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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보 조행 2012.03.10.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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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최원장님의 안동조행기에 필을 받아서 이번주는 안동을 들어가 볼까 싶었는데, 윤삼월이 끼여서 봄이 드디게 오는지... 동해안쪽으로 비나 눈이 오고 추워진다길래, 공방에 올려두었던 보트를 내려실어야 하는데도 마음이 동하지를 않더군요.

그러던차에 주중에 대마왕님과 통화를 하면서 대마왕님의 265로 밀양 초동지를 토욜 들어가려고 계획을 수정 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아침에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고령의 신안보로 급 변경합니다.

이유인즉슨 버럭님이 연이은 2주 연속 신안보의 쾌거를 자랑해왔었고, 락군님과 다시금 신안보로 들어간다길래 밀양보단 고령이 거리도 가깝고 해서 저희도 꿈을 안고 신안보로 달려갑니다.

 

 

20120310092654.jpg

 

대마왕님도 신안보에 자주 다녔지만, 기억이 가물 가물한다길래 버럭님께 물어 물어 찾아간 신안보는 구름이 잔뜩 낀 하늘에 햇볕이 틈새로 비추고 있었습니다.

대마왕님의 무쏘는 4륜이라 거침없이 오프로드를 달려 포인트로 들어가네요. 

 

하지만, 뭔가 싸~~한 느낌...

오늘 낚시가 힘들거 같은 느낌이 들던데... 역시나 예상대로 들어맞더군요.

 

 

20120310092701.jpg

 

잉어 릴꾼들이 하우스를 만들어서 장박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지역에 물가로 보트를 내리는 슬로프?에 버럭님이 전기장판을 덮어두어서 보트 내리기가 한결 수월하더군요.

얼마나 잘 만들어두었는지 나중에 가보시면 아실껍니다.

 

 

 

20120310095758.jpg

 

오늘의 마수...

 

 

20120310105040.jpg

 

대마왕님의 마수...

 

오전 내도록 신안보에 보트가 여섯대가 떴었는데...

대마왕님 한수, 저 4마리...

저런 싸이즈로 얼굴을 보여줄 뿐...

물론, 나머지 분들은 고기를 하나도 구경해보지 못했다는...

도대체 2주 연속으로 대박을 친 자리에 고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는 철수하고, 오후에 다시금 나머지 분들은 낚시를 하신다던데... 어떻게 오후에는 잘 나와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상류로 올라가면서 알자리로 보이는 곳을 노려보지만 반응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군요...

 

 

20120310124055.jpg

 

아침에 집 근처에 새로 생긴 한솥도시락에서 사간 치킨마요를 점심으로 먹습니다.

아침으로 준비해간 맥모닝도 마수하고 나면 먹자고했다가 거의 11시경에 먹은거 같습니다.

어머님이 아침에 끓인 소고기 미역국을 보온도시락에 넣어와서 종이컵에 부어서 같이 먹으니 그나마 따뜻한 국물이 있어서

좋더군요.

밑에 보이는 스티로폼 박스는 동네 홈플러스마트에서 구한건데, 간단하게 도시락 등을 넣어서 가니 그나마 보온이 잘 되는거 같습니다.

 

 

 

20120310180030.jpg

 

이후 보트를 접고 중화지로 옮겨서 워킹을 해보았으나, 중화지 또한 생명체의 반응을 얻지 못하고, 버럭님의 어항?이하는 작은 동네 못에 들러서 사진에 세사람은 앙증맞은 싸이즈의 녀석들로 손맛을 봅니다.

버럭님과 락군님은 여기서 오늘의 면꽝을 했습니다.

무신 낚시가 이리 안되는지... 아마도 아직 많이 이른가 봅니다.

저와 락군님과 똑같은 빅쏘드 63ml 베이트대를 장만해서 여기서 마수걸이를 할려고 했었는데, 저만 여기서 잡지를 못했네요.

 

 

 

20120310182159.jpg

 

초동지를 버리고, 신안보로 왔는데 잘못된 과장 정보로 고생만 한다고 핀잔을 주었더니, 버럭님이 저녁을 산다고 해서

들린 곳인데 고령서 합천으로 가는 길에 있는 식당입니다.

갈비탕에 도토리수제비를 넣어서 잣, 대추, 은행, 인삼을 넣어서 끓여내는데, 그 맛이 색다르고 맛이 좋더군요.

