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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하빈지 조행기_2012년5월1일"_부제:6년만의 노동절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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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노동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부제처럼 전 회사 입사한지 6년만에 첫 노동절을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예전같으면 바빠서 일에 매진했어야 할 시기입니다만

요즘 쪼메 한가합니다.

 

어디갈까? 레이다를 작동하다가

골드웜형님 왈 "뭐 멀리갈꺼 있나요? 가까운 하빈지에 가서 오전만 치고 오죠"

이말에 동해서 가까운 하빈지로 달리기로 했습니다.

 

월요일 밤....

자야하는디~~~자야하는디~~~ 잠이 안옵니다.

설거지, 청소등을 해보지만 피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혹시 모를 바다 번개 출조를 위해서

릴을 꺼냅니다.

뭐할라꼬예!!! 뭐 FC노트 연습할라꼬 카지예!!

 

풀었다 감았다를 반복~~~~

생각안날때는 형님의 동영상을 반복~~~

 

어느듯 시간이 흘러흘러 4시쯤 되어갑니다.

 

준비한 짐을 싣고 하빈지로 냅다 달립니다.

집앞의 저수지 하빈지....

 

기존 배내리는데는 붕어꾼들이 다 차지했더군요.

하는수 없이 소나무 아래 비탈진곳으로 배를 내립니다.

 

지난 청소이후로 아주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더군요.

마칠때 형님이 부지런히 또 청소를 해두어서 말끔해졌습니다.

 

후다닥 조립하는 미니가 너무 부럽습니다.

비탈진곳으로 내리기엔 지투는 조금 힘들더군요.

 

부러운 형님의 미니입니다.

20120501_054945.jpg

 

노동절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수면이 완전 장판입니다.

너무 장판이면 좀 거시기한데 말이죠.

 

원래 계획은새벽에 도착에서 빅베이트 마구 날려보는건데

너무 늦게 도착했나봅니다.

빅베이트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습니다.

20120501_054950.jpg

 

밤세고 나왔더니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그래도 물가에서 알아보시라고 사진함 올려드립니다.

눈이 게슴츠레한게 티가나네요.

20120501_055206.jpg

 

서둘러 미션을 준비하고 캐스팅해봅니다.

절 집앞에 가면 수위가 대충 1미터권이 나옵니다.

옹기종기 수초군락이 몰려있기도하죠.

 

좀있음 말풀이 올라와 하빈지를 가득체울것 같습니다.

 

두둥~~~오늘의 미션 보유한 탑워터로 한마리씩 잡아보기

 

첫번째 지글러로 공략.......팅~~팅

입질은 난무하나 제대로 물질못합니다. 

그냥 공놀이만 연신해댑니다.

 

두번째 새미로 공략...푸다닥...푸다닥....

입질은 잘들어 오나 배스보다 사람이 더 놀라서

훅 미스로 연신 헤딩만 합니다.

물에 안빠진게 다행이죠.

 

세번째 자라스푹 쥬니어로 공략.....푹~~푹~~~

오예!! 오예!! 먹혀듭니다.

 

새미같은 경우 제자리서만 움직여줘도 됩니다.

펜슬이라 헤드의 움직임이 좋습니다.

좀 더 빠르게 움직이면 워킹더독의 액션이 나오겠죠.

 

자라스푹의 경우 많은 액션을 주지않아도

자연스레 워킹더독의 액션이 나와줍니다.

 

저의 경우 제자리 공격용으론 새미를

워킹더독으로 먼거리를 공략할때는 자라스푹을 애용합니다.

 

바야흐로 탑워터의 계절이니 둘 다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메탈릭한 자라스푹 쥬니어!!

20120501_061150.jpg

 

조금 늦은 시간에도 탑워터에 반응을 하니 재미있더라구요.

손맛은 없지만 눈맛은 기가막힙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죠.

이맛에 탑워터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나름 미션을 마치고 나니 뭘로 할까 또 고민에 빠지더군요.

아무래도 말풀이 많으니 웜은 좀 그렇구!!!

그래서 어제밤 열심히 준비한 채비로 공략해봅니다.

 

펜휙 스피닝 미듐라이트대에 라팔라 알 타입 2000번

라팔라 써픽스 832 합사 0.8호, 쇼크리더 스나이퍼 0.8

하드베이트 :  스톰 썬더스틱 엘로우

20120501_062929.jpg

 

썬더스틱의 최고수심이 1m~1.7m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상 슬로우 저킹시에는 50에서 70사이를 돌파합니다.

 

저의 경우 베이트에 작은 하드베잇을 쓰니 제대로 액션이 안나오더군요.

