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이리도 추울까?
이리도 바람이 불까?
그래서인가 가슴을 자꾸 닫는다.
멍한 기억만이 가끔 밖을 내 달린다.
몸은 힘들어 한다.
추워도 한다.
허나 그리 지낼 수도 있다.
보고 싶다!!
만나고 싶다!!
누굴 만나고 보고 싶을까??
이렇게 꽃단장을 하고,,,
어느 곳 어디서 화려한 만남을 기다릴까?
어느 곳을 가든?
오든?
만남이 설레 인다.
미조로 가는 사천에서 한숨을 돌린다.
얼마나 아름답기에,,,?
미조일까??
이 아름다움을 만나기 위해,,,??
한 없이 행복하다.
상쾌하다!!
아무리 차가운 바람이,,,
학꾼? 의 만남을 가로막아도,,,
기다린다.
설렌다.
초록빛 한 가닥 빛에 기댄다.
설레이는 만남을 위해,,,!!
다가 올듯 말듯,,,!!
가늘디가는 실로 전해오는 만남의 전율!!
만남은 반갑고 즐겁다.
희열에 덧없는 시간은 흐른다.
맘을 모른다.
힘든 몸뚱아리는 말한다.
어떤 만남을 기다리는 지를,,,?
쓰러져 누우면서도,,,
다음 만남을 그린다.
설렌다!!
절대적 만남은 아니지만,,,?
이 또한 즐겁고,,,
행복한 만남이,,,??
그러고 싶다.
반갑고,,,
즐겁고,,,
행복하고,,,
그런 만남을,,,!!
[조행기를 새롭게 쓰고 싶어서 반어법으로 작성 되었으니 양해 바랍니다.]
엥~~!! 낚시를 가시믄서 시인이 될라꼬 하십니까~~
저없이 두분이서 신나셨군요. 형광등 보여달라고 했더니.. 왕눈이만 보여주시네요.
담엔~~ 고고씽!! 공사마무리라 탈출실패~~~~~~~~!!!!
전촌항 도다리 출동!!
강아지 표정이 "누구왔나?"라는 표정 입니다..
볼락인가요?
날이 제법 쌀쌀한데...사천성 뜨끈한 짬뽕드시고 ...
손맛 입맛도 많이 보셨나 봅니다...
사천시에 있는 중화요리집인데,,,
안 메우야고 물으니 조금만 멥다고하여 ,,,
주문한 사골짬뽕인데,,,
얼마나 메운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 맛난거 혼자 드시고 싶던가요...흥..
운문님 잘계시죠??
매운탕으로 몇 마리만하고 나머지,,,
왕눈이 볼락이 냉동실에 잘 있습니다.
두가지 맛을 한꺼번에 보시는군요.
당초에는 미조항에 일찍 도착을 하여,,,
학꽁치 낚시를 하려고 했는데,,,
날씨도 차갑고 바람이 엄청 불고는 차제하고,,,
학꽁치 낚시하는 분이 한명도 없다는 것,,,
그러니 학공치가 안 붙었다는 결론,,,
감생이 낚시 하시는 분은 엄청 많았습니다.
해가 지고 밤이 되니 바람도 자고,,,
장갑을 안끼고 맨손으로 낚시할 정도로 날씨는 좋았습니다.
당연히 저녁에는 볼락이 낚시를 하였습니다.
한편의 시를 읽는듯 하네요.....무엇을 그리 애타게 기다리시는지요...??
동방님 어여 봄이 오라고,,,
애타게 기다리시는 것과 똑 같습니다.
이번엔 볼락 좀 잡으셨네요~~
지난번에 미조항에서 볼락을,,,
일타일방으로 잡혀서 2시간만에,,,
체력방전으로 기권을 했는데,,,
이번에는 좀 덜 하더군요?
저녁 8시 45분이 간조여서,,,
그후 들물로 돌아서면서 입질이 잘들어 왔습니다.
그후 들물로 돌아서면서 입질이 잘들어 왔습니다.
멋지군요~~
미조 사는 후배가 있긴 해도 볼락 잡으러 미조까지 가보진 못했네요.
저는 뭐 가까운 포항권에서 자잘한 놈들만 상대합니다. 이따금 큰게 물어서 깜짝 놀래킬 때도 더러 있어서요~~
미조항에는 씨알이 작아서 문제이지,,,
마리수는 전국 최고 일겁니다.