이쪽으로 출조하시는 길에 들러서 몸보신하시고 대꾸리들 많이 잡으시기 바랍니다.

 

왠지 이제 더이상 신안보는 가지 않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마음이 동~해서 가고자 하는 곳엘 가느게 맞는거 같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열심히, 힘차게 출발하시고, 돌아오는 주에 출조하시거든 대꾸리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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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미리 주문해두었던 자전거를 찾으러 다녀왔습니다.

왠 자전거냐고요?

집사람이 자전거 타는걸 좋아합니다...

지금도 고가?의 미니벨로인 독일산 버디라는 미니벨로를 타고 있지요...

올해는 이 자전거로 밀린 다이어트도 좀 하고, 집사람이랑 가끔 놀아주기도 할까 싶은 생각입니다.

 

 

20120311140627.jpg  

 

3년 전부터 집사람이 미니벨로를 타고 있는데, 그때 접하게 된 다혼이라는 미국회사, 그 회사의 11년형 SPEED P8 이라는 폴딩 미니벨로 입니다.

http://www.dahon.co.kr/Bike%20Detail/Speed%20P8.html

이 회사가 폴딩바이크에 관한 특허가 제일 많기도 하지만, 폴딩바이크의 대중화를 위해 많은 특허를 제조사간에 쓸 수 있도록 오픈한게 많다고도 하네요.

암튼 폴딩이 되어서 차량에 적재가 용이하고, 도심에서 사용하기도 좋고, 장거리 라이딩에도 어느 정도 성능이 받쳐주는 적당한 자전거입니다.

이레 저레 운동할 여유가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올해에는 일주일에 두세번 집사람이랑 저녁에 라이딩을 할려고 합니다. 잘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주말에 시간이 되면 장거리 라이딩도 같이 다녀보고요...

지금 생각으로는 벚꽃 피면 경주 보문단지도 한바퀴 돌아보고 싶고요, 제주도 올레길도 기회가 되면 한번 타보고 싶기도 합니다.

폴딩이 되므로 지하철이나 기차에도 태워주고요, 배편으로 싣고 제주도까지 여행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20120311134807.jpg

 

바이크 플래이

동대구신협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신천 강변을 타고 가기 좋은 길목에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혹시나 자전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간단한 정비나, 소품을 사기에도 좋고, 여러가지 면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http://map.naver.com/index.nhn?lat=35.8681654&lng=128.6115875&pinTitle=64%252BZ64yA6rWs7Iug7ZiR&pinType=site&pinId=15945727&mapMode=0&dlevel=11&enc=b64

 

20120311140716.jpg

 

꼭 애들 자전거 빼앗아서 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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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저집은 우리가 즐겨가던 그 수제비집이군요.

조금 천천히 먹어야됩니다.

두번이나 입천정 데여서 혼났시유...


신안보는... 터질때가 되긴했지요.

그런데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수심이 얕아서 애들이 금방 바닥을 보이는 곳입니다.

좀 조용할때 들어가야 손맛을 볼수 있을겁니다.

신안보가 살짝 땡기기도 하네요.

12.03.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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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신안보는... 터질때가 되긴했지요.


이날 같이 보팅을 했던 레드배스 회원분들도 그렇고, 버럭님도 그렇고... 자주 들어가셨던 분들이 계속 잘 나왔다고 하는데... 이날만 유독 입질이 없더군요.

 

그리 넓지는 않지만, 고기는 잘 나올꺼 같던데...

아무리 그래도 앞으로는 안가고 싶어요...

12.03.12. 01:51

마리수는 별로지만 즐거운 조행하신거 같으시네요 ~

 

미니벨로 자전거 타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요즘 많이들 타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그냥 생활용 자전거로 회사 출퇴근 하는데...자전거 좋습니다 

건강에도 좋고...차타고 갈때는 모르는 또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벛꽃피고 할 때 멀리가지 마시고 낙동강 강변도로 라이딩 꼭 한번 해보십시요~ 최곱니다 ~

12.03.1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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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태(강군)

낙동강 강변도로라... 좋을꺼 같네요

사진 찍을 때도 그렇습니다.
늘상 보던 눈이 아닌 구도에 집중하다보면 새로운 측면이 많이 눈에 띄더라구요...

12.03.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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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어디 잘나오더라하면 유독 안나옵니다. 그죠?

염라대왕님 초동지 조행이 많이 부러웠겠습니다.

신안보 가신다고 할때 말려볼껄 그랬습니다.