제가 액션을 못하는것도 있지만요.

20120501_063127.jpg

 

그래서 스피닝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먹힌건지 평균 3번 캐스팅하면 1마리는 올리더군요.

 

액션은 아주 짧게 끊어 치는것

여기서 자세는 몸이 앞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측면을 향하고 머리만 루어를 주시하고 있는거죠.

 

쿵(길게)따따(짧게 연속 두번)~~쿵따따~~~스테이!!

쿵따따~~쿵따따~~~스테이!! 덜컥~~~

 

아싸 오예!!!

 띠리링 띠리링~~~요거는 라팔라 릴의 특유의 음입니다.

아주 듣기 좋은 음이죠.

 

하빈지 평균사이즈인것 같습니다.

계속 요정도의 사이즈만 올라오네요.

20120501_063131.jpg

 

조금 뜸해질쯤~~~

다시 루어 교체에 들어 갑니다.

 

지난번 선물로 받은 벤트미노우입니다.

생각보다 액션이 잘나오더군요.

 

BENT의 사전적 의미가 구부러진, 등이 휜 이런뜻이랍니다.

 

빅바이트의  슬라이더 90 미노우입니다.

플로팅계, 9cm, 7그람

돌파수심은 30cm정도 되더라구요.

 

수초 돌파력도 좋구요.

특유의 회호리액션, 물속에서의 워킹더독액셕이 나옵니다.

 

캐스팅후 저킹하자마자 덜컥물어버립니다.

사이즈가 좀 거슥합니다.

20120501_063344.jpg

 

벤트미노우에 조금 뜸해지면 다시 썬더스톰으로 교체하고 번갈아 씁니다.

썬더스톰 또한 수초 돌파력은 좋은것 같습니다.

 

퍽~~느낌으론 대물인데 추초를 가득물고 올라오더군요.

잠시 착각할정도로 힘들이 좋아요.

게다가 스피닝대로 공략중이니 손맛은 두배로 좋았습니다.

20120501_065111.jpg

 

작년인가 다솔마트에서 행사할때 사둔 녀석인데

아주 유용하게 잘 쓰이네요.

 

아침 잠깐사이에 두자리를 훌쩍 체웁니다.

20120501_070320.jpg

 

수초밭을 요 두녀석이 마구마구 헤치고 다녔습니다.

여기저기 잉어의 산란으로 수면이 폭발하구요.

가끔 깜짝깜짝 놀라기도하구 배스아닌가 공략도 해보았습니다.

20120501_070842.jpg

 

보트 바로 아래까지 수초가 올라왔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보팅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빈지 수초공략을 다양한 방법으로 해보아야겠습니다.

20120501_071124.jpg

 

점심 먹을때쯤 올라온 뭐 만한 배스입니다.

미노우나 배스나 거의 사이즈가 같습니다.

20120501_080046.jpg

 

옆에서 형님이 아침겸 점심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아무리 보아도 이런 같은 소류지에서는 미니가 딱인것 같습니다.

자꾸 부러워 지는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참아야지요.

두대 다 가질형편은 안됩니다.

20120501_084314.jpg

 

맛있게 아침겸 점심을 먹구

형님은 출근전에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전 전투모드로

 

수초 사이사이를 두 미노우로 번갈아 공략하니 잘나오더군요.

마리수로 따지자면 지난 장척보다 더 잡은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에 말이죠.

 

그동안의 조행으로 탈이 난건지?

가이드가 작동을 안합니다.

분리해서 스크류를 풀어보지만 뭐~~ 이상은 없습니다.

손으로 돌려보자 짬시 회전하더니 멈춰버리네요.

 

골드웜형님에게 구조요청을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철수하게 됐네요.

 

골드디오 미니에게 끌려가는 지투입니다.

정오가 되니 무척이나 덥습니다.

 

후다닥 정리하고 마무리하고 있으니

어느세 정리 따끝네시고 청소하고 계시네요.

20120501_101535.jpg

 

아무리 봐도 짬낚시엔 미니만한게 없습니다.

간단하게 펴고 접고 말이죠.

 

가이드 오늘 수술들어갑니다만 고쳐질지 의문입니다.

아니면 멀리 서울로 보내야하는데.....걱정이네요.

 

주말 날씨가 엉망이라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안전조행하시고 날이 많이 덥습니다.

충분히 수분섭취도 하시고 한낮에는 잠시 쉬어주는 센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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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매일같이 가면 경비도 경비거니와 

체력적인 소모도 심하고... 

