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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52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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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십여일만에 조행기를 쓰는것 같읍니다.

 

그동안에 낚시를 했는데 짬 낚시를 해서 그런지

 

조과도 별로고 해서 배스 일지를 적어 보겠읍니다.

 

 

 

 

SAM_0001.JPG

 

5월 1일 오후에 집사람과 두 딸래미와같이 청도 청도 드리이브 갓다가

 

소라보 고평교에 새물유입구에서 노싱커로 턱걸이 4짜입니다.

 

이후 낚시 중에 집사람이 랜딩중에 허리케인 로드가 네동강이 나는 바람에

 

이날 낚시 포기 했읍니다

.

 

 

SAM_0003.JPG

 

 

5월 4일 오전에 전평지 첫 배스입니다

.

 

 

SAM_0004.JPG

 

수온이 내려가서 인지 잔챙이 몇수 하고

 

무너미에서 조금 싸이즈가 나은 배스네요

.

 

 

SAM_0001.JPG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전날 저녁에 애들이 왔는데 그동안 아들이 낚시를 못햇다 하여

 

아침일찍 청도천으로 가서 30여분 짬낚 하고 왔는데 저는 애기 배스 두수 하였고

 

아들이 4짜 한수 애기 배스 한수 하고 왔읍니다

.

 

 

SAM_0002.JPG

 

그리고 오후에 집사람과같이 연호지에서 집사람이 첫수 입니다.

 

 

 

SAM_0003.JPG

 

두번째 배스 인데 이제 연호지 배스도 평균 싸이즈가 3짜는 되는것 같읍니다

.

 

SAM_0004.JPG

 

낚시 시작 한지 거의 한시간이 넘어서 첫 배스를 낚았네요

.

 

SAM_0005.JPG

 

배수구 쪽으로 이동 하여 두번째 배스 입니다

.

 

 

 

SAM_0006.JPG

 

역시 배스구 부근에서 낚았는데 이날 장원이네요.

 

이후 호출이와 바로 철수를 했읍니다.

 

 

 

5월 6일 오전에 집사람과 가까운 절에 잠시 들렸다가

 

골드훅님 집에 방문 하고 왔읍니다.

 

 

 

SAM_0006.JPG 

이유는 먼저 청도에서 집사람이 로드를 4동강이 내는 바람에

 

골드훅님이 허리케인 원피스를 한대 분양해 주시네요.

 

고맙게 잘 쓰겠읍니다.

 

그리고 아들냄이도 릴과 로드 한셋드 주고 갔읍니다.

 

하나 잃고 3개나 득이 됐읍니다.

 

 

 

SAM_0001.JPG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전평지 새물 유입구에서 30여분만에 첫 배스로

 

턱걸이 4짜는 될것 같읍니다

 

 

 

SAM_0002.JPG .

기온의 차가 심해서 인지 배스 활성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으며

 

오전 10시까지 요런 잔챙이 몇수 더 하고 철수 했읍니다.

 

일교차 심한데 모든 분들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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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잘 잡으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4.05.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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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가 한참 뜸해서

일이 바쁘신가? 건강이 안좋으실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연휴 바쁘게 보내셨네요.

오랜만에 미니배스님도 사진으로나마 뵙습니다. 

14.05.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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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바로 바로 소식 전해야 하는데
마음과 몸이 따로 노는 바람에 게으름이 생기는것 같읍니다.
14.05.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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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단하십니다
저는 조행기도 한번 쓸려니 귀찮아서 잘 못 쓰는데
일지 수준의 조행기라니 그저 부끕습니다
앞으로도건강 지키시면서 출조 하시길 . . ^^
14.05.07. 20:02
profile image
천병철(오향바날)
마음은 하루 종일 낚시 하고 싶은데
몸이 잘 따라 주지를 않읍니다.
늘 친찬해 주시고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4.05.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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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계섰는지요  요즘 조행기 잘 안올라오길래

무척 궁금 하였슴니다  배스 짬낚시 재미있슴니다

일있으면 바로 철수하면 되니까요

몸 건강하시면서 조행기 자주 올려주세요

14.05.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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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합니다...

낚시를 하시는 실력도...조행기를 쓰시는 실력도...

부지런하심과 열정은 완전 청춘이신듯합니다..

14.05.07. 22:38

연휴때 바람이 많이 분걸로 아는데... 대단하십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14.05.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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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오월동주)
나이가 먹을수록 게을러 지는것 같읍니다.
항상 염여해 주셔서 고맙읍니다.
14.05.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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