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척지----마지막이지 싶내요.
기록적인 한파로 예년보다 일찌기 하빈지,번개늪,장척 모두가 꽁꽁 얼었다.
그래도 혹시나 하면서 갔다가 2번이나 헛걸음을 했드랬습니다.
얼마나 허탈하던지요!
........................
그래서 오늘은 3번째 허탕을 각오하가 다시 장척을 왔습니다.
번개늪은 완전 낚시 불가능수준이고요...
그래도 장척은 낚시할 공간이 조금은 있내요...망설임 없이 바로 배를 조립하고 밀어 넣었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얼음이 녹는 것이 보이더군요....날이 마이 따스한가 봅니다.
무덤 곳부리 근처에서만 놀았습니다.
상황을 정리하면
오로지 바이브레이션으로 다 잡았습니다.
왜?
다른 루어엔 반응이 없어요!
씨알 좋은 배스도 몇마리 보고 손맛도 어느 정도 보았습니다.
얼음을 보고 낚시를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도전한 보람이 있내여.
다시 날이 추어진다고 하니...
이제 내년 봄이 되어야 장척 배스들을 다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스야! 안녕!
이제는 낙동강에서 열심히.............
그럼...
(왜 이모티콘이 안 보이나요? 주인님! )
관련 조행기------->http://cafe.naver.com/bassislive/780
역시 잘잡으시네요.
손맛 축하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척은 멀어요.
하빈지가 가깝고 좋은데 말입니다.
그런가요...배스들도 저의 열정에 졌나 봅니다.
보트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배스찾아님만 가능한 극한에 낚시 .....
저 정도는 해야
아!
낚시좀 하는구나 하지요.
이모티콘 잘 동작되던데요???
그러내요...왜 어제는 안 되었을까요?
추운
날씨에
대단 하시네요.
손 맛
축하 드립니다.
예..고맙습니다.
번개는 다 얼었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예..12년에는 번개는 끝났구요.
장척도 오늘 추우니까 다 얼었으리라 봅니다.
오늘도 영산으로 가는데,,,
우야꼬,,,,??
얼음깨고 보팅,,,
체력만 가능하다면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30분 정도 깨고나면 거의 사우나 수준으로 땀이 흥건히 .......
부럽부럽
오랜만에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어복이 충만하시네요
숨어있는 배스를 어찌 그리 잘 잡으십니까
그곳은 배스 옥토 밭인가요
이곳은 배스 가시밭이네요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많이 손맛 보셨네요
이곳 배스들은 입이 꽁꽁 얼어 버렸어요
추우신데 수고 하셨습니다
꿈에 계시를 받습니다.
어디로 가라고 말입니다.
보온에 주의 하시고 낚시하세요..
역시나 잘 잡으시네요!!
저도 올해초 장척에서 얼음깨며 길 만드느라 운동 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년에 무락무럭 자란 장척 배스들을 기대해야겠습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