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는 그냥게시판, 조황정보 등에 남겨주세요.
포인트정보가 빠진 조행기, 낚시금지구역, 퇴치행사, 대상어를 험하게 다루는 등의 혐오감을 주는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금어기, 금지체장, 안전장비 미착용(확인이 안될경우 따로 기입)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 배스 뒤로 던지는 낚시꾼은 출입금지, 지난 조행기 게시판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HCL 엔에스컵 마스트클래식!

박재범(범이) 4234

0

14

M-2[1].jpg

 

 

안녕하십니까. 골드웜 회원님...

합천호 로칼리그는 2012년 3월 4일 마스터전으로 2011~2012 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본 내용은 본인의 개인 블로그에 동일한 내용으로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2012년 3월 4일

엔에스컵 마스터 클래식은 로칼리그 역대 최고의 시상내역과 함께 최강의 로칼리그임을 한번 더 각인시키는 의미있는

대회였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선수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발전하는 최강의 합천호 로칼리그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 입니다.

 

-시상내역

  1위. 트로피와 상금150만원 / 상품 50만원 상당의 NS로드.

  2위. 상패와 상금 80만원 / 상품 50만원 상당의 NS로드.

  3위. 상패와 상금 50만원 / 상품 35만원 상당의 NS로드.

  4위. 상패와 상금 30만원 / 상품 35만원 상당의 NS로드.

  5위. 상패와 상금 20만원 / 상품 30만원 상당의 NS로드.

  6위. 상금 10만원 / 상품 30만원 상당의 NS로드.

  7위. 상금 10만원 / 상품 20만원 상당의 NS로드.

  8위. 상금 10만원 / 상품 20만원 당의 NS로드.

  9위. 상금 10만원 / 상품 NS 하드베이트 다수.

  10위. 상금 10만원 / 상품 NS 하드베이트 다수.

 

  *마스터클래식 시상식 참석자 전원 NS 하드베이트 다수 증정. 

 

  빅배스 시상 30만원 상당 증정.<합천호 아리펜션>

 

 

 

M-1[1].jpg

 

합천호리그의 혹한기 시즌 2011~2012년을 무사히 성공리에 마무리하게 된 것에는 함께 해주신 모든 선수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일구어낸 결실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역 로칼리그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각 대회에

적극적인 스폰으로 도움을 주신 스폰사 대표(1회-슈어캐치코리아 / 2회-퓨어피싱코리아 / 3회-도요피싱 / 마스터클래식-엔에스)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즌  한해동안 많은 협조를 해주신 운영위원회(상봉낚시마트, 피딩타임, 루어맨)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시즌 2012~2013 합천호 로칼리그는 새로운 구성으로 선수들의 품위와 대회의 수준과 질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최강의 로칼리그의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혹한기 루어발전과 저변확대에 일조하여 지역발전에도

다양한 인프라를 위한 계획과 시도로 이루어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2012년 3월 4일.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에 날씨가 많이 흐리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습니다.

이른 새벽시간 흐린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의 보트런칭과 채비를 하는 열정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었고

비가 온다는 소식에 혹여나 참가선수가 저조하면 어쩌나...라고 걱정했었지만 이번 마지막 대회에서도

총 참가00팀에 89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셨습니다. 참가 선수들 대부분이 고전으로 역시나

힘든 초봄 낚시의 저조한 결과를 예상은 했었지만 모두가 즐거운 화합의 자리로 행복한 시간이였다고 생각됩니다. 

 

 

 

IMG_5516[1].jpg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잔뜩 흐린날씨 속에 대망의 합천호 엔에스컵 마스터클래식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엔에스로부터 로칼리그 사상 최고의 지원을 받아서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 클래식은 어느때보다 참가하시는

선수들의 사기와 열정들은 더욱 치열하고 신중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IMG_5507[1].jpg

 

이번 대회에 함께 참가하시는 황용호프로님.

출발 번호 6번을 뽑으셨더군요. 그래서 갑자기 욕심이 생겼고 생각했던 일착 포인터가 아니라 급 변경해서

좀 더 치열할 것 같았던 술곡리 막창을 선택해서 무난히 일착으로 포인터에 도착은 했습니다만...

