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새 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산에 푹~~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혼자서 산에 다니다보니 동무가 필요해서 북성님과 팔공산 작두님과 함께 덕유산에 놀다 왔습니다...
올 봄부터 다시 물가에 나서려면... 체력을 더욱 더 키워야 할것같아서... 체력보강의 기회로삼고자 산을 타는데...
참으로 좋더군요...
고생은 많~~~이 했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아직은 물가에 서기가 두려울만큼 추운날씨지만... 곧 봄이 오겠지요??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사진의 풍경이 장관입니다.
멋있습니다.
눈부신 설경을 바탕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선 등산객들의 모습이 이채로워 보입니다.
한 겨울에 어울리는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속이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여기 다 계셨네요...바로 옆에 있어도 보기 힘든 분들이네요..얼음 깨고 낚시하신다는 작두님 얼음 좀 깨어주이소..북성님은 당채 얼굴보기가 힘들어....[삐짐]
그래도 겨울산 하면 덕유산이 짱이지요...사진이 시원하니??보기 좋습니다. 설원을 보니 이번주 보드나 타러 가봐야겠네요..
시원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흐미..
수도권 배스터 만큼이나
산에도 사람들로 바글바글 거리네요.
조용하시다 싶더니 산에 가계시는군요.
사진도 찍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합천호 낚시 다녀왔는데, 등산아닌 등산을 조금 했더니 알이 배였나봐요.
낚시하기전에는 그래도 산에 많이 다녔는데, 요즘은 통 안가봐서 가끔 산 생각이 나곤 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금오산이라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철강왕에서,,,
등산왕으로 대명을 개명하심이,,,
정말 장관입니다.....
북성님은 늙지도 않고 비결이 뭔지 궁금합니다...
눈온산은 위험하지않나요 여간 경치가 예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