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현충일 안동호

김외환(유천) 4850

0

10

안녕 하십니까

유천 입니다

별다른 내용도 없으면서

자꾸 올리면 식상 하지 싶은데

내 낚시 갔다 왔노라

자랑 할려고 하는 갑다 하고 봐 주시길..

 

이번 조행엔 겨우 4짜 몇수만 하고 왔습니다

안동호 가 유천이를 제되로 대접할줄 모르네요

 

첫 시작은 그런되로 좋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줌사의 씨테일웜 워터메론 에 프리리그 입니다

 

꾸미기_DSC_1380.JPG

 

동료도 비슷한 사이즈 테클은? ?

프리리그 체비 입니다

 

꾸미기_DSC_1381.JPG

 

비교 할려고 3.5인찌 어탐 화면과 함께 찍었습니다

이런 녀석을 지겹 도록 잡아 내야 겨우 4짜 한마리 정도로 올라 오더군요

 

꾸미기_DSC_1382.JPG

 

사은품으로 받은 웜인데 제품명을 잘 모르겠습니다

체비 역시 프리리그 입니다

L,M,H 로드 3대를 가지고 갔는데 모두 프리리그 셋팅 이군요

 

꾸미기_DSC_1383.JPG

 

어쩌다 한번씩 걸어 내는 동료..

하지만 평균 사이즈는 유천을 초월 하네요

데리고 다니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

 

꾸미기_DSC_1393.JPG

 

멋진 바늘 털이 사진 한번 담아 볼려고 하는데 잘 되질 않습니다

 

꾸미기_꾸미기_DSC_1384.JPG

 

꾸미기_꾸미기_DSC_1392.JPG

 

사진 크기로 보니 4짜

50mm 렌즈 하나 가지고 다니다 보니

팔을 뻣어 저정도 크기로 담기는건 어김 없이 4짜 입니다

 

꾸미기_DSC_1396.JPG

 

꾸미기_DSC_1399.JPG

 

주진교 반대편은 늘 저렇게 쓰리기 가 널려 있더군요

 

꾸미기_DSC_1400.JPG

 

다른 장르의 낚시꾼의 흔적일거라 생각 했는데

루어꾼도 한몫 거든 흔적이 역력 합니다

50 리터 봉투야 항시 준비되 있지만 너무 많은 쓰레기에 엄두가 나지 않고

함께간 동료를 태우고 와야 되기에

이번엔 외면 하고 말았답니다

 

쓰레기 110% 가져 오기를 실천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자기 쓰레기+주변 쓰레기10%)

 

꾸미기_DSC_1401.JPG

 

토요일 일요일 이틀간 대박 조행을 기원 합니다

유천 이였습니다

 

 

공유스크랩
10
profile image

버리는놈 따로있고...

치우는 분 따로있죠.


버리는놈 손 부끄러울지 모르지만,

치우는 분은 흐뭇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마지막사진에 줄자보니 참... 거슥하네요.


요즘 안동호는 유천님이 거의 뭐 찍어놓고 다니시네요.

7-8월엔 큰비오고난후 새물유입구도 재미있습니다.

이젠 게임도 좀 드문드문있고하니 계속 가보셔도 좋을거 같고요.


문제는 땡볕더위입니다.

내일 게임날인데 비온다고 하네요.

다행일지 어떨런지... 

13.06.08. 15:03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내일 게임 뛰시는 건가요?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줄자 뒷면에 양면 테잎을 붙어서 다닌걸 보면

분명 보팅 하는 사람 인듯 한데

참 안타 깝더군요

놀이 문화 수준은 선진국인데 뒷처리 하는거 보면

후진국 수준을 못 벗어 나는것 같습니다

같은 배서 라는게 부끄럽지만

제발 골드웜 식구는 아니길 바라 봅니다

13.06.08. 19:41

요즘 안동에서 4짜 몇수면 성공 하신것 아닌가요


유천님 요즘 매주 안동으로 달리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대성지나 지킬렵니다. 

