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첫 빅배스 신고합니다.
항상 그래왔지만.......
조행기를 쓸만한 출조를 해본적이 없어서 조행기를 잘 쓰지 못하네요..
두서없는 조행기라도 어여삐 봐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2012년 4월 15일 안동에서 KSA 정규 2전이 열리던 날
전날 프렉티스를 뛰고 왔는데요
날도 좋고 물때도 좋고....기대감이 항상 최고치를 달립니다.
근데 수온은 그닥 올라가질 않았는지 입질이 예민하더군요..
여기저기 다녀보지만 끄리입질만 엄청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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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권으로 이동!!!
여기서 사건(?) 하나 터집니다.
로드 : 라미글라스 703 글라스로드
릴 : 데이빗 프릿츠 4.7:1
루어 : 딥크랭크베이트
라인 : 18LB
액션 : 바텀
사이즈 : 62센티 2270g (믿거나 말거나 일지라도)
다음번에 제대로 측정하여 인증하도록할께요
역시 안동은 꾹꾹 쳐박습니다.
오랜만에 짜릿한 기분으로 프렉티스를 마쳐봅니다..
짧은 조행기라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녀석 이후론 꽝~!~~~~~~~~~~~~~~~~~~~~~~
흐미 대단한 사이즈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안동 한방 최곱니다.
전설의 육짜 조사등극을 감축 드리옵니다.
한마리지만 꿈의 6짜를 잡았으니 그날은 잠 잘잤겠는데요? 흐흐
이번주 토욜 밤볼락 출조하려고 합니다....
2키로대 6짜 배스 잡아보기가 쉽지가 않죠.
축하드립니다. 
잘 생긴 배스네요.
축하 드립니다.
꿈의 육자...
축하드립니다.
와~우~
축하드립니다.
저런녀석 만나면... 팔이 찡~하겠는데요....
멋지십니다..아참 이번 다미끼컵 1전아니던가요?
이번에 대회때 사람도 무지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믿고 싶지 않아요....
어쨌든....축하합니다..
꿈의 육자 축하드립니다
골드웜 회원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또 육짜 잡아보겠습니다.
엄청난 사이즈네요~
저는 언제쯤 잡아볼수 있을련지....
축하드립니다~
뜨악~ 빅배스~ 부러워요
정확한 계측은 못하셨다고나 하나
대단한 놈을 포획 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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