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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AND AWAY (STORY-30)

이 철(2%) 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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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인해 한동안 조행 기록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덧없이 가엾게 사라져간 어린 영혼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에서의 기쁜 삶이 기다리고 있기를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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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AR AND AWAY (STORY-30)은 초봄의 안동호와 달창지 조행의 힛트 장면만 모아보았습니다. 루어방(www.lurebang.co.kr)에서 DAIKO 한국 총판 자격을 취득하면서 곧바로 수입한 신형 배스 로드 DROOG (드루그) 의 필드 테스트를 겸한 조행이었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안동호와 달창지에서의 조행...

봄날의 대표적 루어인 롱빌미노우와 숏빌 저크베이트의 위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산란을 준비하는 녀석들은 스피너베이트와 볼륨감이 돋보이는 웜에도 심심치 않은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늘 부족하지만 즐감하시기를...

 

http://youtu.be/trfcK23hccY

 

 

 

 
 

* 사용 태클

1. DAIKO DROOG 65ML + DOYO COBA RAINBOW SP II MG +

듀엘 하드코어 X 미노우 70F + 비셔스 프로엘리트 라인 10LB

 

2. DAIKO DROOG 66M + DOYO COBA BLACK SP II MG + 

듀엘 하드코어 미노우 플랫 95SP + 비셔스 프로엘리트 라인 12LB

 

3. DAIKO DROOG 69M + DOYO COBA BLACK II +

스피너베이트 3/8 OZ + 비셔스 프로엘리트 라인 14LB

 

4. DAIKO DROOG 66LS(솔리드) BF(베이트피네스 모델) + DOYO FEATHERON +

HIDEUP 와퍼웜 네꼬리그 + 비셔스 프로엘리트 라인 8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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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아닙니다... 어르신...
잡는 장면만 모아서 그런겁니다... ^^
14.04.29. 10:11
profile image

쉴세없이 잡으시네

와 그리 잘 잡으시냐요

엄청 부럽습니다

항상 낚시가 힘이 있어보입니다

14.04.29. 21:11
이 철(2%)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배스낚시에 있어 봄날의 황금기간이죠~ 물가에만 가면 잘 나옵니다...
하지만 맘이 잘 동하지 않음이 문제죠~
14.04.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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