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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날 부른다 (1065)

?안녕 하세요.


요즘 날씨가 따뜻하여 오늘은 일찍 집을 나서 보았습니다.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전 8시가


다 되였네요.작은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꼬리 털어져 나간것


옆구리 채비 하여 섬으로 건너가 겨울 포인트에 집중적으로


공략해 보지만 입질은 시큰둥 합니다.








SAM_0001.JPG





그래도 채비 교체하지 않고 계속배스 불러 보니


외면 하지 않고 튼실한배스로 마수 합니다.







SAM_0002.JPG







오늘은 바람이 조금식 불러 낚시 하기 좋은 조건 인데..


두번째는 손맞으로 보아 4짜급은 될것으로 판단하고 게측으로..







SAM_0003.JPG





4짜 안되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4짜입니다.







SAM_0004.JPG






요번에는 조기급이 조금 넘는 배스로 얼굴 한번 보고요.








SAM_0005.JPG







이번에는 3짜초반으로 얼굴 보고요.








SAM_0006.JPG






이번에도 거의 같은 싸이즈로 한수 하고요.








SAM_0007.JPG






중간에 잔챙이 몇마리 바로 방생 하고


턴하여 나오면서 웅덩이형에서 몇마리 추가 합니다.








SAM_0008.JPG






오늘 마지막 배스 인데 작아도 배가 불룩한것이 내년 산란을


준비 하는것 같습니다.


낚시 더 하고 싶었지만 십여수 이상 했으니 사정상 오늘은 여기서 철수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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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아침 나절이 제일 선선하고 춥더군요.

건강 유의하시고

얼마 안남은 2016년 배스들 많이 혼내주시길 ...  빕니다.

16.11.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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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조행기에 4짜잡기 얼마나 힘들다고 해놨는데

벌써 4짜 잡아 올리시면 아니되옵니다



한 열흘뒤에 4짜급 댓마리 잡는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16.11.1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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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출근길에 신제지에서 몇번 던져보고

출근하는데 요즘은 날씨가 안좋아서인지

배스입질도 못받아봅니다

꾸준한손맛 축하드립니다

16.11.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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