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의 "안동호 조행기_12년 1월 8일_부제:네번째 손님
"안동호 조행기"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항상 제가 글을 올릴때문 요기 위에 이모티콘을 올립니다.
제가 글을 쓸때 기분을 나타냅니다.
조기 이모티콘은 "어지러운 가운데 글을 쓴다?"이런뜻이겠죠.
여러가지 복잡한 일로 머리가 많이 아프긴합니다.
자자~~각설하고 최원장님이 만족하실 아론의 "꽝" 조행기 올려드립니다.
기쁘시죠? 최원장님!!
저 계속 팔끔치 아퍼요! 하지만 낚시대 안놓을꺼에요.
항상 자기개발을 하고 있는 아론인 오늘도 업그래이드 된 사진 조행기로 달려봅니다.
토요일 저녁 무렵
늘 가지고 다니던 메탈이 사용할때 조금 불편하더군요.
또 쪼몰락~~주물락~~~
사진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스폰지와 칼만 있음 뚝딱 만들수 있습니다.
기성품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없으면 참조해서 만드셔도 될것 같죠?
더 사용하기 편하게 업그레이드하면 좋구요.
울딸 : 아빠 뭐 만드세요?
아론 : 요거이 거시기하고 거시기해서 장황~~장황~~주절주절
요약하면 "손가락 안 찔리라꼬!"
그리고 옆에서 애교뜨는 우리딸과 아들을 위해 재미있는 영화를 하나 추천해서
표 예매해주고 다시 내일 조행준비를 합니다.
일요일 새벽 5시30분 장기동 공영주차에서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오신지 얼마되지 않아 적응못하는건 아닌지?
새벽인데 전화 해볼까?
카톡으로 메세지를 남겨두었지만 무응답
하지만 정확히 시간에 맞추어 오시더군요.
이른 아침이였지만 얼큰한 해장국으로 속을 채우고
냅다 안동으로 달렸습니다.
7시 반이 조금 넘는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물안개자 자욱하게 피어 나고 있고
밤새 서리가 내린 앙상한 가지들을 보고 있으려니 몸이 더욱 움추려 들더군요.
만수위의 "안동호"
배를 내리기 너무 좋은 여건이였습니다.
서둘러 배를 폅니다.
이제 겨울 배펴긴 쉽게만 느껴집니다.
몇달 못 찾은 안동호 변함은 없더군요.
바람도 잔잔히 불어주고 해도 막 떠 오릅니다.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손님 시리즈의 네번째 주인공은 "알로하"님이십니다.
현재 미군소속으로 왜관에 계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 만남으로 알로하님이 좀 어색해 하시지 않을까 걱정 했지만...
아론인 잘 친해지는 스타일입니다.
출발하기전 사진 한장 남기고 출발~~~
이런저런 주의사항과 함께~~~~부다당~~부다당~~
알로하님 조금 긴장하시지 않았을까?
하지만 아론인 거침없이 달려버립니다.
우리에겐 구명조끼가 있으니까요?
방장섬을 기준으로 박실사당까지 담색해보려고 마음 먹었죠.
일단 방장섬앞
대충 방장섬 탑에서 한 30여 미터를 떨어져서 배를 세웠습니다.
바닥이 대략 20미터..수온 4.7도
듬성 듬성 어탐기에 물고기 모양이 찍힘니다.
천천히 어탐기를 보면서 방장섬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이리저리 돌아 다녀봅니다.
방장섬 탑이 4.5미터가 찍히더군요.
아무리 돌아다녀도 어탐기에는 아무것도 안찍힙니다.
오늘도 그분이 오시려나?
자꾸만 최원장님의 모습 상상이 되더군요.
18미터쯤에서 배를 멈추고 방장섬주변으로 캐스팅~~~
전 메탈지그로
알로하님은 메탈 바이브를 사용했습니다.
알로하님 왈 "왔습니다. 좀 작은것 같습니다."
아론 왈 "그래도 이 겨울에 이게 어딥니까? 면꽝은 하셨네요."
알로하님이 한수하시니 맘은 편하더군요.