13.06.08. 15:22
김외환(유천) 글쓴이
오승욱(스타)

4자 몇수도 유천에겐 과분 하지만

욕심 이란게 생기는 군요

대성지 도 좋은 필드 잖아요

더구나 아드님 하고 같이 하셨으니

보람된 시간 보내신것 같은데요

13.06.08. 19:43
profile image

줄자 주으러 가야겠습니다.

 

뭐 배스가 커야 되나요.

 

배스면 다 좋은거 아니겠어요.

 

 

13.06.08. 16:40
김외환(유천) 글쓴이
박정태(배스찾아)

뭐 배스가 커야 되나요.

배스 찿아님이 이러시면 곤란 합니다

남들 평생 해도 못잡을 대물을 한해에 다 잡으시는 분이 ..

줄자 줏어 쓰세요

뒷면에 양면 테잎 참하게 붙어 있더군요

13.06.08. 19:45

저도 이날 안동호에 있었는데...일요일보단 배도 훨씬없고...한적하니 완전 전세낸 기분으로 하고 왔습니다...간만에 동행없이 혼자가서 여유부리면서 쉬고왔는데...잔챙이 마릿수에 4짜몇수하고 5짜도 한수해서 나름 만족하면서 기분좋게 내려왔습니다...그래도 요즘 분위기에 4짜 몇수 하셨으면 성공하신듯 합니다...^^

13.06.08. 17:57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일호(훅간다)

5짜 까지 하셨군요

훌륭한 조과 축하 드립니다

전 바람 불고 비오고 잔챙이 까지

동료가 없었다면 일찍  철수 했을 겁니다

 

13.06.08. 19:47

참 그러고보니 저랑 같은 보트였군요...저도 작년에 frp에서 바다도 한번 나가보고 싶은 마음에 이놈으로 바꿨는데...아직 바다는 한번도 못가보고 있습니다...지난 조행기에 보니 어탐 센스를 트랜섬에 부착하셨던데...불편하진 않으신지요??보트내부에 선이라던가...걸리적거리기도 할것같고...달릴때 센서에 지장은 없을까요??

저도 전에 보트에는 민코타제품이라 가이드모터에 센스를 부착했었는데...지금 보트바꾸면서 모터가이드로 바꿨더니...이건 가이드에 부착하기 어려워서...아직 어탐을 장착을 못하고있습니다...유천님 배에 장착하신거보니..저도 그냥 저렇게 달까 싶은데...괜찮겠죠...저는 어탐이 하나라 그냥 선수에만 위치하거던요...참 그리고 센스 트랜섬에 부착하는 저 브라켓은 따로 구입을 하신건가요?? 조행기에 번거롭게 질문 남겨서 죄송합니다...^^

13.06.08. 18:13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일호(훅간다)

트랜섬 어탐 쎈서는 보트 높이와 같이 해서

달릴때도 보트 내릴때도 걸리적 거림 없이 아주 좋습니다

달릴때도 어탐을 볼수 있으니 오히려 장점이라 생각 합니다

어탐 모니터는 바다 출조시 가이드 모터 브라켓에 붙일시

가이드 브라켓도 함께 설치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보트에 브라켓 하나 설치해 탈부착을 합니다

쎈서 전선도 보트 안으로 하는게 아니라 걸리적 거림 전혀 없고요

 

고무 브라켓 2개8000원(본드포함)   스텐 브라켓 2개30000원  가로 세로 10cm 나무판1개 1000원

등산용 고리 개당1000원  합이 44000원 정도 드니 간단하니 참 좋더군요

 