하루종일 염장 사진이 안오더라구요.

토요일 낚시가신분들 다 그렇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12.03.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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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염장사진은 불구하고 마수한 녀석보다 큰게 잡혀야되는데 도통 싸이즈가 변하지 않더라고요...

초동지갈껄...

12.03.12. 08:50

신안보... 조과가 심하게 차이 나는 포인트죠~

예전 생각이 간절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2.03.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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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 쌀쌀하다 생각이 들었는데...재밋는 조행 하셨네요..

이번주를 기점으로 이젠 완연한 봄이 오겠네요...주말마다..바람이 안불었으면 좋겠는데...

아직 올해 마수도 못하고 있네요..이거뭐...낚시를 가야...고기를 잡지...헐...

 

12.03.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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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완연한 봄은 아직 멀게만 느껴집니다.
급한 마음에 다들 동분서주하시는데... 개나리가 만개했다가도 추위가 다시와서 얼어죽는게 봄 추위네요.

활성도 있는 조행은 벚꽃이 필때 쯤이라야 될꺼 같네요...

12.03.12. 09:01
profile image
허무진(세리어스)

다행히 자전거가 100kg까지는 버텨주는 스펙입니다.

올해는 자전거 라이딩과 보팅을 적절히 섞어서 할 생각입니다...

12.03.12. 09:43
profile image

수고 많으셨읍니다.

2년전 신안보에서 저히부부는 워킹으로 손맞을

톡톡히 본곳인데 올해는 한번 둘러봐야 겠네요.

12.03.12. 09:26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워킹할 공간이 많을까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우스를 짓고 장박을 하시던데...

혹여 가시거든 날이 좋은 날 가셔서 대박 한번 나시길 기원합니다.

12.03.12. 09:49

처음 써보내요//

토요일 뵌 분에네요.

직벽에서 실례를 범했읍니다.

양해를 구하고 포인터에 진입했어야 했는데..

식사중이여서 임으로 진입했읍니다. 실례가 많았읍니다.

 

참고로 오후도 상황이 않좋았읍니다.

그나마 직벽쪽에서 간간이 나와주는 정도...

역시 5시이후부터는 반응이 좋았읍니다. 5시~ 5시20분간 5수했읍니다.

철수시간이 임박해서 더이상 못한것이 아쉽네요(해지기전에 철수하기때문에)

아마도 4시부터 시작해서 6시까지 하신다면 짬 보팅으로는 괜찮은것 같읍니다.

12.03.12. 09:33
profile image
황기주(자연인)

오후에도 시원 시원한 상황은 아니었군요.
오후 피딩시간이 그 정도라면 보팅이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날이 좀 더 따뜻하면 좋아는지겠지만... 다닐 곳이 많아서 신안보는 또 가보겠나? 하는 마음입니다.
오후에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혹여 물가에서 뵈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12.03.12. 09:41
profile image

 낚시보담   자전거가 눈에 들어오네요.

 

자전거가 생각보다 고가라 많이 놀랐습니다.

  한 15만원이면 하나 사죠  하고 물어보니    좋은건 바퀴나 살까요......음~

 

폴딩바이크 하나사서 올해는 갑천쪽자전거 도로로 낚시통 메고 위아래로 훑을까 생각중입니다.

12.03.12. 09:47
profile image
최남식

뭐든지 그런거 같습니다.

낚시 장비도 여러가지 기능과 좋은 재료로 가격의 차이가 있듯이... 자전거도 그렇더군요.

지금은 국산 자전거 중에서도 외국산 자전거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의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차이를 이겨내진 못하고 있네요. 앞으로 조금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전거와 낚시...

아주 좋을꺼 같네요.

12.03.12. 09:52
profile image

기술이 뛰어남니다

대단한 숨씨 입니다

눈 낚시 즐거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 마리도 못잡았습니다

손맛 보는 비결을 좀 전수 해주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12.03.12. 10:34
profile image
양맹철(무드셀라)

미리 주중에 골드웜표 지그스피너랑 총알씽커를 이용한 스피너베이트를 만들었는데... 강계라 전날 낚시방송에서 디코드에 스피너베이트로 잘 나오길래 신안보서도 일정시간을 수초대 앞으로 바짝 붙여서 연신 긁었더랬습니다.

그러나 전혀 반응이 없어서 웜낚시로 전향, 그래도 입질이 없더군요.