잠시 있으려니.....
알로하님 왈 "또 왔습니다. 이넘도 작은대요."
아론 왈 "와!! 축하드립니다. 저도 메탈 바이브 써야겠네요"
이내 히트루어인 메탈 바이브로 교체
방장섬을 향해 멋찌게 날렸지만....
나무둥치에 걸렸나 봅니다.
아론과 알로하님 나란히 메탈 바이브 하나씩 해먹었네요.
으미 아까운 내 메탈 바이브~~~
전 하나뿐인 메탈 바이브를 해먹었으니 다시 메탈지그로 하려는데
알로하님이 은색 메탈바이브를 써 보라고 주십니다.
열심히 열심히 캐스팅~~~
알로하님 왈 "왔습니다. 애도 비슷한데요"
알로하님은 메탈 바이브를 잘 운용하시더군요.
하와이에 계실때도 많이 사용하셨고 애용하시는 루어라고 합니다.
낚시하는 동안 이런 저런 재미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알로하님은 하와이에 계실때 이야기와 그동안 경험하신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시더군요.
우리나라의 A/S문제도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주셨구요.
만약 본토로 돌아가신다면 몇가지 부탁드려야겠어요.
배송비가 더 들려나?
이후로 주진교 주변에서 가류리까지 내려가 보았지만
알로하님만 한수 더 하셨습니다.
12시쯤 배가 고프더군요.
출발전에 미리 라면 두봉을 챙겼습니다.
조금 모자랄것 같아 김밥을 사려고 했지만
알로하님 올 "전투식량 준비해 왔습니다."
아론 왈 "잘됐네예. 그라마 김밥 사지 말고 갑시데이"
제가 착각한거죠?
알로하님은 우리군이 아닌 미군이였던겁니다.
미군이 비빕밥을 먹을리 없죠?
봉지가 두봉지였는데 이것저것 아주 많이 꺼내시더군요.
봉지에 물만 부으면 발열되어 스테이크를 금방 따듯하게 만들어 버리더군요.
물은 어떤 물이든 상관 없다고 합니다.
하여튼 간편하고 신기한게 너무 많더군요.
전 옆에서 열심히 라면을 끓였습니다.
요즘은 뻘건 라면보다 희고 깨끗한 국물의 라면이 좋더군요.
알로하님 왈 "와! 라면 맛좋은데요!"
전 솔직히 라면보다는 스테이크가 더 맛있더군요.
근데 조금하게 생긴게 먹어 보니 금방 배가 부르더군요.
고칼로리 음식이라서 그런거겠죠.
또 다른 봉지에 있던 참치는 이제것 먹던 느끼한 맛의 참치와는 조금 다르더군요.
짭쪼름한게 라면과 먹으니 맛이 끝내줍니다.
두봉다리에 담긴 내용물이 다르다고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꽝"을 면하기 위해 또 달렸습니다.
다시 아침에 잘나오던 방장섬 사면도 노렸구요.
할매집 앞에서도 부지런히 캐스팅했습니다만
역시 "꽝"의 그늘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알로하님 왈 "왔습니다. 어랴 이건 다른데?"
얼굴으 쑥 내민건 왕끄리 더군요.
알로하님은 이렇게 끝놈은 처음이시다 합니다.
그리곤 사모님에게 톡까지 날리시더군요.
알로하님 아직 신혼이시죠?
애기도 100일 지났다 그랬나요?
행복한 모습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더군요.
좀 더 여유있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미군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동감이 가더군요.
곧 진급이시라했죠?
"중령"으로 꼭 진급하시길 바랍니다.
이날 전 미군 소령님과 낚시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3시가 넘어가더군요.
3시반이 넘어서 배를 접고 또 다시 냅다 집으로 달렸습니다.
내려오는 동안 많이 피곤했을텐데
주무시라고 해도 안주무시더군요.
다음 조행땐 편안하게 주무셔도 됩니다.
제가 운전 안했다면 벌써 골아 떨어졌을 겁니다.
절 아시는 모든 분들은 동감하시겠죠?