하지만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어서 자주 못 가겠습니다.
km는 왕복 400km이지만 시간은 왕복 7시간입니다.
가까운 포항권으로 가셔서 포인트 확보해두시는게 더 좋으시겠어요. 대구에선 1시간이면 가니까...
동해권 두번이나,,,
볼락치러 갔는데,,,
완전히 냉대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 다시 동해볼락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 다시 동해볼락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토요일,,,
전촌항에서 오후 고등어 선상낚시를 하고,,,
저녁 한끼 때우고,,,
해가지면,,,
구룡포쪽으로 이동해서,,,
동해볼락을 만나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꼭 잡아야 것심다.
삼 세판인디,,!!
예!!
한달에 한번씩 정기예약을 해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는 많이 좋아 졌다고 보름을 늘려서 1개월 15일 이후 예약 해 놓았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정만큼은 따를자 없을듯합니다....
그리구 문구가 조행기수준을 넘는듯합니다...
전 "대~~~~박" 이런거 좋아합니다...
열정 아닙니다.??
누구나 주말에 한번씩 출조를 가시잔아요??
저도 일주에 한번정도 출조를 하게 되는데,,,
실대없는 조행기를 자주 올려서 그렇게 보일겁니다.
넓은 바다로만 다니시더니 시인과 사진작가로 변신 하시는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화이팅 !!
와또 이카십니꺼??
진짜프로께서 자꾸 그카시마,,,
저 같은 아마추어는 진짜로 믿습니데이,,,??
저원님 인자 꺽지낚시 가실일 없겠네요
볼락이 튼실하니 탐납니다
낚고파님,,,
동해 볼락치러 갑시다.
포인트도 공유 좀 해주시고,,,??
볼락 포인트 전 전혀 모르고
하는 방법도 모릅니다.
안그래도 집어등과 로드를 알아본다고
여러 사이트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볼락은 회와 매운탕이 맛있는데
회는 어종이 작은관계로 뜰때
잘해야 되겠더라구요(안그럼 떡이됨)
볼락채비를 말씀 들이자면,,,
저도 민물에서 꺽지,쏘가리하고,,,
바다에서는 볼락,우럭을 하려고,,,
동미쏘키662L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꺽지,쏘가리는 사용에 별 지장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볼락전용대를 사용하다가,,,,
동미쏘키로 볼락을 치니,,
글자 그대로 완 막대기 수준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허나 볼락 잡는데는 아무지장없이,,,
볼락전용대랑 동미쏘키대랑 같은 조과를 올렸습니다.
볼락장비는,,,
로드 : 연화도(06뽈락님이 만든 남해산업사)
릴 : NO.2000 셀로우 스폴 스피닝 & NO.1000스피닝릴
라인 : 볼락전용 합사 0.3호
쇼크리드 : 카본 4LB
지그헤드 : 볼락전용 1g , 1.5g
웜 : 베이비사딘 유사한 웜(볼락웜은 무조건 비싼걸로!!)
집어등 : 다모아집어등(꼭! 초록색)
기타 : 캐스팅 볼 & 호래기 에기 몇개?
골드웜
식구중 최고의
음유 시인 이십니다.
최고 입니다.
푸른초원님 감사합니다.
이것은 글도 아닙니다.
예전에 연애편지 쓸때 기분 좀 내 봤습니다.
또 만날날을 고대합니더~~~
잉!!
내일 모래 토요일 만나잔아???
고마 만날까??
무언가 굉장히 있어 보이는 조행기입니다.
올해도 강이며 바다며 좋은 조행기 많이 보여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끈기님 잘 계시죠?
조행기에 뭐가 있습니까요?
그냥 주절주절 글자를 적어 놓은게 다인데요.
언제 한번 같이 낚시 한판 하고 싶은 분중에 한분입니다.
끈기님 시간 한번 내 주셔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
저원님 덕분에 눈맛도 보고 감사합니다!
메뉴판은 못보고 아래 사진만 보고서 육계장에 사리 굿아이디어다 했는데...
짬뽕인가요?
근데 먹어보고 싶네요 육개장에 사리 넣어서요.
끄리사냥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짬뽕 너무 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