내일 출조 하면 자세한 사진 올리 겠습니다

13.06.08. 19:5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다시 찾은 동촌 배수 펌프장
    깜 조회 139505.04.18.16:56
    [나홀로 캠페인] 조행기에 꽃을 올립시다. [꽃][꽃][꽃]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동촌 배수 펌프장 쪽을 가 보았습니다. 수심이 나오지 않을거란 예상은 했었지만... 수심은 둘째고 그 놈의 냄새와 물색은... 아~ [기절] 할말 ...
  • 토.일 오후5시 30분에서 6시30분까지
    1 : 토요일 이현대교에서 약1키로 탐색.......무반응(채비 : 스피너베이트) 2 : 하빈지 제방좌측 마을 에서 탐색 .........4개 유치원정도 ( 캐스팅 하면 그림자 보고 다 달아남 ) 3 : 왜관 평북지 (4시반 도착 )제방 오른쪽으로가서 수초가 덤성덤성 있는곳에서 네꼬로 ...
  • 장척에서 올해 첫 5짜를...
    조행기에 꽃을 올리는게 유행인지라 먼저 장척에 핀 꽃사진 하나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채은아빱니다. 인천에 계시는 빅배스님과 일행분이 장척 조행을 하시기 위해 남쪽으로 오셨습니다. 새벽 4시경 칠곡 ic에서 저와 합류후 출발. 오시는 길이 먼지라 제가 운전대를 ...
  • 끄리사냥 조회 121005.04.18.12:48
    일요일 배서김님과 또 장척을 다녀왔습니다. 7시에 제방쪽에서 배를 띄웠는데도 해는 벌써 중천?에 떠 있었습니다. 먼저 공략한 곳은 제방옆 수몰나무골자리와 작은직벽포인트. 그러나 둘이서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 다른곳에 비해 깊은수심 탓이겠지 하며 오후에 수온...
  • 내 너를 신지라 부르마..
    어제 시골에서 힘을 조금 주었더니.. 아침에 일어나는 데..힘이드네요. 일요일 아침 가본 각산새못.. 일주일동한 함께할 이 각산새못을 이제 "신지"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내맘대로.. 가수 신지는 아닙니다..[씨익] 연지 위쪽에 있는 못이라.. 집에서 오고 가는 데 약간...
  • 피싱프리맨 조회 138905.04.18.10:31
    일요일(17일) 조카의 첫돌 가족모임이 있어서 부득이 토요일에 회사 땡땡이 치고 안동으로...ㅎㅎ 봄철인데도 잦은비로 인하여 2주전보다 오히려 수위가 1미터정도 불어있고..... 상류나 지류권에는 흙탕물로 많이 흐려져 있었읍니다...수온은 11~13도정도 먼저 중류권의...
  • 아침 꽃밭 석축 04/18
    깜 조회 135405.04.18.10:28
    이건 꽃인가요? 안 꽃인가요? [미소] [나홀로 캠페인] 조행기에 꽃을 올립시다. [꽃][꽃][꽃]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눈이 일찍 뜨여저 꽃밭 석축으로 날랐습니다. 배싱 환경이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복장 상관없고... 신발 버릴 염려없고... 차와 가깝고...
  • 안동호 BIC정출 참가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속한 동호회가 BIC(Basser In Chollian)입니다. 01420시절.. 전화기 소리가 띠리리리띠리리 뚜우 뚜우 하다가 싸라라라~~~하면서 연결되던 시기에 천리안의 낚시동호회던 태공터에서 몇몇분과 만든 동호회로 올해로 만 10년째가 되어 갑니다...
  • 아직 품어주지 않네요..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0705.04.18.10:02
    일요일 아침..여느때와 같이 일어나 새로운 조행지를 탐사합니다. 금호강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대구선 이설공다 다리 아래를 시작으로.. 범안로 다리까지 살폈는데. 좋은 이름을 가진 금호강은.. 아직까지 나를 품으려 하지 않네요.. 아니면 우리를 품으려 하지 않는 ...
  • 가족과 물놀이
    초심 조회 120605.04.17.20:10
    사실 바다보다 안동이 내마음속에 있었지만 일기 예보를 보니 물때는 영 아니지만 바다 상황은 보팅 하기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거제 대교 밑이 좋다는 조우의 권유를 뒤로 한채 나에게 4번째 꽝을 안겨준 풍화리로 정했습니다. 근무를 마치자 마자 저녁 한숱가락 하고 ...
