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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 조행기

조수상(이뭐꼬) 조수상(이뭐꼬) 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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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6년 5월 21일(토) 오후2시 ~ 7시까지

장소 : 하빈지

장비 : 실크로드 7112H + 질리언 TW 9.1 + 합사5호

채비 : 라이브타겟 마우스 70

조과 : 6마리



여름 저수지 수면을 뒤덮는 수초지역 공략을 위해 개구리 몇 종류를 구입해서

테스트차 하빈지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생쥐의 반응이 아주 좋아서 다른 건 다음에 사용해보기로 하고

반나절 생쥐만 던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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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귀엽게 생겼네요. 맛있게 보이나 봅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16.05.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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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회오리)
주변에 여자들에게 보여주면 딱 두가지로 나뉘더군요.
귀엽다와 징그럽다.
유일하게 귀엽다는 사람은 딸내미였습니다.

저 같은 남자가 보기에는 귀여운데......
배스들한테는 먹음직스러운 모양입니다.
16.05.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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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문천지에서 개구리로

열심히 해봤지만 반응 안보이던데

생쥐 한마리 구입해봐야 겠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

16.05.2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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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환(마실아제)

제가 개구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혹시 구입하게되면 부야, SPRO, 라이브타겟 이렇게 세 제조사의 제품을 눈여겨보십시요.
제가 보고 들은바로는 제일 괜찮은 제품들이라고 합니다.

16.05.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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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구리로 는 잡아본 기억이 없어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16.05.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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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개구리 운영은 배스와의 인내심 대결인 것 같기도 합니다.
물때까지 촵촵거려야하니......
16.05.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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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는 탑워터에 잘 나오네요..

저도 이제부터 가을 끝자락까지는

탑워터와 버징을 주로 할 예정입니다.

16.05.2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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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캐스팅 횟수는 엄청나게 많아지지만 탑워터가 꽤 재미있는 채비인 것 같습니다.
16.05.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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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고맙습니다.
정말 생쥐같죠, 아주 리얼합니다.
16.05.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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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탑워터 계절이군요.

어제 밭일하며 보니 모기가 벌써 설치고 다닙니다.

팔뚝에 한방 물렸는데,

가려워서 혼낫어요... 

16.05.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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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여름이 성큼 다가온거 같습니다.
낚시터에 해질녁 날파리들이 엄청납니다.
16.05.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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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고기가 육지동물(?)을잡아먹다니

생쥐들 입장에서는 격세지감을 느끼겠습니다

.

.

하빈지 즐겨다니시네요

항상 꽝도 없으시고 . . . . .

16.05.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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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오월동주)
육지에서는 배스가 생쥐한테 먹히고
물에서는 생쥐가 먹히는 형국인거 같습니다.

딱히 갈데가 마땅찮아서 늘 만만한 하빈지 자주갑니다.
하빈지가 재미있는게 웬만한 채비는 다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탑워터, 미노우, 크랭크, 웜, 심지어 생쥐까지 ......)
16.05.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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