 

 

 

 

IMG_5519[1].jpg

 

요즘 루어인들에게 인기있는 '알리바마' 태클 입니다. 합천호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제품은 루어패밀리(http://lurefamily.co.kr)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이라고 하십니다.

저도 여러개의 샘플을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헤드가 강화 에폭시로 제작되었고 롤링 스냅도래가 장착되는

부분은 용접화 되어있어 핸드메이드 중에는 상당히 퀼리티가 높은 것 같았습니다. 강화 에폭시 헤드 덕분에

전체의 무게가 가벼워 피네스 리그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적합한 것 같습니다.

 

 

 

 

IMG_5501[1].jpg

 

김봉래, 유해일, 이호석 선수의 (프랙틱스) 레인져 Z21 보트...

역시 물위에서는 강한 원색의 보트가 시원하고 깔금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유해일 프로의 싱글벙글 포즈~

 

 

 

 

IMG_5517[1].jpg

 

2011년 코리아 탑 앵글러 최실근 프로님과 김철수프로.

출발 전 채비를 하시다가 멋지게 엄지 손가락을 올려보이며 포즈를 잡아주십니다.

 

 

 

 

IMG_5521[1].jpg

 

출발번호 29번을 들어보이며 선전을 다짐하는 유해일선수.

29번하고 비슷한 3,015g으로 7위를 하셨습니다. 70번대로 뽑으셨다면?...

 

 

 

 

IMG_5522[1].jpg

 

KSA 박기현프로가 토요일 프랙티스를 마치고 자신있어 하는 모습에 개인적으로 우승후보란걸 감지했었습니다.

평소 개인적인 낚시시간과 연습시간이 엄청나다고 알고 있는데  2012년 프로 시즌에도 돌풍처럼 AOY의

탈환을 위한 노력과 시도가 미리짐작됩니다.

 

 

 

 

IMG_5530[1].jpg

 

AM07:30분부터 대회를 시작하였지만 오후 12시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체감온도는 한겨울철 날씨처럼 한기까지 들더군요. 하지만 귀착시간 까지 부지런히 물위를 달리는

선수들의 보트가 분주하게 느껴질 만큼 모든 선수들의 열정은 뜨겁고 대단했었습니다.

 

 

 

 

IMG_5613[1].jpg

 

봄비가 시작되는 시간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까지 선전하신 모든 선수님들

비가 오는 중에도 비바람을 함께하며 끝까지 자리를 해주신 모든 선수분들이 진정한 챔피언 이십니다.

 

 

 

 

IMG_5591[1].jpg

 

함께 동행하신 황용호 프로님.

다행히 체면치레했습니다. 저는 합천호 로칼리그의 운영진으로써 대회 진행과 대회 참석만으로도

대단히 행복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였습니다.

 

 

 

 

IMG_5604[1].jpg

 

예상적중... KSA 박기현프로님이 합천호 마스터클래식 엔에스컵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어려운 초봄 시즌이였지만 5마리 7,215g으로 우승과 한마리 2,635g으로 빅배스 시상까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IMG_5641[1].jpg

 

시즌 2011~2012 합천호 로칼리그 엔에스컵 마스터클래식 챔피언 박기현프로!

엔에스  이사님께서 시상을 해주셨습니다.

 

 

 

 

IMG_5638[1].jpg

 

합천호 로칼리그의 지존... 이옥홍, 조수원, 박정욱 선수가 4,425g으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항상 오랜 연습시간과 노력하는 모습들의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절대로 "연습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IMG_5653[1].jpg

 

작은 꿈과 좋은 생각으로 시작하였지만 이렇게 로칼리그 시즌을 마무리하니

시원섭섭하면서도 개인적으로 큰 보람이 느껴집니다.

