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D CRANKING !
실로 오랜만에 나선 조행...
무거운 마음을 뒤로 하고 오랜만에 고향같은 달창에 들렀습니다만...
몇차례의 태풍과 가을날의 턴오버...
물색이 맑아지기엔 꽤 오랜시간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셀로우의 잔챙이를 뒤로 하고...
겁나게 큰 하드베이트만 동원하여 던지고 감기를 반나절...
잠시간의 피딩타임을 맞아 손맛은 그럭저럭 보았지만 기대했던 마음의 부족함을 채우기에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추위가 닥치기전에 달창의 물이 맑아지기를 바라며 당분간은 다른 필드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늘 부족하지만 즐감하시기를...
저는 그날 워킹으로 3짜 후반 두마리잡고 철수했습니다...
멀리서 보팅하시는 모습이 보이시더라구요 ~
그날 엄청 뜨거웠었는데 대단하십니다.
엄청뜨거우셨을텐데요...
낚시인은 많았는데 조과가 좋지 않아 오기로 좀 버텼답니다.
담에 뵈면 불러주세요~
크랭킹의 계절이 돌아오는 거 같습니다. 크랭킹하러 가야하는디....... 보트만 붙잡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른 듯 합니다...
달창 물이 맑아지는 순간 대박의 시즌이 올겁니다...
그떄 오세요~
알로하님 갔을때와 차이점이??
7미터권에 턴오버로 인한 써모클라인이 뚜렸했습니다...
핑계인 듯 하지만...
멋진데요 저도 따라하면 잘될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크랑킹은...
열심히 던지고 열심히 감는 것이 최선입니다...
역시~~ 남다른군요!! 가을쉽지않는 계절인데 말이죠^^ 즐감했습니다~~!
에이~ 뭔 말씀을...
조만간 오징어로 입문 하고픈데 시간이 날지...
내년엔~~ 도전해보세요^^ 죽습니다
크랑크가 어찌 생겼는지.
기억이 없네요.
가을날 사용할 루어가 많아서 좋기는 한데.
시간이 없네요..
금호강만 가시지 마시고 달창에도 한번 놀러오세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