그래서 금호강리그를 썼더랬죠. 도래봉돌을 이용한 고정식 캐롤라이나리그...

아주 장시간 데드워밍에 살짝 물고 있는 정도의 입질이라서 로드를 들어보고 묵직하거나 움직이면 바로 냅다 훅셋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네마리...

 

도움이 되셨기를...

12.03.12. 12:09
profile image
맞습니더 마름이 동하눈곳으로 가야합니다.
그래도 면꽝했으니 다행입니다

오우 다혼 저도 한대가지고 있습니다
제껀 2009식 스피드프로TT 입니다
미니벨로중에 최강 스프린터이지요
토욜에 구미서 사대강을 따라서 강창보까지
갔다왔습니다.
자전거 아주 재미있습니다.
안전라이딩 하시구요
다이어트도 상공하셔요~~~
12.03.12. 11:23

음 ..왜곡된 부분이 있어서 정정을 요청드립니다.

전 가시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갈꺼라고 했지요.

그랬다구요~ 전

 

그날 함께 했던 분들이 없었다면 전 매장 당했을지도.

제 생각에는 배스들이 어부(?)의 등장에  피싱프레셔를 간접적으로 느껴 

쫄아서 짱 박힌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로 잘 나옵니다 그곳은.

 

 

12.03.12. 11:44
profile image
김재욱(버럭)

제 생각에는 배스들이 어부(?)의 등장에 피싱프레셔를 간접적으로 느껴

쫄아서 짱 박힌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카톡으로 실시간 염장샷으로 마구 마구 보내는건 무언의 같이 가자는 소리입니다.

 

대마왕님이 거의 네꼬로 어부 수준으로 마릿수를 좋아하는지라... 아마도 이날 물고기들 느낌에 어부로 비추어진건 대마왕님이 아니었나 싶네요... 고로 면꽝의 조과는 대마왕님 탓이군요...?

12.03.12. 12:12

신안보는 저한테는 좋은 추억만 있는곳인데요~

 

올해도 또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은 이른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12. 12:57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그렇군요..

저는 처음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었던가 봅니다.
두번 다시는 신안보 안갈랍니다...

12.03.12. 12:59
profile image

지난 주말은 어디 없이 다  어려웠던 상황 같습니다.

 

그래도 면꽝 하셨으니 다행 아닌가 싶습니다만...

12.03.12. 15:41
profile image
김인목(나도배서)
그렇긴 하죠...

그런데, 원래 생각했었던 초동지에서 어제 염라대왕님 대박소식이 들리니 자꾸만 아쉬움이 밀려와서요...흑흑
12.03.12. 16:50

저는 왜 요즈음 배스보다 잉어가 더 잘잡히는지...

 

배스는 점점 잡기 힘들어지는지

12.03.12. 19:40
profile image
이동규(조조만세)
양다리인데... 잉어쪽에 다리를 넘 깊이 담근게지요~~

이제 따뜻해지기 시작하니까 퍼뜩 넘어오이소~~흐흐
12.03.12. 20:00
profile image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신안보는 전 아직 정확한  위치를 모릅니다.

 

제가 고령에 있는데 여기서 가깝다는 거만 알지요.

 

제가  신안보에 한번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12.03.12. 22:22
profile image
최정오(염라대왕)

헐~~

이거 또 분위기 좋아질 때 마딱뜨려 가셔서 5짜 4짜 마구 잡아내시면 저 보팅 접습니다. 충격먹어서 말입니다...
신안보 가실려는거 저는 반대합니다...

12.03.12. 22:57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안그래도 어딘지 몰라서 망설이는데 여기서 가깝다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

12.03.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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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오(염라대왕)

구간이 짧은 느낌이 아쉽긴 합니다만, 날 좋을 때 맞추어 가셔서 손맛 징하게 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5짜 4짜 무더기로 잘 나오는 곳입니다. 누구 말에 따르면요...

12.03.1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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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차이인데도 날씨 차이가 엄청나네요..

 

일요일은 도저히 출조 엄두가 안나던데..

 

신안보에서 이곳 저곳 돌아보신다고 수고하셨고요~

 

자전거가 콤팩트한게 이쁘네요~

12.03.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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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다행히 신안보는 포인트 구간이 좁아서 돌아다니는데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더라고요...

올해는 자전거로 건강을 챙기려 합니다.
지름신 오지 않고 이 자전거로 몇년 부지런히 타고 싶은 심정입니다..

12.03.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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