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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칼 소개 (스이신 스페샬 이녹스 창칼)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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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에 구입했었네요.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 있는 칼

 

저의 낚시용 회칼입니다.

 

칼의 형태는 장어손질용이며 데바칼과 사시미칼의 중간쯤 가는 창칼입니다.

2만원짜리 가죽집에 레이저로 이름도 새겨넣었습니다.

 

구입좌표는 여깁니다.

http://www.kalesma.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3885

 

상당히 고가라서 살때 많이 망설였고

쇼핑몰과 일식요리사 카페의 글들도 많이 찾아 읽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스텐칼중에서는 경도가 가장 뛰어나다 하네요.

 

 

 

20140626_132448.jpg

 

 

6-7년 사용한 후에 사진과

예전사진이 좀 다르네요.

 

위에는 예전 구입직후 사진

 

아래는 현재의 칼 사진입니다.

 

 

 

20200419_144734.jpg

 

20200419_144727.jpg

 

20200419_144703.jpg

 

 

칼이 빠지지 않도록 클립을 꼭 끼워둡니다.

칼이 워낙 날카롭다보니 사고가 날수 있으니까요.

 

 

 

20200419_144658.jpg

 

20200419_144741.jpg

 

 

칼은 평소 잘 갈아주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주로 숫돌 1000번으로 살짝 날을 세운후에

3000번으로 한참 문때어서 광을 내어줍니다.

 

2-3만원짜리 칼도 잘만 갈아 쓰면 수십만원짜리 칼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칼이 문제가 아니라 칼 든 사람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아끼다가 X된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막 써야됩니다. 

 

 

/ / /

 

회칼갈기 1편 https://www.goldworm.net/review/1039904

 

회칼갈기 2편 https://www.goldworm.net/review/1452001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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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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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그래도 몇만원은 주셔야 쓸만합니다.

만원이하는 숫돌에다가 갈면 칼날끝이 반대로 넘어가기의 연속입니다. ^^

 

탄소강이 제일로 쳐주는데 녹슬어서 우린 못쓰고요.

스텐이 우리 낚시꾼한테는 제일인듯 합니다.

 

창칼 칼집까지 있는것 싼것은 몇만원이면 구입가능합니다.

창칼 하나 장만 추천합니다.

20.04.19. 18:54
profile image
저원
칼이쓰마에 들어가보시면 창칼 코너에 우글우글 합니다요... 3만원쯤 가는 제품중에 하나 추천~
20.04.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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