알로하님 덕분에 하루 즐겁게 잘놀다왔습니다.
신기한 음식도 맛나게 잘먹었구요.
메탈 바이브도 선뜻 선물로 주시고
신기하게 생긴 스피너도 잘쓰겠습니다.
이번주 조행을 합천호에서 함께 하자고 했는데
전 벌써 걱정됩니다.
해창만가서 "꽝"의 사슬을 끊었는데
2연속 "꽝"치면 안되는데 말이죠.
이렇게 해서 손님시리즈의 네번째 손님은 안동호가 잘 대접해 드렸습니다.
손님 시리즈는 간간히 계속 올려드리겠습니다.
옆에서 일 안하고 뭐하냐라고 합니다.
저녁시간때라 손가락에 불나도록 적고 있습니다.
오타가 많터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집에 오니 애들 얼굴이 밝고 상큼하네요.
우리아들 왈 "아빠!! 오늘 누나 4번 울었고요. 제가 3번 울었어요"
아론 왈 " 와? 와 울었는데? 왜울어?"
우리아들 왈 "영화가 너무 감동적이여서요"
우리딸 왈 "아빠 영화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 즐겁게 마무리 잘하시고
일교차가 많이 심합니다.
안전 운전, 안전 조행하시기 바랍니다.
전 눈치보여서 또 후다닥 일마무리 하러갑니다.~~
저는 이럴줄 알고 아예 낚시대를 안들어버렸다죠..
차에 낚시대 넣어 갔지요?
넣어갔으면 안들어도 꽝임...
최원장님이 행복해하시니 기쁘네요.
위로주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번주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키퍼님과 조행이 갑자기 생각나는데요?
언제 한번 모셔야겠네요.
음 아론님의 조행기는
메탈에 고글에 나가사끼 짬뽕에 알로하님의 전투식량까지 축내면서도
안동에서는 꽝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조행기로 압축이 되는.........
행님 정말 이러시기 없음.
정말 어렵게 쓴 조행긴데....
행님 꽝만 치셔유~~~
복수할꺼임~~
같은 필드에서 옆에선 잘잡는데
꽝이란건 실력이 없단 증거같긴한데
그렇다고
남의 일인데 말 함부로 해선 욕먹겠고
일단 좋게 말해서
꽝 조행 축하 합니다
합천 조행에선 면꽝 하실 겁니다
아니 유천님까지 절 적군으로 두시려구요?
합천에서까지 꽝맞으란 소리로 들립니다.
꼭 염장조행기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론님 가이드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그리고 다음에는 런커 하세요.
아로하님 손맞 축하드립니다.
주말에 시간 되시면 한번 모시겠습니다.
어디로 가느냐면요? 합천으로요.
저랑 합천으로 지깅 한번 가시죠.
다리 안 아프도록 의자 준비해두겠습니다.
대신 꽝이더라도 저 원망만 안하시면 됩니다.
아론님 감사 합니다. 그런데 이번 일요일엔
참외 루어님과 선약이 있읍니다.
배려해 주시는점 마음맘으로 받겠읍니다. 고맙습니다.
"형님 저 메탈이 없는데요!!" 하던 때가 있었는데...
메탈이 억수로 많네요~!!
요즘 어딜 가나 어려운 듯...
해창만이 답인가요?
그래도 선주가 아닌 손님이 잡아서 얼마나 다행입니까?
손님은 못잡고 선주만 잔뜩 잡았으면 모양새 참 거시기 했을겁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이라도 기쁘게 해드려야죠.
메탈요? 형님이 싼곳 가르쳐 주셨잖아요.
감사합니다.
꽝.. 꽝.. 꽝 .. 어쨌거나... 꽝.. 후다닥...
적군 한명 추가됐습니다.
손님이 잡더라도 꼭 염장 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복수할꺼임~~~
이제 추위가 절정인 것 같은데 이런 날씨 속에서도 출조에 나서시다니...
물가에 나서기만 해도 즐거운 낚시지만 아직은 겁이납니다..
그래도 동승하신 알로하님이 손맛보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알로하님이 메탈을 아주 잘쓰시더군요.
