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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 배스낚시?

이 철(2%) 11년 전 8131

토너먼트 시즌을 마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달창지를 지인들과 찾았습니다.

아직은 때가 이르지만 다음주면 달창의 단풍도 절정에 이를 듯 합니다.

조과에 너무 기대를 하지 않아서 일까요?

턴오버의 막바지라 물색은 엉망...

아침 시간 피딩하는 녀석들을 따라 다니느라 힘만 소비하고...

하드베이트에는 관심이 거의 없는 녀석들... 잔챙이만 반기고...

무심한 녀석들 사이에서 그래도 튼실한 녀석이 얼굴을 보여주었기에 단풍(?) 조행을 허무하게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늘 고대하고 떠나는 조행...

큰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조과는 멀리 두고서도 좋은 볼거리를 더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더욱 힐링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아~ 언제쯤 달창 리벤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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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역시!!

멋지십니다.

13.11.06. 09:33

이 철(2%) 글쓴이

저원

저원님의 렌즈에 담겨져야 더욱 빛을 발하던데...

13.11.06. 13:25

박경찬(요세재미들린)

배타고 유람하는듯한 기분일꺼 같습니다.

게다가 누군가에게 방해받지않고 혼자만의 공간이라 더 멋져 보입니다.

13.11.06. 09:46

이 철(2%) 글쓴이

박경찬(요세재미들린)

그러게요~ 배타고 구경하는 단풍구경 운치 있더군요~

13.11.06. 13:27

장현수(또라에몽)

달창지.... 한동안 수차례 두드렸지만 워킹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처참히 패배만 기록중입니다...

11월이 가기전에 다시 한번 도전해볼 생각인데 쉽지만은 않을듯하네요....

13.11.06. 11:29

이 철(2%) 글쓴이

장현수(또라에몽)

요즘 달창이 만만치 않습니다... 턴오버가 끝나면 나아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3.11.06. 13:28

김태일(태이라)

역시!!!멋지십니다!!

인호씨는 많이 잡았나 모르겟네용

13.11.07. 11:18

이 철(2%) 글쓴이

김태일(태이라)

당연히 잡으셨죠~ ^^ 늘 조과는 비밀입니다...

13.11.07. 11:1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역시 너무 잘 잡으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13.11.08. 17:40

이 철(2%)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아닙니다 어르신 . . .
요즘 슬럼프랍니다. . .

13.11.10. 18:01

공지 Hot Link 10.01.02.13:11

배스 얼굴 보러 가자 128번째. 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405813.11.15.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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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얼굴 보러 가자 127번째. 1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436313.11.14.12:46

안녕 하십니까. 오늘 오후 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추운 날씨이지만 바람이 별로없어 금호강으로 나가 봅니다. 어제는 가천동 잠수교 하류를 둘러 보았으니 오늘은 잠수교 상류에도착하니 오전 8시가 조금 지낫네요. 바지 장화 입고 섬으로 이동 하여. 작은 지그헤드에 스...
낙동강 도보 포인트 탐사 12

천병철(오향바날) 조회 443013.11.13.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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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얼굴 보러 가자 126번째. 10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359213.11.13.17:13

안녕 하십니까. 날씨가 매우 쌀쌀해졌네요. 추위가 오기 전에 부지런이 낚시를 해야 되는데 세월이 가면서 자꾸 게으러 지네요. 오늘 오전에 볼일 보고 점심먹고 추위가 조금 가신듯 하여 금호강으로 나가 봅니다. 오후 2시가 넘어 가천동 잠수교 하류에 도착하여 지그헤...
131113 집앞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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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삼천포 앞바다에 주꾸미 낚시 다녀왔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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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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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용연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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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강계워킹! 8

박경찬(요세재미들린) 조회 487513.11.05.19:37

일시 : 2013 11 5. 화요일 장소 : 남양산역~호포철교 장비 : 아부 호넷레밍턴6112mh//루비나 블렉스페셜2 7.4:1//베이직12lb - 프리리그 ns로드스2ML//바낙스 삼스핀600스피닝//베이직6lb - 네꼬리그 . . . . 안녕하세요. 요.재.린입니다. 올초에 이어 오랜만에 남양산역...
1년만의 외출 8

김영수(허탕조사) 조회 440213.11.05.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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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4 집앞강 간단조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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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2 삼천포 갑오징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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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이던 읍천삼치. 그런데 예보와 다르게 동해권 파도가 좀 높아보입니다. 갈까말까 망설이던중... 삼천포 갑오징어 씨알이 굵어졌다는 소리에 솔깃합니다. 삼천포는 쭈꾸미나 문어도 손님으로 많이 나오기때문에... 충분하겠다는 생각에 목적지를 급선회... 삼천...
식 욕 을 ... 6

이강수(도도/DoDo) 조회 349513.11.02.09:44

죄송 합니다 ... ?
해창만 다녀왔습니다. 20

박정태(배스찾아) 조회 570913.11.01.19:21

기나긴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배스를 찾아서 다녀봅니다. 작년부터 시끄러워진 보트낚시 금지..........그래서 아직은 별다른 제지가 없는 해창만으로 자주 갑니다. 물이 뒤집히고 수초는 썩어가면서 물속 상황은 배스들에게 어려운 상황이겠지요. 그래도 열심히 던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