니다.
강에서 제대로 걸리면 아주 죽습니다.
골드웜표 웜 스피너
참 괜찮아 보입니다.
바닥을 쭉 쭉 긁어 오다가 , 한번 위로 튀겨 주면, 확 받아 먹을 거 같은데요!!
완전히 정지된 액션에서도 잡을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와 함께 움직일때 리액션바이트도 무시할수 없겠구요.
기대 많이 됩니다.
조만간 골드웜표 루어 상품화 될 듯 합니다.
쥔장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요~
나중에 저 테스터 시켜 주시기를...
뵙게 되면 꼭 드릴께요.
테스터 해주신다면 영광이죠.
그런데 전에 드렸던 스피너들은 왜 리포트가 없는겁니까!?
아 또 따라할 모델이 생겼습니다.
골드웜님은 손힘이 좋아서 그런가 강선 이쁘게 잘꾸부리십니다.
저는 본래부터가 손재주가 없습니다.
스타님 작업하시는거 보면 저는 정말 바닥중에 바닥이죠.
강선 구부리기는 그냥 대충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주말은 밀양강에서 보내셨군요... 저 한테는 밀양강이 참 어려운 곳이던데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조만간 한 번 들이대 봐야겠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점점 좋아지겠죠.
작년이었던가요?
딸기밭에서 뵈었던 기억이 살짝 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말마다.. 날씨가 자꾸..심술을 부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곳저곳 세심한 정보 늘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강계로 가신다 했던거 같은데...
안가셨던 가봐요?
날이 추었다... 풀렸다... 하니 몸이 적응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토요일도 일요일도 집에서 쿨하게 잤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들 바쁘셨네요.
날씨가 정신이 없더라구요.
이번 주말에는 해 쨍쨍하고 바람 안불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골드웜님은 스피너베이트의 달인이십니다
자작의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루어낚시가 주는 재미중에서 가장 큰 것은 자작루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만든 루어로 잡아보면 그 감격은 그냥 잡을때보다 몇배가 더 크답니다.
그림이 참 좋은데요... 요즘은 꼭 4대강이 아니더라도 하천들이 많이 몸살을 앓더군요...
한번은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100% 루어낚시꾼의 한사람으로 정치적, 환경적 여러가지
요인들을 다시 무시하고 순수 낚시꾼에게 4대강 사업이 미치는 영향은 어떤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구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냥 가끔 궁금해 질때가 있더라구요...
혹시 골드웜님...이런 질문 문답게시판에 질문해도 되나요...
"4대강 사업이 낚시꾼에게 미치는 영향" 솔직히 궁금하기는 해서요...
그럼 항상 안전주행하시고, 행복한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당장은 어렵죠.
낚시꾼에게 득인가 실인가는 대상어종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겁니다.
두고보면 아시겠지만, 4대강을 막음으로 해서 루어대상어종인 배스나 강준치 끄리등은 더욱 폭발적으로 늘어날것입니다.
물이 흐르지않고 정지되면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죠.
반면 흐르는 물에 깨끗한 모래위에만 서식하던 진짜 토종물고기들은 전멸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겨우겨우 강계지류 어디쯤에서 명맥만 이어갈수 있을까요?
몇해전 웹링으로 떠들석했던 것과 연결되어지면서 왠지 씁쓸합니다.
보 사업이 끝나고 난 후...
보 근처에 공원형태의 조성등을 기대해볼수 있겠죠.
지자체마다, 보 주위마다 다른 환경이겠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찾지 않을테니 낚시여건도 조성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루어꾼들에겐 득이라는거죠.
환경적으로는 엉망이 될테지만....
더 길게 이야기하면 정치이야기로 번지고 기타등등 복잡해지므로 이만 줄입니다.
잘알겠습니니다...골드웜님... 언제가는 토종물고기 뿐만아니라 모든 어종들이 힘들어 지겠군요... 휴~~
굿은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웜스피너 저도 따라해 봐야 겠습니다.
손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될런지.
뭐 대충 구부리면 됩니다.
못나도 배스한테는 못나보이지 않을테니까요.
자신감과 루어에 대한 확신이 중요합니다.
밀양강으로 달려가고 싶어지네요~~
강에서 신나게 달려 줘야하는데
9.8이 울고 있습니다
제 9.8은 웃고 있던데요.
시원합니다......언제 저런배를 싸서 함타보나~~~
저도 오래전엔 다른분들의 것들을 보면서 많이 부러워했었습니다.
차근 차근 작게나마 계획을 세워서 실행에 옮겨보세요.
저도 나름대로는 오랫동안 준비과정을 거쳐서 지금처럼 달리고 있답니다.
자작 실력도 대단하시고 아이디어도 멋지십니다. 상품화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팅의 낭만 속에 묻어 나오는 우월함
실용신안도 따놓고 하긴했는데,
뭐 상품화한다고 잘 팔릴거 같지도 않고,
그냥 선물로 드리는 정도로 만족하고 살려구요.
아~배위에서 라면 먹고싶어라...
와이어베이트,정말 잘만드신생각을 매번하네요...'웜베이트' 이번것도 멋있습니다.실용적일것 같구요.
"웜스피너" 라니깐요.
배조님도 한봉다리 채우기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바로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한봉다리 채우기 이벤트"에 도전해보세요.
이문세의 빗속에서...저도 무지 좋아하는 노래죠.
연배가 비슷해서 일까요? 취향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가끔해봅니다.
멋진 풍광의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올해도 안전!대박!조행이어가시길 빕니다.
저랑 갑장이시던가요?
70 71이 골드웜네에도 참 많습니다.
베이비붐이 불었대나 뭐래나...
함께 생각하고 느끼는 분들이 많다는건 좋은거죠 뭐...
선외기올린 보트를 점점 익숙해지기 위해서 가까운 상판지에서 배를 펴보았지만
조과는 전혀 없더군요 수온 4도 배스는 끝내 입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한수 올리려면 다시 밀양강 갈걸 그랬네요 어려운 상황속에 손맛보심 축하 드립니다.
선외기는 무조건 강계나 댐에서 적응해보세요.
저수지에서 켜면 돌날아옵니다.
한달만 더있으면 안동댐 시즌이 오픈되죠.
안동댐에서 한번 뵙길 고대하겠습니다.
골드웜님 조행기를 보면서 늘 궁금했는데, 온통 고무로 되어있는 보트위에서 불을 피워도 괜찮은 것이지 몹시 궁금합니다?? 나름 요령이 있으시다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바람불고 파도가 심하거나 하면 당연히 안되죠. 땅에 내려서 해야됩니다.
일단 장갑 낀손으로 냄비를 누르고 있습니다.
보트 중앙에 자리를 잡으면 불에 기운이 튜브까지는 절대로 전달이 안됩니다.
불안하면 젖은 걸레를 펴서 보트에 걸어두는 방법도 있지만, 손을 대고 있어봐도 20cm만 떨어져도 뜨겁지 않더라구요.
버너 사용이 끝난후에 버너에 지지대부분이 매우 뜨겁죠.
코펠뚜껑으로 덮어놔도 되고, 수건을 물에 적셔서 식혀주는 방법도 있고요.
버너를 아예 거꾸로 들고 물위에 살짝 담궜다 뺏다 해주면 완전히 식겠죠.
동승자가 있다면 버너를 사용하고 있으니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겠금 주의를 줘야 합니다.
그래도 불안하면 캠핑용 바람막이로 삥 둘러줘도 좋겠구요.
골드웜님 조행기에서 시원하게 달리시는 동영상 볼때마다 엔진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깁니다.
물가의 사진이 참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 조행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