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나의 첫 밸리 보팅....!!

장현수(또라에몽) 장현수(또라에몽) 3618

0

22

오늘은 가을비가 내리는게 왠지 감성에 젖는 하루가 될듯합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들은 지난 주말을 어찌 보내셨는지요...??

 

전 그동안 별르고 별르던 밸리 보팅을 시도해 봤습니다....

 

얼마전 어느 지인분께서 쓰시던걸 아주 헐값(?)에 입양해서 그동안 시간이랑 타이밍이 맞지않아 창고에 넣어두기만했는데....

 지난 토요일 드디어 물에 한번 넣어봤습니다...

 

맘같아서는 달창지나 문천지로 가고팠으나 아직 밸리가 익숙지않고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가까운 오곡지로 나가봤습니다....

 

먼저 오곡지 사진입니다....

 

20141011_115017.jpg 20141011_115010.jpg

 

 

 

원래는 사진에 보이는 수초가 물에 잠겨있을 정도였는데 최근에 수위가 상당히 내려갔습니다... 덕분에 워킹하기에 딱인 포인트가 되었죠...!!

 

허나 그만큼 낚시하기가 좋아지니 역시나 주변에 쓰레기들이 널려버리네요....

 

20141011_113607.jpg

첫 밸리에서 꼭 마수걸이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주변정리 시작.... 쓰래기가 얼마나 많은지 금방 채워지네요.....

줍다보니 웜봉지랑 루어곽등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금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짜잔......

 

20141011_110223.jpg

 

저의 첫 밸리입니다.... 다들 잘 아시는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지금은 밸리들의 상당한 업그래이드로 잘 보기 힘든 모델에기도 하죠....!!

 

드디어 밸리에 바람을 넣고 웨이더 입고 구명조끼 착용하고..... 그리고 허파에 헛 바람 잔뜩 넣고 스똬트.....!!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 오리발질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연습이 필요할듯하네요.... 그렇지만 물위에 떠 있는 느낌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첫 캐스팅... 왠지 런커가 물어만 줄것같은 헛된 꿈의 꾸어보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물위에 떠있기를 근 40여분..... 혹시나하는 마음에 던져본 바이브에 뭔가 걸린듯한 느낌.... 별다른 미동이 느껴지지않아 수초인가보다했는데 어라....??? 갑자기 움직임이 느껴지네요.....

20141011_091203.jpg

 

두둥...... 축하해주십시요..... 저의 첫밸리팅 첫조과입니다....

 

비록 사이즈는 안습이지만 기분은 여느 런커 못잖네요.... 기분 좋습니다....  첫수도 올렸겠다 이제 느긋하게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계속 캐스팅을 해봤지만 입질은 없고 바람은 어찌나 세게 불어대는지 당최 방향을 잡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철수 결정..... 비록 어설픈 밸리팅이였지만 정말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보팅을 선망하는 분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이러다가 조만간 보트 산다고 마눌님이랑 딜하지 않을까 합니다..... 집사람이 정말 싫어하는데.....

 

이상으로 저의 들뜬 마음으로 작성된 허접 조행을 마칩니다.....

 

이 비가 그치면 추위가 찾아온다네요.... 가족 모두들 이번 겨울 건강히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공유스크랩
22
profile image
한원식(문천)
그동안 수심 깊은곳은 선망의 대상이였는데 그 소원 풀었습니다...
밸리가 노가 없는 제품이라 포인트 이동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오리발질은 전직이 씨름 선수라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전직이 이렇게 쓰일줄은 몰랐네요.....
14.10.13. 11:34

조만간  자유 자재로 방향전환도 가능 하게 됩니다.   한두시간 적응하면 


신세계가 열리죠 축하 드립니다.

14.10.13. 11:37
profile image
오승욱(스타)
감사합니다...
처음엔 방향 전환이 안되서 이런걸 왜 타나 싶었습니다....
예전에 운동을 했지만 워낙 미련 곰탱이 신체라.....
어쨌든... 첫 밸리의 느낌은 정말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이제.... 조만간 보팅한다고 설쳐데지 않을까 벌써 걱정입니다.....
14.10.13. 11:40
profile image

첫 걸음마는 누구든 다 삽질입니다.

나중되시면 아주 편안하게 즐기듯이 하시게 될겁니다.

땅콩보트도 경험해보실 날이 있기를 빕니다.

보팅이 훨 재밋거든요.

이제 추워지면 물에 들어가있기도 다리가 서늘하고 해서요.


첫 밸리 축하드립니다.