"왔습니다." 이럴때마다 뜨끔했습니다.
추워도 조행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용기만 있다면 주말에 한번 모시겠습니다.
아시죠? 꽝 원망 안하시는 조건으로요.
음.......
새해 첫 출조로 그 먼곳까지 가서 꽝 사슬을 끊어버리고 왔건만........
이번주 합천에서 확실하게 꽝 사슬을 끊어 버리세요....
오늘저녁 구미 번개에서 알려드릴께요.....
해창만 다시 가야하는건 아닌건지?
어렵지만 "꽝"조행기는 계속 할껍니다.
오늘 구미 번개인가요? 그냥 형님에게 소주 한잔하자던게 커져버렸네요.
저녁에 뵙겠습니다.
근데.....
점점 구명조끼 스티커랑 똑같아지는것같아요...
셀프샷은 조금 무리인듯...
아니에요.
옷을 많이 끼어 입었더니 살들이 밀려서 그래요.
좀 봐줄만하게 빼야겠죠.
올해 10kg감량이 목표인데
"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인가"의 저주에 걸렸어요.
"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인가"의 저주에 걸렸어요.
지름신 다음으로 강력한 저주입니다.
올해는 저주를 깨고, 다이어트 좀 하시기 바랍니다...
안동도 가고 싶고 그렇네요
시원하게 달리고싶으나 대신 자전거 열심히
타고있습니다
그래도 꽝은 축하드려야지요
아니 오늘 저녁에 적군이 참석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언제 한번 손님 시리즈에 동참시켜야겠군.
같이 꽝맞아서 기쁘게 해보자구요.
축하는 기분좋게 받아들여야지요.
특별한 손님과 안동에서에 낚시 넘 멋있습니다
사진에 서리 내려있고 준비하실때 손이 무척 시려우셨을것 같아요
저도 뽀얀 국물 라면이 좀더 맛있게 느꺄저요
네 감사합니다.
좋은 분과 함께하니 좋더군요.
안동이 그래도 합천보다는 조금 더 낳은것 같았는데
그렇게 춥다고는 안느껴졌습니다.
알로하님이 숨은 고수셨군요....
미군전투식량에 당황한 아론님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추운겨울 그것도 안동호에서 고생하셨습니다.
당황한게 아니라 눈이 즐거웠습니다.
요즘 너무 조용한거 아닙니까?
이번주도 계속 달리고 있을껍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전 아직 올해 낚시한번 못가고 있습니다.
미군 전투식량은 우리나라꺼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꽝이지만..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알로하님한테 얻으 놓으면 같이 출조해서 먹자구.
합천에 복수전하러 가야하는데 스케줄이 잘 안맞네.
시간될때 복수전하러 가지 뭐~~
별로 춥지 않아 별로 춥지 않아~~~~<=== 최면 거는 중
"꽝"을 축하 하는건 아니겠지?
꽝을 축하드리는건 아니지만.. ..
이번주에 합천 가셔서 대박 나십시오!!!
구정이 끝나면 시간이 날듯하니...
조만간 연락함 드리겠습니다.
그려 구정 지나서 한번 달리자구.
그나저나 배스가 나와서 염장을 팍 질러야하는데......
알로하님 메탈바이브 솜씨는 지난번 송어낚시 할때 봤습니다. 역시
아론님은 역시 좋은선장님 입니다. 동승자가 많이 잡으니까요
아 미군전투식량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깡통에 들어있는것 먹어 봤는데 참 여러가지가 들어 있더군요
그때의 추억이 ....
동승자랑 같이 많이 잡아야하는데 배위에 서니 이것 저것 할일이 많더군요.
알로하님 바이브 잘 사용하시더군요.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시간되시면 언제 한번 달리시죠.
감사합니다.
저 전투식량은 제가 한번씩 훈련갔다 남겨오는것인데 다음에 훈련가면 좀 많이 챙겨와서 좀 나눠드리겠습니다.
메탈바이브 정말 좋은 루어인거 같습니다. 저놈으로 거의 모든 어종을 다잡은거 같습니다.
