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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삼종 셋트 (1069)

?안녕 하세요.


몇일간 춥더니 오늘은 따뜻한 날씨에


대구 낮 최고 기온이 10도라기에 점심 먹고


금호강으로 달려 갑니다.


금호강 금호강교 아래 도착 하니 오후 1시 5분경이네요.


저의 주무기인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 웜 반똥가리 끼워


바지 장화 입고 섬으로 들어 갑니다.


가장 자리에 얼음도 약간 있고 바람도 적당이 불어 주네요.


주포인트에 아무리 날려 보아도 안나오네요.


약간 하류로 이동 하여 마음을 비우고 배스 불러 봅니다.








SAM_0001.JPG








손가락은 시러운데 등에서는 땀은 나네요.


그러데 입질 없이 라인이 약간 땡겨 갑니다. 바로 훅킹해 보니


묵직 하네요. 걸임인가 생각 하고 릴링하니 그제야 배스가 몸부림을 침니다.







SAM_0002.JPG







계측해 봄니다. 4짜는 충분 합니다.







SAM_0003.JPG







두번째 배스 연타로 나와줍니다.








SAM_0004.JPG







세번째 배스도 튼실한 녀석 입니다.







SAM_0005.JPG






네번째는 3짜정도.






SAM_0006.JPG








다섯번째는 3짜 미만.. 갈수록 배스 싸이즈가 작아 지네요.


요 배스를 잡고 나서 오토바이에 키를 꽃아놓고 온것이 언뜻 생각이 나서


섬에서 빠저 나왔네요.



그냥 철수 하기엔 아쉬움이 있어  상류 합수부 근처로 이동을 합니다.








SAM_0007.JPG






이곳 역시 섬으로 들어가 첫번째에 작은 누치가


얼굴을 보여 줍니다.








SAM_0008.JPG






이번에는 제법 큰 누치가 얼마나 땡기는지 손맞이 좋습니다.







SAM_0009.JPG







합수부에서 첫 배스네요. 싸이즈도 좋고요.







SAM_0010.JPG






일곱번째 배스 인가요 역시 3짜 전후..








SAM_0011.JPG





때갈 좋지요.








SAM_0012.JPG







 아쉽게도 4짜가 쬐금 부족 합니다.








SAM_0013.JPG






아 이번에도 손님으로 메기가 반갑게 맞아 줍니다.








SAM_0014.JPG







밀고 땡기고 하다가 랜딩에 성공한한 오늘의 장원 배스 입니다.







SAM_0015.JPG






역시 5짜가 안되네요.


오짜로 봐주세요.







SAM_0017.JPG






오늘 열번째 배식이네요.


오늘 여기 까지 낚시 하면서 라인터져서 도망간 배스 한마리.


도중에 바늘 털고간 배스 4마리.



턱 걸이 오짜 1마리. 4짜 1마리. 턱 걸이 4짜 1마리 하고


3짜 전후반 7마리. 배스 합이 10마리.


손님으로 누치 2마리 하고


역시 손님으로 메기 1마리.


이렇게 3종 셋트 하고 철수 했습니다.


금년도 하반기에 접어 드네요.


앞으로 몇번이나 낚시 할수 있을런지 모르겟네요.


즐거운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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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저도 대박 조과 할때도 있지만

다른분들의 요즘 겨울 조과가 믿기지를 않습니다


이겨울에 저런 마릿수 조과를 한다는것이 . . . . . . . .  .


낚시방송의 저멀리 남쪽지방 조과도배스  5수 미만이거던요


이곳 골드웜네에 정말 숨은고수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잘챙기시면서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16.12.17. 18:38
profile image
이승구(오월동주)
이곳에서 낚시를 오래 하다 보니 자연히 겨울에
배스 포인트를 잘 안다는것이 잇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16.12.19. 12:45
profile image

그냥 삼종세트도 아니고 대박 삼종세트 맞네요.

손 맛 축하드립니다.

16.12.19. 11:37
헐~~, 마릿수, 싸이즈 대박이십니다.
최근 날씨가 좋아 낚시하긴 딱이네요.
건강 유의하시면서 즐낚하십시요.
16.12.19. 18:04
profile image
신현수(회오리)
거의 한곳에서만 나와 주었으니 그곳에 완전 스쿨링
되여 있지 않앗나 생각 됨니다.
16.12.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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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dworm 조회 128304.10.19.15:05
    점점 아침기온이 쌀쌀해지니 새벽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지는 계절입니다. 잠은 일찍 깨였지만, 이불만 파고들다 7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어디로갈가 고민하다가 강창교로 달렸습니다. 지난번 운문님의 강창교하류쪽 포인트 설명이 생각나서 그리 띄워볼까하며 다리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