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에게 너무어려운 강,강.no12

?루어낚시 처음 시작? 했을때는 하드베이트와 철사류 (스피너베이트등)

만 가지고 낚시다녔습니다??

채비만 바꾸어 묶어주면 되니까 편하기도 했고요

  하드베이트도 색상별로 구입하다 보니 종류가 엄청많았습니다

그당시도 전 작은 하드 베이트를 선호했고  지금도  작은  제품을 잘사용합니다

?

붕어 할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작은 바늘로 큰고기? 잡을수있어도 큰바늘로 작은고기 잡을수 없다는

저만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채비를 좋아하지요

?

팔달교 다리밑에서 끄리잡기위해 아주작은 채비를 날리고있는데

배스 5짜 비슷한 싸이즈가 나오데요

그후 작은 채비로도 런커급 잡을수있다는 확신을 했고

지금도 작고 가벼운  채비를 자주 사용합니다

?

그렇게 하드베이트낚시를   하다보니  밑걸림등 으로 채비 손실이 많고

 비용도 많이들어 비용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웜낚시를 시작했지요

?웜이 하드베이트 보다 월등히 싸니까 . . .

?

웜도 색상별 , 종류별로 엄청구입했습니다  

지금도 그당시 구입한 웜 남아있는것도 있고요

?

지금 제가 가장즐겨쓰는웜은요?

이건 1급 비밀인데  웜을  오늘 다 쓰고 없기에 이야기 합니다

이름도 모르는 , 아니 이름도 없는  3 인치 길이에  3그램 정도의무게?의

광어 다운샷 웜이 아닌가 ?  하는 그런웜을 주채비 웜으로 사용했습니다

물론 기존의 웜도  사용하지만  . . .

?

예전에  낚시방에서 써비스로 10개정도 주는걸  알자리 지키는 ??배스잡을때 사용 해보니

너무 반응이 좋아 낚시방가서 덕용포장( 한봉지 50개정도) 3봉지 사와

나만의 비밀병기로 지금까지사용하고  있었지요?

?

이름도 모르니 지금은 다시 살수도 없고 낚시방 몇군데 가서 찿아 봐야겠네요

요즘 인터넷 찿아보니  광어 다운샷웜이 제가찿는웜과 비슷하고

광어용 웜이 제가  좋아하는 모양이 많더군요

오늘 어버이날 이지만 며칠전 자식들과 미리 외식했기에 일정이 없네요

그럼 당연히 낚시가야죠

요즘 금호강이 어렵고 낙동강이 훨씬 나을거라는 회원님들의 조황정보를보고

 "사문진교 웨이딩2 "를 감행합니다

바람 엄청 불데요

웨이딩이라 바람 등지고 캐스팅 하니 할만하네요

오늘 작정하고 일찍 출발 해서 사문진교 상 , 하류 를 융단폭격형태로

캐스팅할작정입니다

면꽝을 보장해주는사문진교 다리 밑에서 몇마리 손맛보고

융단폭격 들어가야죠

  바지 두겹입고 웨이딩 하는데도물이 차게 느껴지네요 

한참 후에 올라 오는 첫배스입니다

이제 사진 찍은순서대로 잘올립니다  무엇이든 노력하니 다 되네요

글쓰기도 편하고  . . . .

낙동강 하면 당연히 준치가 빠지면 안돼죠 ?

크진 안해도 인증샷 남겨줌니다

마음같아서는 댓마리 잡고 상,하류 탐색하고 싶지만

어디 마음대로 됩니까 ?

다리밑 더이상 배스도 준치도 안나와  하류쪽부터 탐색합니다

하류쪽 분위기는 정말 좋은데  배스 안나오네요

뻘속에서 캐스팅  . . .

갈대풀숲에서 캐스팅  . . .

없네요 배스들  . . .

작년에 동네분들 잉어릴대 에 지그헤드달아 5짜급 두마리 연속

잡아내는걸 직접본 나로서는 항상 이곳에는 런커가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낚시에 임하지만  나에게는 

요런놈 만 올라 오네요

것도 막나오는것도 아니고  . . . . .

하류쪽 포기하고

상류로 올라 가면서  비슷한 싸이즈 한수 추가합니다

오늘 바람불어 좋은날이라  그런지 들낚꾼 아무도 없네요

혹시 쏘가리 나올까  조용히 접근하여 살포시 캐스팅 해봅니다

쏘가리가 날이면 날마다 나오는 고기는 아니네요

쏘가리포기하고 물안으로 들어갑니다

360 도 융단 폭격 , 아니 캐스팅 들어갑니다

장타,단타, 홈런 등 오늘 낙동강 전세내고 마음껏 휘두릅니다

배스나오지요

요런놈이  . . .

그렇게 휘둘렀건만  잘안나오네요

중간에 끄리 몇수는 당연히 잡았고요.

?

?우씨 ?

며칠전 금호강 쌩자리 찿아갔다 꽝도 한번맞고  . . . . .

요즘 관광업계 어렵다고 사문진교 배스들이 무심사 쪽으로 단체관광 간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