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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의 봉정...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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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6일

 

현충일날 새벽에

 

시골로 열심히 달려가서..

 

모내기를 열심히 해 놓고.

 

 

 

 

 

 

 

 

 

 

 

 

 

 

 

 

 

모내기1.jpg 모내기2.jpg
...모내기...

 

 

 

 

 

 

 

 

 

 

 

 

 

 

 

 

모내기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노란 물장화가 바닥이 없어서

 

발가락이 자꾸 하늘로 치솟는 바람에

 

발톱이 빠질 듯 합니다.

 

두 해 걸러 한 해는 발톱이 빠지고..

 

한 해에는 발톱이 멍이들고...

 

올해에는 멍이들 모양이네요.

 

 


그렇게 저녁답에 집에 와서는

 

전화기를 돌려봅니다.

 

호기좋게 일요일 새벽에 낚시가자고.

 

 

 

 

아내에게 5시 30분에 깨워달라고 했더니..

 

휴대폰 알람보다 정확합니다.

 

집 앞에서 빤스도사님차에 실려서..

 

비몽사몽간에 봉정에 도착..

 

수초가 상당히 많이 자랐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전과 다를바 없는 민둥민둥...

 

6인치 사와무라를 날려보지만..

 

 

 


장화가 없는 빤스도사님을 두고

 

달빛님과 건녀편으로 이동..

 

달배님이 좋아하는 자리에서

 

열심히 사와무라를 날려봤지만...

 

해서 5인치 빅이카채비를 수몰나무 언저리에 착수시키고

 

기다려볼까 생각하는 데..

 

라인이 움직이는 가 싶더니

 

로드까지 뺏어갈 기세..

 

챔질후 한참을 실랑이 한 끝에...

 

 

 

 

 

 

 

 

 

 

 

 

 

 

 

 

 

 

 

 

 

 

 

 

나도11.jpg

 

 

 

나도13.jpg

...참한 첫수...

 

 

 

 

 

 

 

 

 

 

 

 

 

 

 

 

이곳에는..

 

항상 튼실한 놈들이 숨어 있기는 한데.

 

줄다리기에서

 

늘 배스가 이기는 듯한 것이

 

내내 아쉬울 뿐이지요.

 

던지고서는 바로 입질없으면 이동하는 스타일이라서..

 

좀 느긋하고 지긋한 맛이 있어야 하는 데..

 

이놈의 조급증...

 

 

 


달빛님은 오자마자 잔챙이 몇수 올리더니..

 

그 뒤로는 감감 무소식..

 

이곳 저곳을 살펴보고

 

혼자 있는 빤스도사님 생각이나서

 

돌아와보니 흔적없이 사라졌네요.

 

전화를 해보니

 

아래측 제방으로 이동해 있는 상태..

 

 

 

 

 

 

 

 

 

 

 

 

 

 

 

 

 

 

배싱1.jpg

 

 

 

배싱2.jpg

...열낚중...

 

 

 

 

 

 

 

 

 

 

 

 

 


빤스도사님이 있는 제방(석축)으로 이동..

 

연안에 있는 수초위를

 

사와무라로 열심히 버징하여

 

사진에 남길 수 있는 사이즈로

 

한 수 더 걸어냅니다.

 

 

 

 

 

 

 

 

 

 

 

 

 

 

 

 

 

 

나도21.jpg

 

 

 

 

나도22.jpg
...두번째...

 

 

 

 

 

 

 

 

 

 

 

 

 

 

 


이곳에서도..

 

뭐 그리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원래의 위치로 이동

 

처음캐스팅한 곳에서

 

빤스도사님이 오랜 공백을 깨고서는

 

 

 

 

 

 

 

 

 

 

 

 

 

 

 

 

 

빤스1.jpg

 

 

 

 

빤스2.jpg

...빤스도사님의 연타...

 

 

 

 

 

 

 

 

 

 

 

 

 

 

 

 


아주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충분하게 손맛을 볼 수 있는 사이즈를

 

연타로 걸어 올리내요.

 

오랜만에 배스를 봐서 그런지

 

좋다고..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합니다.

 

 

 


그렇게 2시간여의 짧은 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걸죽한 순대국 한 그릇으로

 

아침을 달랩니다..

 

 

 


어제까지는 괜찮았는 데..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려고 하니

 

온몸이 뻐근하고..

 

사타구니가 땡기네요..

 

 

 


어우 급 피곤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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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을 좀 두껍게 많이 신어보시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세분 함께 하시는 시간이 참 길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올해 한번 뵐 기회가 지나가버렸네요.

다음기회가 있겠죠


늘 즐거운 낚시되시기를 


15.06.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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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교권 금호강은 요즘 정말 어렵던데

조과가 꾸준하시네요

팀웍도 잘맞으시고 . . . . .

축하드립니다

15.06.08. 20:00

오래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낚시는 그리움이란 단어가 정말 맘에 듭니다

진즉에 알았다면 먼저 사용했을걸 ..

저는 주로 웜낚시만 하는데

도보시절엔 이카를 제일 좋아했었죠

짬 낚시에 보신 찐한 손맛 축하 드립니다

15.06.0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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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은 꽉잡고계시네요 저도 봉정 한번가보고싶은데

승용차로는 진입이어려워 몇번 그냥돌아온적있습니다

손맛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06.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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