갔다오면 정비해야되고... 마누라 눈치도 살피야되고.. 기타등등..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가주는 센스~


그리고 낚시가기 전날은 어떻게든 잠을 주무시고 오세요.

잠 정말 안오면 가만 누워서 눈감고 있기라도 하면 다음날 훨씬 수훨하답니다.


가이드 수술 잘 되길 빌고요.

너무 막 뜯지마시고 살살... 해보이소~

12.05.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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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막상 수술할려니 긴장되네요.

일단 응급처치해보구요.

여러가지 연장이 있어야해서 당장은 불가능할것 같은데

우째 해봐야겠습니다.

수술 잘되면 과정도 공유하겠습니다.

뭐~~~대단한 수술도 아닌데 말이죠.

12.05.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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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뭐!! 징크스는 깨라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랑 동출 한번 하시지요.

뒷자리 비워두겠습니다.

맛나는거만 부탁드립니다.

12.05.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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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수면이 약간 일러이면 좋았을것라고 생각했지만요.

워낙 많은 수의 배스들이 우릴 즐겁게 해주더라구요.

재미있는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12.05.0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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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에...  수초~~!!  이건 뭐..  말할 것도 없이 탑워터를 던져줘야하는!!!

 

손맛 마릿수 감축드립니다.  골드윔님 뒤태도.. 엄청나시네요.. 미니가 좀 안쓰럽네요~~!!

 

 

12.05.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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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맞죠잉? 맞습니다 맞구요.

싱싱한 탑워터 던져줘야합니다.

이제부턴 새벽 3시에 조행 나서야겠더라구요.

제 뒷태도 못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12.05.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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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 짝퉁 하나 가지고 있는데 탑워터 계열이다보니 짝퉁도 액션 잘나오고 

고기도 잘물어 주고 그렇더군요 미노우에 잘나오는 요맘때쯤이 참 재미 있을때죠

12.05.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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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박재완(키퍼)

제꺼도 플로팅 됩니다.

한계수심에서 스테이후 플로팅 할때도 덥치더라구요.

아싸~~~좋잖아요.

키퍼님 행사때 뵈요.

12.05.03. 07:47

탑워터의 계절이 왔군요... !!   하드베이트의 매력도  참을수 없는   손맛부럽습니다!!

12.05.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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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창용(더블테일)

이제는 뭘던져도 잘되는 계절이니 한마리 잡는다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 좋습니다.

하드베이트 매력있죠.

덜컥덜컥에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립니다.

한마리 잡으면 완전 애가 되어버립니다.

주말이 다가오는데 또 달려야겠죠.

감사합니다.

12.05.0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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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빈지는 이상하게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가고픈 생각이 들지를 않더군요...

머가 문제인지...?

 

요즘 저는 농어용으로 구입했던 라팔라 맥스랩 13 - 고추장 대가리? 를 빅소드 ML에 걸어서 사용중인데,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퇴근하고 집사람 태우러 가면서 단산지 들어가서 20분 정도 짬낚시를 하는데, 저킹과 트위칭을 적절히 썪어서 사용하면 여지 없이 물고 늘어집니다... 단산지 싸이즈로요...

공익도 퇴근하고 아주 좋습니다. 짬낚시하기엔...

 

그나저나 저도 하빈지에서 배스 많이 잡고 싶어요~~

12.05.02. 21:01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하빈지 근처를 가셔야 많이 잡죠.

저도 개인적으로 농어용 미노우는 고추장에 찍은거 좋아합니다.

자꾸 욕심내서 구입하고 싶은데 자제하고 있습니다.

짬낚시에는 가까운 하빈지가 좋습니다.

12.05.03. 07:50

제가 일년동안 잡을      몇시간에 다 잡으셨군요  

우째 g2 가 미니의 신세를 진다요 우사 시럽게시리 

가이드 수술 잘되길 바랍니다

12.05.02. 22:12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외환(유천)

워~~~"우사 시립게시리"는 저기 포항에 있는 까망군이 잘쓰는 말입니다.

제가 민망한 사이즈 배스잡거나 실수하면 쓰던데요.

사람도 병들고 아프고한데 진들 뭐 별수있나요?

어제 목욕하고 분도 좀 칠하고 말리고 어차저차해서 수리 끝냈습니다.

오늘 몇군데만 좀 더 관찰하고 주말에 다녀야겠죠.

12.05.03. 07:52

이제 테클박스에  탑워터도 준비 해야 겠습니다.

 

그래도 마릿수로 재미 보셨네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12.05.02. 22:3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오승욱(스타)

오전 잠시나마 마릿수로는 폭발적이였습니다.