14.10.13. 15:02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사실 오늘 출근하자마자 글 올리고 장터에서 보트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주머니 사정만 허락되면 바로 구매하고픈 좋은 매물들이 많이 있더군요....
조만간 마나님 몰래 비상금 조금씩 세이브 시켜야겠습니다....
저 성격이 보기보단 급해서 땅콩보트 타고나면 바로 질러버릴것 같습니다....
14.10.13. 15:18
profile image
장현수(또라에몽)
보트 구입하기에 제일 좋은 계절은 지금부터입니다.
시즌이 끝나갈때 싸게 나오거든요.

욕심 내지 마시고요.
딩기형 고무보트 +핸드가이드+충전기+밧데리+구명조끼 이런 세트를 골라보세요.
가격대는 50이하로요.

땅콩보팅은 엔진키고 달리는것 이상으로 최상의 재미를 줍니다.

기왕이면 골드디오미니가 좋지만,
새걸로 장만하면 너무 비싸니까요.

200B, 실버디오, 쉬프만 이런보트들 부피도 작고 처음엔 관리가 편해서 할만합니다.
14.10.13. 15:27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넵! 감사합니다....
솔직히 보트에 대한 지식은 문외한이라.... 좀전에도 딩기형이 뭔지 용골이 뭔지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아는게 힘이네요.....
14.10.13. 15:45
profile image
장현수(또라에몽)
크게 나누자면 딩기형과 A형이라고 하는데요.

딩기형인 뒷판이 없고 용골이 없는 튜브가 빙 둘러싼 형태이고
A형은 엔진거는 뒷판 즉 트랜솜이 있고, 바닥엔 용골이 있는 형태의 보트를 뜻한답니다.

중고물건 구입할때 헷갈리시면 링크 띄워주시면 바로 조언해드릴수도...
제 전번 아시죠?
14.10.13. 16:06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넵! 혹시나 궁금한점 있으면 실례를 무릅쓰고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14.10.13. 16:35
profile image

첫 밸리보팅 축하드리며,

앞으로 풍성한 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14.10.13. 17:00
profile image
조수상(이뭐꼬)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말에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연습 좀 해야겠습니다....
14.10.14. 09:24
profile image

첫 밸리 축하드립니다.

저도 땅콩보트 하나 구하고 싶은데, 총알이 없네요.

밸리는 힘도 들지만, 저는 뱀이 제일 싫어서 밸리에는 관심이 안 가져집니다.

14.10.13. 17:38
profile image
박진현(Noir.)
뱀이라면 물뱀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도 뱀은 그닥.... 그래도 주변 저수지 어디에 뱀이 나오는지는 대략 알고있어 없는곳만 찾아 다닙니다...
14.10.14. 09:26
profile image
하하 축하드립니다
저도 문천지 한번 갔다가 힘들어죽는줄알았습니다
담에 같이한번가요~^^
14.10.13. 22:03
profile image
김영수(허탕조사)
처음엔 문천지나 달창지로 갈까 했습니다....
근데 바람도 많이 불고 노도 없는 밸리라 바람에 떠내려가면 답이 없을듯해서...
조만간 최신 밸리로 업글을 하던지 땅콩으로 가던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14.10.14. 09:27
profile image
장현수(또라에몽)
그렇죠 ㅎㅏ하
달창도 저도가봤습니다~^^
전 땅콩도 생각해봤었는데 지금은튜부형 카약으로 넘어왔습니다 광어와 플랫등등 바다연안 가까운곳에서하고 댐에서 배스쏘가리도 해볼려고요.. 조심스럽게 카약를 추천한번 해봅니다
존 하루되세요~^^
14.10.14. 11:25
profile image

첫 밸리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연습하셔서 안전에 조심하시고  손맛 많이 보시기바랍니다

 

14.10.13. 22:25
profile image
도명환(마실아제)
넵! 감사합니다.... 밸리나 보팅이나 연습만이 최선인듯합니다....
물속에서 오리발질이 넘 서툴러서.... 초반 고생 엄청했습니다....
14.10.14. 09:29
profile image