이번주 합천호도 기대 됩니다. 아론님 폐 좀 끼칠께요.
이번주 일요일도 기대되는데요?
형님이신데 당연한거죠.
배려라기 보다는 같이하는걸 좋아하기때문에 그럴껍니다.
일요일도 같은 시간에 장기동 주차장에서 뵙겠습니다.
일요일은 반대방향으로 가야겠죠.
재미있게 놀다와요.
참!! 전투식량 맛있더군요. 정말로요.
이번주 일욜 물위에서 보겠네... 알로하님 인사좀 시켜주세요...
이번주 합천 가시나봅니다.
시간되시면 같이 점심이나 하시죠?
아리펜션 사장님 일요일 점심 되겠죠?
메탈바이브 정말 좋은 루어인거 같습니다. 저놈으로 거의 모든 어종을 다잡은거 같습니다.
===>
메탈바이브 정말 좋은 루어 맞습니다...
MRE(전투식량)는 아주 훌륭한 밑밥이고요...
거의 모든 어종뿐만 아니라 사람도 잡은 것 같습니다...
아모 회원은 잡힌것 같고...
런커급만 잡히는 것 봐서는 조만간 피모 회원도 잡힐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이번 주말에 피아를 구별해서 잡으시고 꼭 피징을 해주세요...
가능하다면 치과용 드릴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저 정도면 거의 대형급인데요?
하지만 바늘털이는 하지않습니다.
곱게 잡혀드릴깨요.
점심은 미리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세요.
사람들이 적으면 점심이 안될 때도 더러 있더라구요.
지난번 생각없이 갔다가 골드웜팀 전원 쫄쫄 굶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그날 어찌나 미안하던지...
일단 비상용으로 라면이랑 물은 항상 차에 싣고 다녀야죠.
이야~~ 또 달리셨네요. 그런데 꽝이시라니 좀 거슥하지만 새해부터 복이??
이번주에 합천이라~!! 너무 달리시는 듯 하옵니다. 자중하시옵소서~~!!
알로하님 미군소령이셨군요. 그럼 국적은 미쿡???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메탈바이브 운용능력은 저도
지난 송어도 봐서~~!! 대단하십니다.
이번주엔 5짜들을 잡으시길~~!!
새해 첫날은 해창만에서 잡을만큼 잡았기때문에 뭐 괜찮습니다.
뭐 올해부턴 낚시 갈 시간을 반으로 줄였기때문에 주말은 주구장창 달려야합니다.
알로하님 미군소령 맞구요. 미국 국적 맞습니다. 이거 근데 군사기밀은 아니겠죠??
5짜 잡으면 좋지만 그래도 물위에 서 있으면 좋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아론님이 꽝이라면 전 당분간은 안동쪽은 쳐다도 보지 말아야 겠네요..
수고했심더...
요즘 너무 조용하신데 혹시 추우셔서 겨울잠 주무시는 중인가요?
날씨도 좋은데 이번주 합천호 한번 달리시죠?
안동은 대규모 스쿨링된곳을 못찾겠더군요.
너무 광범위해서요.
합천과는 많이 달라요.
감사합니다.
이시기에 안동호가 어떨지 제가 다 궁금해지네요.
시기적으로 더욱 더 어려운 안동호에 도전하시는 모습에 저만 감동적일까요?
저는 이번주말은 쉴려고 계획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일요일 일어나보고 저도 합천? 생각해보겠습니다.
들어가면 뵙겠습니다.
꾸준하게 하단는게 어렵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게임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합니다.
안동도 어려울꺼라 생각했는데 동행하신 알로하님은 쉽게 풀어 버리더군요.
여건이 되고 배 펼 힘만 남아있다면 추워도 조행은 계속 되어야겠죠.
저에겐 "시즌 아웃"이라는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올때, 눈올때"가 낚시하기 제일 좋더군요.
저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매번 1000여분이 넘게 조행기를 봐주셔서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골드웜네가 있어 그런게 아닐까? 주인장인신 골드웜형님께 매번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성의 있게 쓰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항상 뭔가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