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여유 노안 1호제 밸리 낚시

"생존신고"

오랜만에 여유가 생깁니다 .

범국민이 하는 카스하다가 갑자기 이야기가 나와 밸리 보팅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퇴근하면서 느끼는 기온 많이 춥습니다 . 

올해 들어서 내일이 최고로 춥다고 합니다.

가는 날이 장날 다음날로 옮기려다.

시간을 1시간정도 늦춰 그냥 가기로 합니다.

오전 6시에 일어나 채비를 하고 고~고~

오랜만에 가보는길이라 헤깔리네요

길이 아닌것 같더니 결국 노안 2호지까기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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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1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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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나가 밸리장비를 채비해보니 이것 저것 빠진것이 있네요

릴에는 먼지가 ...

오늘 목욕을 쌈빡하게 시켜주어야 겟습니다.

밸리 의자부분에 검정벨트는 수영은 나름 잘하고 구명 조끼도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간단하게 안전벨트를 튜닝 했습니다.

허리를 잡아주니 빠질 염려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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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추운데 바람은 얼마 안부는 쟁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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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하자 마자 먼저 띄운 동생이 7마리뽑고 설거지 하며 가는길에

첫수가 나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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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놈들 때문에 고생

어찌나 쪼아 대던지 결국 채비를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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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요런 사이즈들이

간만에 하는 낚시라 손맛을 즐기려 울트라라이트대로 손맛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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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도 계속 뽑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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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치 사와무라웜에 녀석들 정신을 못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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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런 사이즈들도 나와 줍니다 .

가서 빨리 엄마 아빠 불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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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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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고만고만해서

너무 아쉽네요

이녀석들 어디 모여 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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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동시에 입질도 뚝...

간간히 저수지 중앙에서 입질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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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강도 포스입니다.

한번 타면 내년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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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으로도 셀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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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요렇게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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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10.18(목) am07:00~12:00

날씨: 약간 춥고 바람이 조금 ...

채비: 다운샷, 프리지그, 웨이트훅,노싱커리그, 미노우,지그... 다나옴

장비-로드:리벨리온m+질리언7.3+카본12lb, 비고레크랭크m+질리언cc+모노20lb,비고레ul+트윈파워1000+카본5lb

조과: 3짜부터 4짜초반까지 여러마리 5짜가 없으니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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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핸드폰 카메라사진 입니다. 화질이 ......사진 보실때 짜증 내시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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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