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슈퍼 포인트.

?
오늘 출조 했습니다

?
개봉영화 예고편처럼  뜸도 많이 들여놓고.
.
.
.
.
.
.
.
.
.
.
.
루어낚시 경력 20년정도 된다는

?
골드웜님께서 강력한 엔진을 단 쥬브를  타고

?
낙동강 수십km 를 배회 하면서

?
올해는 왜 저리 배스를 못잡나?

?
하는 생각을 오늘 오전 까지도 했습니다
?.
.
.
저야 복받은 금호강이 10분거리에 있어

?
맘만 먹으면 3짜급 댓마리잡는것은  일도아니었지만 . . . . .
.
.
.
.
.
.
.
오늘 뜨신물 포인트가 아닌

?
수온 내려간  금호강!.

일명   울트라 슈퍼 포인트 로 부르는곳

?
제가 가장 많은 배스를 잡았던곳

?
금년들어 처음가는곳. 등등
.
.
.
.
.
.

며칠전 언급했듯이 평일인데도 들낚꾼들

?
무지 많네요
.
.
가장 자신있었던곳(?) 포인트는

?
들낚꾼에 양보하고

?
조용한 변두리(?)쪽에서 시작합니다

.

.
?
오랜만에 왔기에  딮을노릴까?

?
쉘로우를 노릴까?

?
고심하다 물속 험프주변을 노려봅니다
.
.
.
서너번 정도의 캐스팅에 밑걸림인가?

?
싶어 로드 위로 톡치는데 물고 있었네요

?
입질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
거의 4짜에 가까운 놈이네요

?
.

?
가슴이 벌렁거리는게  역시 울,슈 포인트구만.
.
.
.
그후로 한동안 잠잠하다보니

?
마음의 갈등은 왜생기는지?

?
"  수온이 차서 깊은곳을 공략해야해 "

.

.
?
"  아직 까지는 쉘로우가 답이야 "

.

.
?
"  뭐라해도 배스는 험프지역에 붙어있어 "
?
.
.
.
.
쉘로우권공략 들어갔지만  생명체가 보이지않고

?
험프지역은 생각만큼 입질이없고

?
예전에 가장 많이 잡았던곳.

?
들낚꾼들 있지만 곁에붙어 합니다

.

.

?
주변에 들낚꾼들이 버린듯한 배스들 많이 널부러져있네요

?
큰놈은 5짜급도 보이고 버린지 하루도 안된것같은 상태입니다
.
.
.
.
두번의 숏바이트후

?
들어냅니다

?
?

?
?

생각만큼의 싸이즈는 안되지만  나오네요

?
?

?

내 얼마나 광고한 포인튼데  이런놈 잡을려고 왔나?

?
자리 옮겨봅니다

.

.

밑걸림은 기본이고.

.

.

.

.

.

.

.

막 나오는건 아니지만

생각 만큼의  조과가 안되네요

골드웜님께서 낙동강을 그렇게 휘저으면서도

못잡는 답이 나오네요

.

.

.

.

.

.

저수온 에서는  모여있는 배스들  찾아 내야

 조과가 보장되지  안그러면 꽝은 당연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데요

.

.

.

아무리 울트라슈퍼 포인트라도.

.

.

.

.

.

어저께 조행기에

이놈들 모여있는곳 찾아낸건 같던데

한동안은 마릿수 하겠네요

금호강에 붙어있는배스들은

제 손바닥에 있는거나 마찬가지니까

야들 찾아내는것은 시간 문제라 생각 되고요

.

.

.

앞으로 이곳이  금호대교 포인트와  함께

저의 금호강   원, 투     포인트가 될곳입니다

.

.

.

.

몇년전 눈맞으면서도 5짜급 도 잡아낸곳이니까

.

.

.

.

.

.

.

울, 슈  포인트라고 무지  떠벌려놓고  조과가

별로구만

하지  마세요

전 오늘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왔으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