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15 대성지 짬낚
10주년 행사를 치루고 나니...
후유증으로 아주 잠깐 허탈함이 밀려왔으나....
행사후기를 작성하면서
진행자의 시선으로 볼수 없었던 여러 이야기들과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매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같은 일을 10년 이상 하면 누구든지 잘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10년이 지났으니 저도 잘 할수 있겠지요?
이번에 치뤄진 골드웜네 10주년 기념행사는
저에게는 큰 전환점이 될듯 합니다.
루어낚시를 시작한지 10여년이 흘렀고,
사이트를 운영한지도 10년이 지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낚시가 정말 미치도록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이 즐거움과 행복감을 앞으로도 쭉~ 골드웜네 루어낚시를 통해 나누고 싶습니다.
감히 20주년에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봅니다. 
어제도 낚시 가고 싶었지만,?
비가 와서 하루 참았고요.
오늘은 느즈막히 소풍행사가 있었던 대성지 자갈터백숙 마당으로 향했습니다.
김진충(go..
저는 내일 새벽에 단산지 들이댈 예정입니다.
손맞 축하드립니다.
내일 새벽은 또 어디로 가볼까 그 궁리중이랍니다. 저도.. ^^
축하드립니다.
허탈감 저는 없던데요.
합천배스 정말힘좋더군요
오늘도 고기 많이 잡으셨는지... 합천 가셨다 카던데... !
배스도 귀엽고 미니 참귀엽네요 저는 아직 박스에 싸놓은 그상태로 있습니다 고민중이네요
가이드모터 때문에요 
골드웜님께서 나중을 생각해서 40이나 45로 사라고하셨는데
보트 업글은 하지않을것같아서 33으로 살까 생각중입니다 가격을보니 13만정도 차이가나던데
배보다 배꼽이 더커지는것같아서,,자제하자 싶은생각 ..그리 신중한 성격이 아닌데 고민하게되네요 
업글 절대 없다면 33파운드 좋습니다.
키가 좀 큰사람들은 가이드가 큰게 좋은데...
서서 운전할때 편하거든요.
저보다 키가 좀 작으신듯 했으니... 33으로도 무리없어요.
가격차가 또 무시못하게 크죠. 
감사 합니다 마무리 지어주셔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더 고민할필요가 없겠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낚시 시작이시군요~
고생하신 만큼 대꾸리 잡으세요!
큰놈 잡아서 최원장님께 바쳐야 할텐데 말이죠.
직장에 매여 있다보니...저희집 배란다 붙박이장 안에 있는 미니가 불쌍하네요..
담주에는 펴서 대꾸리 한마리 하러 가야 할텐데...딴사람들 다잡기 전에...
시간이 될런지.....
6월 초 까지는 안동조황이 좋을겁니다.
땅콩 안동... 할만합니다. 색다른 경험이 될거에요.
짬낚시에는 미니만한게 없겠죠.
자꾸 불쑥불쑥 생각나게 만드시네요.
강으로 바다로만 다니자구요.
내일 새벽 강에 갈지도 모름...
사문진교!
사문진교 무지 좋아보이던데 아마 새벽이면 대꾸리 할것 같구요.
아침이면 뭐 4짜가 주종이 아닐까 싶네요.
갑자기 배가 아~~~아~~~
음... 오늘은.. 신나게 야근하고~!! 아까 들어왔습니다.
조만간.. 공사 마무리되면 병과를 내고 한 2주.. 낚시나 실껏 다니고 싶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만일지.. 가능할지.. 흐흐~~!! 아무튼, 고생많으셨다고 대성지 배스들이 잘도 물어줬나본데요..??
대성지 배스들이야 쉬운편이자나요.
공주님께 일러줄일 또 하나 생겼네 ... 캡춰 고고~
쉘로 크랑크에 몇수하고 상류쪽에서 슈퍼쉘로 크랑크로 또 몇수...
대성지 시내에서 가까운건 좋은데 낚시패턴이 좀 밋밋한게 창림지보다
재미가 덜한것 같습니다.
낼은 퇴근길에 창림지를 갈까 아니면 대성지 도로쪽 포인트를 쳐볼까
고민중입니다.
짬낚시에는 밸리도 좋습니다.
배수중인거 같죠?
물이 조금씩 빠지는 느낌이더군요.
선장님 조행기를보면 미니가 너무 사고싶어집니다..
보팅 이리저리 몇년씩 해본분이라면 땅콩 한대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저런 곳에서 떡하니 오짜가 나왔으니 말이죠...
골드웜 소풍이 참 복받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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