알라들 괴롭히면 벌받는데 우째 덩어리들은 안나오더라구요.

산란의 스트레스가 많이 심했나봅니다.

물아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으니 대꾸리들이 휙휙~~~~

지나가더라구요.

우짜겠습니까? 산후조리하라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2.05.03. 07:55

저역시 하빈지 징크스....

보팅도 워킹도 뜸한 입질에 속상하지만 아쉬을때 가가워서 좋은 하빈지죠...

이번 주말함 달려볼까 싶네요...

말풀이 들어차기전 꼭 가봐야겠습니다..

아론님 조행기 잘봤습니다....

12.05.02. 22:57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재진(끝판대장)

음 한번 연락드릴까요?

주말 일정을 잡고 있는중이라서요.

가이드가 지금 시원치 않아서 수리중인데 우째 끝나면 금요일쯤 연락한번 드릴깨요.

같이 한번 달리시면 좋잖아요.

12.05.03. 08:03

안녕하세요..아론님

전그날 여자친구랑 빨간보트타고 낚시 했던사람입니다ㅋ

예전에 정원장님이랑 안동 갈때 뵜었는데..sm5타고ㅋ기었하실런지...

그때 굴국밥 같이 드시고ㅋ엔진없는

저희배 끌어도 주셨는데 알았다면 인사라도 드릴껄 그랬네요^^

12.05.02. 23:37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찬희(이반장)

찬희씨군요.

그저 멀리서 아이고 부러버라~~~아이고 부러버라 그랬는데요.

여자친구분이 훨 잘 잡던데 역시 가이드 하러 오신거군요.

 

귀국하신 정원장님은 얼마전에 만났습니다.

그렇네요. 찬희씨 이름이 귀에 익어요.

아~~~예전 생각이 나는데요.

다음부턴 먼저 아는척 해주세요.

찬희씨라고 하면 금방 알것 같네요.

 

다음에 만나면 식사라도 같이해요.

12.05.03. 07:59
박주용(아론)

네~~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연락한번 드릴께요...^^

한수 갈쳐 주십시요~ㅋ

12.05.04. 00:59
profile image

아침에 노란보트 2대가 떠 있더니 역시나네요..,.

제방쪽 아침일찍 짬낚가서 20여수 올린듯 합니다..하빈지 잘 나와 주더군요...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12.05.03. 07:5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호영(동방)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떠 있었죠.

좀있으니 우르르 오시더군요.

뭐 하빈지는 제트스키가 없어 그래도 다행입니다.

달창도 좋긴한데 우짤까 싶어요.

4대강도 다 되었는데 그쪽으로 달리시지 달창갈때 엔진 필수인가요?

동방님도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12.05.03. 08:02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달창 제트스키 뜨면 답 없습니다..

최대한 아침일찍 하고...오전에 빠지는수 밖에요...

정말이지 넓은 낙동강이나..좋은데도 많은데...왜 좁아터진 달창지 와서 그러는지..이유를 모르겠네요..

달창지....점점 어려워 지는듯 합니다...아쉽기만 하네요..

12.05.03. 08:0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호영(동방)

한동안 휴식기라 생각하고 놔둡시다.

조용한 평일날 한번 침투해야겠습니다.

힘좋은 달창배스들 보러 가야하는데 말이죠.

12.05.03. 08:08
profile image
하빈지 드디어 탑워터 시작이군요
빨리 귀국해야겠습니다.
스맛폰으론 골드웜 접속이 미국서도 되네요
12.05.03. 09:0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아직 미국에 계시는군요.

빨리 귀국하셔서 찐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12.05.03. 09:32

항상 느끼는거지만 조행기 잼나네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12.05.03. 09:37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영태(태야)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에 계시듯 생동감있게 쓸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것도 있습니다.

조금씩 보완해야겠죠.

감사합니다.

12.05.03. 09:57

이제 하빈지의 탑워터 시즌이 온건가요??

 

시간되면 눈맛보러 가봐야겠습니다!!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5.03. 13:3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뭘던저도 다 물어줄껍니다.

조용하게 몰래다니지 말고 조행기를 보여주시오.

감사합니다.

12.05.03. 14:38

헛 ~ 이날 오후에 저도 낚시하고 있었는데요...

 

저보다 일찍 철수 하신가봅니다~ 안보이시던데요

12.05.04. 09:5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장수(까피)

네 가이드 고장으로 골드웜형님에게 견인당했습니다.

저힌 아침 일찍해서 자짤한 손맛 좀 보고 나왔습니다.

손맛 좀 보고 오셨어요?

하빈지 짬낚하긴 좋더라구요.

12.05.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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