  • 아~ 장척.
    깜 조회 124605.04.17.19:38
    오늘은 꽃을 못찍었네요. 대신 말풀이라도~ [씨익]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계획된 출장이 취소되고... 늦어도 오후 4시까지는 귀가하라는 엄명이 있었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장척으로 날랐습니다. 6시 출발... 7시경 도착... 보트 핍니다. 저멀리 바보온달님 ...
  • 일전에 글 올려 포인트 여쭤봤던 루어사랑입니다.. 방장님 및 회원님들 덕분에 무사히 잘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지방으로의 원정은 정말 저에게 많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현풍수로, 덕남수로. 남강. 그리고 장척지 및 ,만경지등...
  • 식상하겠지만 다시 장척으로 ....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 어제 토요일 처남이랑 같이 장척으로 향하였습니다. 7시에 출발 도착하니 9시 전이더군요. 장척주변에 차들이 가득합니다.[뜨아] 각 포인트들이 사람들로 가득.... 자세히 보니 외국인들이 토나먼트 대회를 하고 있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마다 ...
  • 금호강 자락 탐색
    깜 조회 140005.04.16.23:57
    꽃 대신 올라간 식물입니다. 지나쳤는데... 옷에 수북 붙더라구요. [미소] [캠패인] 조행기에 꽃을 올립시다. [꽃][꽃][꽃]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저녁 과음한 탓에 오늘 11시가 넘어서 일어나 진것 같습니다. 어제 칠곡 카네기에 갔었거든요... 그것두 체육복 입...
  • 대동수문에서~땅콩타고!!
    bassing 조회 122505.04.16.22:04
    모처럼 토요일 일찍 퇴근을 해가지고~ 갑자기 대동수문이 생각 나서 주섬주섬 땅콩 챙겨서 대동수문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몇일전 선암에 밤배 하려 갈때 챙겨둔 앵카를 사용해보자고 시도를 했는데~ 이게 왠일인가요!! 앵카 역활을 잘 ...
  • goldworm 조회 263705.04.16.21:37
    예정대로 오늘 안동댐으로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 천평삼거리에서 미노스님 무월광님과 만나 저의 땅콩과 짐을 미노스님차로 옮겨싣고 출발~ 도착한곳은 처음가본 마동입니다. 마동은 배를 내릴수있는 물가까지 접근하려면 4륜구동차량이 필요합니다. (오늘 상황으로는...
  • 은빛스푼 은빛스푼 조회 118405.04.16.20:04
    오늘은 구미 황상동에 위치한 검성지와 대성지에 다녀왔습니다. 검성지는 구미대교에서 인동 방향으로 직진하다 인동 사거리 나오면 직진 몇백미터 직진후 좌측 주유소 지나 바로 좌회전... 버스종점(화진 금봉타운) 지나면 지금 도로공사 하고 있습니다.. 비포장 길을 ...
  • (항공사진) 안동댐을 보니 안동배스가 보고 싶습니다.
    일이 있어 3박4일의 짧은 일정으로 횡하니 이웃 섬나라에 다녀 왔습니다. 요즘 섬나라 행태가 행패에 가까운지라, 가는것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다녀왔다고 말하는것도 편하지가 않습니다. 무거운마음으로 도착하여 다음날 일을 마치고, 우연히 우리말에 능숙한 섬나라 ...
  • 새벽에 잠을 설친 후.. 일어나겠나 싶었는데.. 휴대폰의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네요.. 이제 습관이 되었나 봅니다. 오늘은 제방쪽을 벗어나 상류쪽을 탐색해 보려고 합니다. 상류쪽에 도착하니..수위가 많이 불어난 것임을 알 수 있네요.. 수몰나무도 좋은 포인트 ...
  • 그림의떡 조회 167905.04.15.22:52
    그저깨 처음으로 간 장척지. 너무나 인상깊었습니다. 요즘 장척지 배스들, 봄이 늦어 많이 굶주렸던 모양입니다. 제정신이 아닙니다. 워킹족의 그 귀한 한마리의 사짜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옵니다. 그저깨 하루낚시에, 열대여섯마리의 랜딩중 절반이 사짜. 묵직한 힘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