워킹만 하시는분들은 모두 관심집중 할텐데

밸리낚시의  장,단점 잘  전달해주세요

저역시 물안에서 방향 어떻게 잡는지 디기 궁금합니다

첫 밸리 축하합니다

14.10.14. 01:00
profile image
이승구(오월동주)
이제 첫밸리라 아직 장단점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장점은 펴기가 쉽다.... 별다른 준비 단계가 없다.... 평소 눈으로만 보던 포인트 진입이 쉽다...
단점은 오리발질이 힘들다... 노가 없으면 빠른속도로 포인트 이동이 어렵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 정처없이 떠다닌다..?? 정도.... 앞으로 밸리팅 할때마다 꼼꼼하게 장단점 파악해서 글 남기겠습니다....
14.10.14. 09:3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라이더 조회 125204.12.22.15:21
    요즘 공장만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이놈들도 자작도안을 보고 그대로 따라 만든놈입니다. 위에놈은 플로팅 미노우이고, 아래쪽 놈은 싱킹 지그입니다. 싱킹타입이라 더블훅을 채용했습니다. 재질은 사과박스 나무입니다. 바늘은 스푼의 바늘을 달았습니다.
  • 심심해서 만든 지그 스피너 + 배스킹표 러브지그 = 스피너 지그!!!
    그냥 지그스피너에 심심해서 만든 러브지그 달아 보았습니다... 아직 테스트는 안해 봤지만... 스피너베이트와 비슷 비슷 한것 같습니다... 내 맘대로 바꿔 쓸쑤 있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스커트 색깔이라던지 아님 지그헤드의 무게 등등을 바꿀수 있다는 장점이 나왔...
  • 심심하죠...
    雲門 雲門 조회 174204.12.21.16:19
    저렴한 네꼬용 심심풀이 위드리스바늘 한번 만들어 보시죠... 준비물은 언더리그용 일반바늘. 수축튜브--직경이 맞는것.. 할인마트에 파는 단돈 5000원이하의 플라스틱 빗자루. 오초본드 라이터.. 가위나 칼.... 만드는법.. 일단 제일먼저 할 일은 빗자루를 뽀갠다..뽀개...
  • 조행기는 배스라이프의 백발님이 올리신거 허락(?)없이 퍼왔습니다. ^^ 그리운 배스를 찾아서 남쪽에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힘든지 하루가 지난 오늘도 피로가 안풀려서 노곤하군요. 피곤하여 조행기를 생략하려 했으나 웬수같은분이 사진은 자신이 올려놓았으니 조행기...
  • 깜.'s 첫 보팅 & 효도 배싱
    깜 조회 152804.12.20.11:1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 깜.'s 첫 보팅 (내 배로 첫 보팅한날...) with 골드웜 . 2004.12.18 토요일 번개늪 첫 보팅을 유속도 없고 잔잔한 연경지에서 혼자 슬슬 운전연습이나 하려구 계획하던차 골드웜님께서 전화와서 도와주신다 하길레... 동행하여 번개늪으로 계획...
  • 남강조행기....
    콩다섯개 조회 121104.12.20.09:51
    추운날씨에 다들 잘지내시는지요....... 운문님과저 모처럼 마눌님의 허락하에 일요일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7시에 모일려구 했는데 늦잠 8시20분쯤 접선해서 김밥한줄먹고 남강으로 고고 도착해보니 선비님의 우려와는달리 물살도 조용하고 바람도 불지않고 다만 해...
  • 오랫만의 손맛!!
    bassing 조회 129704.12.20.00:50
    7시에 맞추어둔 알람소리에 잠을 못깨구~ 실컷 자다가~ 늦께 일어 났습니다~ 요즘 너무 게을려저서 말이죠^^; 늦께 나마 땅콩을 실고 무작정 나갔습니다~ 망치님의 예전에 탐색했던 조만강..화목 하수종말처리장이 있는곳으로 향했습니다~ 땅콩을 셋팅하고 물위에 띄우고...
  • 요즘 번개늪이 유행이네요
    일요일 저도 번개늪 갔다왔는데 .. 30~35정도 6수 하고 왔습니다. 2시쯤 부터 4시30분 까지 했는데 계속 꽝 치다가 어느 순간 입질이 폭발 했습니다. 시간은 4시경인데 시간타이밍인지 아님 네꼬리그의 효력인지... (그전엔 다른 채비로 했거든요..) 암튼 올시즌 마감하...
  • 뜬구름 조회 127304.12.19.20:26
