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DUO] 인천/경기권 참돔탐사
없을것 같던 중전마마님의 휴가를 하루 받고..
광복절 연휴를 더해서 보팅겸 섬 여행을 다녀 왓습니다.
그동안 해도와 어탐을 통해 관찰후.. 3곳의 포인트를 선별..
경기권 참돔 탐사겸해서 다녀 봣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그냥 동영상으로 편집 한편 올려 놓습니다.
원래 계획은 2박3일 이였지만.. 운이 좋아 대박을 맞고는..
자연스레 하루 연장 모드 입니다.
4물에서 7물까지..
빠른 조류 탓에 채비 손상이 참 많았습니다.
그만큼의 투자로 그리고 그동안 생각해둿던 데이터 정리로..
경기권에도 이런 튼실한 참돔들이 있다는걸 보게 됩니다.
손맛 욕심에 3곳 탐색으로 그쳣지만.. 그래도..
그동안 경기권 일원의 참돔 조과가 이만큼 있던때가 있는가 싶습니다.
보통 나와 봐야 한두마리정도에 그쳣지만..
역시나 있을것 같은 곳엔 이쪽동네도 붙어 있더란 ..
참돔의 특성상..
본류권의 지류.. 조류 소통이 원활한곳..
오천이하 권이나 전라권 마릿수는 못미치지만..
20여수 랜딩을 한듯 하더랍니다.
여튼 개인적으론 아주 즐겁고 어탐 공부를 좀더 확실하게 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잔 심부름 맞아해준 발키리팀의 막내들 승은,성민
춥고 배고픈데도 표 안내주고 따라나선 마눌님.. 그리고 어려운사이(?)인데 편하게 낚시 열정을 태워준 엔피님..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또 막날 출연해준 호성,다정양 반가왓습니다.
이번 탐사가 경기/인천권의 참돔탐사중.. 한 획이 되지 않을가란 생각.. 개인적으로 해봣습니다.
연일 달린탓에 몸도 마음도 발키리도 장비도.. 휴식과 정비가 필요할듯 합니다.
휴~
완전 대박조행이네요
참돔을 입맛다시는 표정이 압권입니다.
언제봐도 부럽기 그지없는 장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피곤하고 보람 있고 뭐 그런 날들이였습니다.
대박 축하드립니다.
참돔이 나오는 지형이랑 수심권이 어느정도 됨니까?
제가 해보니 남해권에서는 상사리 밖에 안잡히더군요
30미터 전후 정도 권입니다.
상사리만 잡힌다는건 뭔가 조류의 방향이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바다의 미녀들이 한 근육들 합니다.
울퉁불퉁하네요.
아~~참돔 손맛은 어떨까요?
그저 부럽습니다.
거의 몸 맛에 가깝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무지 부러워요...
몸 좀 회복하고 목욜쯤 하루 나가 봐야 겟습니다.
사실 마마님 모시고 가면 제 낚시가 바빠집니다.
응원 감사 합니다 !
마마님이 꼭 무슨 자객? 같습니다.
tv에서만 보는 참돔을 ... 멋집니다.
도전 해보시면 좋은 손맛과 식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다만 경비가 좀..
참돔 대박....싸이즈도 굿......멋집니다...
근데...잡은 참돔.....누가 다 먹나요....항시 그게 궁금하다는....
제 경우엔 필요가 없을땐 릴리즈 하는 편이죠.
이번엔 숙소에 와서 회와 찜 구이 용으로 좀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뭘 이렇게 많이 잡으셨데요. 부러워요~
언제 오셔요?
미리 연락 주시고 오셔요..
외박이면 더 좋은데요 !
섬에 들어가서 하루 같이 자보게~~ 요 !!
우와.,..참돔 밭을 찾으셨네요...
징하게 손맛 입맛 보셨겟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일요일날은 뵐 수 있나요?
+1님께서도 카톡주셨더군요.
전번주에 과외를 다 빼버려서.. 이번주말은 어쩔수가 없을듯 합니다.
에공진짜로 아쉽습니다
발색좋고....맛은 월매나 좋을런지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뽐뿌 제대로 받고 갑니다.
늘 안전조행하시길 빕니다.
전 회의 식감보다는 찜의 맛이 아주 좋더군요.
참돔찜은 아무 양념없이 그냥 먹어도 참 좋더랍니다.
감사 합니다 !
바다의 미녀라드니 참돕 참이쁘게 생겼읍니다.
푸짐한 손맞 축하드립니다.
가까이 계시면 진짜로 튼실한넘 드리고 싶은데..
에구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아 ~~ 정말 부럽고 멋진 조과 축하드립니다
부럽죠??
언제 타작하러 같이 가셔요 !!
~~ 당연히 부럽죠^^*
시간이 좀 될것 같으면 미리 조행이 있으신지 여쭤볼께요~
대단하신 열정!! 탐사에 성공을 하셨으니.. 담엔 미녀 만날 수 있겠군요!!! 으~~!!
네번째인가 도도님 폼잡으시는데.. 형수님은 입맛을 다시는 건가요? 아니면 메롱을 하시는건가요??
어탐공부를 또 하셨다니.. 역시나 전 아직도 먼길을 가야할 거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바다 낚시하시는 것 한번 배워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함께 동승하시는 분들이 늘 부러울 뿐입니다. 멋진 조행 기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