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는 그냥게시판, 조황정보 등에 남겨주세요.
포인트정보가 빠진 조행기, 낚시금지구역, 퇴치행사, 대상어를 험하게 다루는 등의 혐오감을 주는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금어기, 금지체장, 안전장비 미착용(확인이 안될경우 따로 기입)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 배스 뒤로 던지는 낚시꾼은 출입금지, 지난 조행기 게시판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광덕지] 역시나 아직은 어렵구만유..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4164

0

17

  가을이 지나 이제 초겨울이 되어가나봅니다.

날씨가 좀 더 많이 쌀쌀하네요. 그러나 광덕지 배스들은 스쿨링의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아직 새 수초도 많이 올라와 있고요. 역시나 오늘의 포인트는 수초지대!

크랑크로 스치거나 수초에 걸렸다 빠지거나.. 등등등.....   깊이 상관없이 간간히 나와주더군요.

 

  아직 딥이라기보다는 쉘로우가 맞다는 결론...  그러나 연안에는 없군요. 낱마리로 겨우 나오는 수준!!

 

 아무튼, 오늘도 시내팀에게 한통의 포토메일을 전송했습니다. 아쉬운 48cm!!  조금만 더 컷으면 통닭인데 말이죠.

 

  광덕지는 가을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한번씩 들러들 보세요.

 

2011-10-29 09.34.47.jpg

 

  토요일 장원~~~   포토메일의 주인공이네요. 아쉬운 48입니다.

 

 2011-10-29 09.08.29.jpg

 

  상류 모습 수초가 좀 됩니다. 물 속에!!   현재 광덕지는 만수위입니다. 참고하세요. 수온 좀 차갑고요.

 

 2011-10-29 09.32.48.jpg

 

 이런 녀석들이 수초에 있는건지..   종종 모습을 보여줍니다. 1미터 크랭크입니다. 가재그림있는...

딥이든...   쉘로우든 일단 수초를 한번 긁어줘야 나와주는 양상이였습니다. 제가 못하는 거겠지만요.

 

 2011-10-29 09.08.34.jpg

 

  산쪽은 영 조과가 시원찮았습니다. 이쪽이 수심이 좀 나오는 곳인데..  아직은 아닌가봅니다. 어렵더군요.

 

  뭐 이래저래 해봤습니다만..   아직은 딥이 아닌모양이더군요. 가능 3-4미터나 그보다 낮은 곳에 자리를 잡은건지...

 5미터권이상에서는 입질도 없더군요. 상류 수초권역에서 가장많이 나와줬습니다.

 

 나머지 저수지 곳곳에서 1마리씩..  그 이상은 안나오더군요.  아무튼, 약 10여수했습니다.

 있다 자고 일어나서 달려볼까 합니다. 오전에 잠시!!   5짜 잡아 오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7
profile image
이리 늦은시간에 조행기를 올립니까
저야머 야간근무라서 이렇게 기웃거리고
있지만요

암턴 오짜인제 못잡습니다
48,47,48,49 계속 그리 될겁니다 흐흐
11.10.30. 03:05
profile image
강성철(헌원삼광)

그런거에요. 오늘 오짜 못잡았으요...   6미터권의 스트럭쳐만 어탐보고 다녀봤습니다.

네꼬에 한자리에서 딱 한마리씩만 나오더군요.

11.10.30. 18:05
profile image
줄자 앞으로 튀어나온 주둥이를 뒤로밀면 오짜가 확실합니다.
11.10.30. 08:31
profile image
박재완(키퍼)
키퍼님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우기면 오짜 될듯한대 말입니다
이거이 더 염장같습니다
11.10.30. 11:02
강성철(헌원삼광)

입위치 맞추고  몸 똑바로 일직선으로하면 50입니다

 

11.10.30. 17:41
오승욱(스타)

낚시꾼은 사이즈를 늘이는게 당연한데 우째 자꾸 줄일려고 하는지....

11.10.30. 17:54
profile image
오승욱(스타)

정확한 5짜를 잡아야 통닭을 시원하게 쏘는긴데.. 이건 뭐.. 억지십니다.

11.10.30. 18:07
profile image

오짜 인정!!!!!!!   통닭은 어디로~

11.10.30. 09:53
profile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5짜 잡으신분이 쏘시는거였군요!?

 

그럼 저건 4짜로 인정해드리지요~

 

 

11.10.30. 18:12
profile image

저건 빵이 오짜인데요?

 

런커로 인정합니다!!

 

크랭크로 창림 긁어 봤는데 어탐 없으니 조금 힘드네요~

 

저도 보고 저렴한 어탐 하나 사야겠네요

11.10.30. 21:54
profile image
김지민(닥스)

어탐은 보팅의 필수라 할수 있겠죠..  수심이라도 알고 긁으면 훨씬 수월하니 빨리 장만하세요.

11.11.02. 02:07
profile image

역시나 광덕지 소식은 공주머슴님이 늘 알려주시네요.

 

가을의 화끈한 낚시가 아직 없으니 이렇게 겨울이 찾아오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긴 겨울 동안 무얼할지 .....실한 놈으로 한마리 잡으셨으니 그래도 즐거움은 크셨죠?

11.10.31. 14:31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배서)

그러게요. 저는 뭐 늘 그렇지만 대박맞은지가 언제인지..  늘 고만고만하네요.

좀더 파고 들어가야하는건데..   그게 어렵네요. 긴 겨울은 빙어 낚시를...  하하하

11.11.02. 02:0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56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1.11.06.22:50 7741 0
1455
image
장인진(재키) 11.11.06.08:07 7303 0
1454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11.04.18:19 3691 0
1453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1.11.04.15:08 4963 0
1452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11.03.17:51 5044 0
1451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1.11.03.14:07 6457 0
1450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11.02.15:13 3572 0
1449
normal
이상훈(공주머슴님) 11.11.02.02:53 3544 0
1448
image
임성규(임님) 11.11.01.21:03 4795 0
1447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1.10.31.20:58 5976 0
1446
image
김장수(까피) 11.10.31.19:54 3788 0
1445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10.31.18:46 3316 0
1444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1.10.31.01:06 7346 0
1443
image
박정태(배스찾아) 11.10.30.21:11 4724 0
1442
image
구도형(지성아빠) 11.10.30.20:00 10414 0
1441
image
허무진(세리어스) 11.10.30.16:03 5465 0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11.10.30.02:59 4164 0
1439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1.10.28.14:44 6243 0
1438
image
임승열(goldhook) 11.10.26.21:00 5890 0
1437
image
이 철(2%) 11.10.26.07:58 1014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