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16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제 오후에 날씨가 따뜻하기에 저히 부부 백양지에 나가 보았으나 수온이 차서 그런지 능력이 부족함인지

저만 겨우 잔챙이 한수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침에 오토바이 수리를 좀 하고 전평지에 도착하니 오전 정각 10시네요.

바람도 없고 저수지가 유리 깔아 놓은것 같이 조용 합니다.

지그헤드에 스왐프 웜 끼워서 앞뚝 좌측으로 가면서 열심이 두드려 보았으나 무반응이네요.

그러다가 좌측 배수구 근처에서 약한 입질이 들오네요. 이제 힘을 좀 쓰는것 같읍니다. 그러나 랜딩 하고 나니

대략 4짜 초반정도나 될려나요.

그리고 저수지 한바뀌도는 동안 입질이 없어 다시 먼저 입질 받았던 곳으로 와서 추가수 한수 하고

일찍 철수 하였읍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