    오늘 매천 대교를 향했습니다. 바람이 생생불고 햇볕도 없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춥습니다. 오늘 고전 좀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옆에서 오팔아이의 낚시대가 굽습니다. 힘쓰는걸 보면 아직 겨울이 아닌거 같습니다.[미소] 37센티 배스 낚시하고 있는데 오팔아이가 ...
  • 배스가 이렇게 생겼군요...
    어제 대성지 갔었습니다. 주목적인 루어는 지그헤드만 두개... [배스]는 입질도 못받고 철수하려는데... 낯익은 차와 그리고 물가에 서 계신분... 바로 둥근빵님이셨습니다. 둘이서 같은 자리에서 입낚시를 하며 배싱을 시작합니다. 시작하자 마자 둥근빵님... 왔어요......
  • Mobydick 조회 119204.12.19.10:17
    사실 2주전에 약속된 조행이었지만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제 겨우 이뤄졌네요. 원래는 저번 돌았던 함안 지역을 중증님께 소개시켜 드릴려고 했었지만 초보 가이드가 걱정되셨던지 2%님 전화 한통에 번개늪으로 전격 변경... 워킹 포인트로 유명한 산장앞 포인트 앞 뒤...
  • 토요일 번개늪, 깜님의 첫 보팅
    추운날씨에 움츠리며 와우에 빠져산지 어언 2주일... 이번주는 새로 보트를 장만하신 깜님을 위해 토요일을 전세냈습니다. 모처럼만에 새벽에 일어나려니 잘 안되더군요. 새벽 6시에 일어나 집앞 김밥집에서 김밥준비하고 바로출발... 영산 IC 다와갈무렵 깜님위치가 궁...
  • 이구공 조회 126804.12.17.15:26
    다운샷에 올라온 첫배스입니다 ^^ 4짜 끌어올리는 장면입니다 41짜리 배스입니다 빵이 유난히 좋았습니다 채비는 다운샷 입니다 다른 포즈로 찍어 보았습니다 배스가 추워 보이길래 장갑위에 올려놓고 찍어 주었습니다 ^^ 오늘 아침 6시에 출발해서 12시까지 낚시했습니...
  • 에이 4짜 아니네
    깜 조회 119704.12.17.11:5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간만에 여성회관 포인트로 한번 가 보았습니다. 꽝을 각오하고 갔건만... 예상을 뒤엎습니다. 태클도 안메고 그냥 웜 몇개 봉지에... 그러나... 혹시하고서는... 디카, 온도계, 줄자, 롱노우즈를 가죽 자켓 주머니에 넣고선 포인트 진입... ...
  • 2% 조회 118804.12.17.09:48
    저의 과거사 들추기(?)가 난무하기에 미리 공개합니다. 장소는 운문님 집앞의 금호강입니다. 아마 2002년 월드컵이 끝난 후일겁니다. 이젠 울 애기는 업기도 버겁죠~ ㅎㅎㅎ 눌러주세요!
  • 점심 먹고 회사앞에 있는 삼천지에 잠시 갔다왔습니다... 삼천지가 어디있냐고 물으신다면 영남대학교 공대운동장 옆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영남대 테크노파크단지내에 있다보니 올초부터 낚시는 하고 싶고 멀리 갈 시간이 안되면 자주가는 저수지...
  • 2% 조회 129404.12.16.09:20
    음... 일단 골드웜에 들어와서 몇분들하고 낚시를 다녔는데... 대구 가까운 곳(금호강이겠죠~ )은 아침 점심 저녁 평일 휴일을 가리지 않고 들어가서 포인트는 완전히 초토화.... 누구신지요? 배스에게 쉴 시간을 주시지 않네요~ ㅎㅎㅎ 글구 먼곳의 포인트는 첨단장비(P...
  • 두번째 조행기를 씁니당 [사악] 오늘은 시험이 오전에 한 과목만 있었고 칭구인 헝그리는 오후에 한 과목만 셤치면 셤 끝이라고 해서 오후 4시경 헝그리와 함께 학교앞 문천지로 향했습니다...[미소] 참!! 헝그리와 전 같은 대학이고 학년은 다르고 학교는 대구대학입니...
  • 일요일 남북지&남계지
    북극성 조회 121004.12.15.17:53
    남북지 안녕하세요 [꾸벅] 요즘은 매번 지각조행기 입니다 일요일날 남북지와 남계지 다녀 왔드랬습니다 먼저 남북들렀스나... 물색은 맑고 수심은 여전하던군요 거의 만수위..... 스피너 베이트와 택사스로 글거 보았스나... 꽝 [쳇] 바로 남계지로 달렸습니다 차세우는...
  • 겨울배스사냥2
    뜬구름 조회 118904.12.15.16:49
    오늘 opaleye와 함께 중증님 조행을 보고 노곡동으로 향했습니다. 부엉더미 주변을 이잡듯이 쑤셨는데 잠잠 합니다. 어제 그 배스들이 어디로 갔는지...입질 한번 없습니다.[외면] 그래서 다시 노곡교 상류로 갔습니다. 몇 번 던지니 톡!톡!....퉤이~ [버럭] 한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