 

대회를 진행해가면서 미흡했던 부분들 로칼리그 운영에 대한 불평스러웠던 점, 대회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들이

있었다면 앞으로 합천호리그가 더욱 발전하기 위한 경험과 역량으로 봐주시고 다음 시즌을 더욱 많은 관심으로

기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봄날을 시작으로 이글을 읽어시는 모든 배써님들 올해는 항상 행복한 즐낚되시길 바라며

이글로 시즌 2011~2012년 합천호리그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즌 2012~2013 합천호 로칼리그 첫 공지는 2012년 11월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합천호리그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hapcheonbass

 

 

 

신고공유스크랩
14
재범 프로님의 글은 읽는 재미가 있어 좋습니다 기자 출신이라 그러신가봅니다
대회 마무리 하신다고 고생하셨네요
한번 보고 응원도 갔었어야 하는데 마음뿐이었네요 올 한해도 좋은 성적 내시고 건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12.03.07. 09:57
박재범(범이) 글쓴이
최관영(이내)

과찬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가져주시는 관심과 자발적인 동참이 좋은 결실을 만든것 같습니다.

대회의 진행은 운영진이 하지만 휼륭한 대회는 선수들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12.03.09. 10:49
profile image

고생하셨습니다.

내심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푸근한 마음으로 물가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올 연말에도 고생 많이 해주세요.

12.03.07. 10:28
박재범(범이) 글쓴이
박주용(아론)

이런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 프로 정규전 일정을 보니... 푸근한 마음으로 물가에 설수있을지

솔직히 걱정이 더 앞섭니다.

 

연말 새로운 시즌에는 아론님도 자주 뵐수있었음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12.03.09. 10:51
profile image

네번의 대회를 치루느라 고생이 정말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아마추어 낚시꾼들이 합천호에 설자리가 훨씬 많아지고 편해졌다 생각합니다.


고생 하셨어요. z1_clipping.gif

12.03.07. 15:26
박재범(범이)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아무쪼록 좋은 결과로 마무리된 것 같아서 나름 보람도 큽니다.

년말 새로운 시즌에는 골드웜님 스캐줄 봐서 일정 만들겠습니다.

자주 나오실꺼죠?

 

감사드립니다.

12.03.09. 10:53
박재범(범이) 글쓴이
한영상(자운영)

자운영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물가에서 뵈면 이런저런 많은 얘기도 나누면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아쉽기도 합니다. 많은 관심과 동참 덕분에 성황리에 합천호리그가

마무리된 점에 감사드립니다.

12.03.09. 10:56

대회 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올겨울에는 저도 참석해보고 싶어지네요~

 

12.03.07. 22:05
박재범(범이)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년말 새로운시즌을 기대해주십시요.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선수분들의 자발적 도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준비잘하셔서 꼭 참석해보세요.

12.03.09. 10:57
profile image

합천에서는 알라바마 리그가 대세긴 대세인거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2.03.08. 11:08
박재범(범이) 글쓴이
김지민(닥스)

아직 더 긴시간을 두고 검증되야할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쉽게 볼수있는  2~3마리의 히트영상은 영상! 일뿐이라는... 

12.03.09. 10:58
profile image

시즌 개막과 함께 합천에 많은 앵글러들이 모이겠군요.

대회 치르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12.03.08. 16:01
박재범(범이)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03.09. 11:0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96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2.03.11.12:51 5193 0
1595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2.03.11.11:56 7593 0
1594
image
강성철(헌원삼광) 12.03.11.00:20 3944 0
1593
image
장인진(재키) 12.03.10.21:38 4530 0
1592
image
권수일(깜) 12.03.10.21:23 7020 0
1591
image
김지민(닥스) 12.03.09.19:37 7441 0
1590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2.03.09.16:08 3335 0
1589
image
강구태(강군) 12.03.08.20:34 4054 0
1588
image
낚시미끼 12.03.08.20:05 4965 0
1587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2.03.08.14:39 5784 0
1586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2.03.07.19:57 3576 0
image
박재범(범이) 12.03.07.09:10 4234 0
1584
image
한영상(자운영) 12.03.05.21:08 5146 0
1583
image
권수일(깜) 12.03.05.16:54 4098 0
1582
image
최영근(최원장) 12.03.05.16:52 4657 0
1581
image
안준대(사투) 12.03.05.14:20 3982 0
1580
image
최승환(가오) 12.03.05.13:03 4088 0
1579
image
김인목(나도배서) 12.03.05.12:32 4077 0
1578
image
강성철(헌원삼광) 12.03.05.00:29 4719 0
1577
image
김외환(유천) 12.03.04.19:13 411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