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동해 축산항 원투낚시

저원 원로 저원 370

1

8

[낚시]

영덕군 축산항

동해 축산항 원투낚시

20200802_155136.jpg

 

​2020년 8월 2일[일] 동해 축산항으로 여름휴가 마지막에 막둥이랑 원투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정보을 검색해보니 포항권은 피서객들이 엄청나다고해서 조용한 영덕권을 택했습니다.

20200802_150744.jpg

 

​우선 강한태양을 피하기 위해 그늘진곳을 찾아,,,

저는 원투낚시를 시작합니다.

20200802_150943.jpg

 

20200802_154239.jpg

 

​엄마랑 막둥이는 시원한 바닷물에 들어가 조개를 줍습니다.

여기에는 성게를 많이들 잡으시네요.

20200802_161041.jpg

 

​갯지렁이 미끼로 하니 이놈에 복쟁이들이 다 잘라 먹어서 낚시가 되지않습니다.

고심끝에 다시 차를 타고나가 염장꽁치를 사와서 미끼를 교체 햇습니다.

20200802_175841.jpg

 


20200802_180031.jpg

 

​미끼를 염장꽁치로 교체하고 나니 복어가 덜 덤벼들고,,,

배도라치 가족 엄마 아빠 아이까지 3마리가 같이 올라 옵니다.

 

영덕권은 생자리 포인트여서인지?

피서객들이 성게를 잡는다고 물속에서 휘집고도 다녀도 물고기들이 잘 올라 오더군요.

 

 

 

 

 

낚시장비​

원투 로드 : [용성] 텔레 파트너 240 

원투 릴   : [다이와] 칼디아  NO.2000

원투 라인 : [KAZE] 神話 합사 1호

원투 바늘 : [백경]묶음추 20호 / 갯지렁이&염장꽁치

 

원투 로드 : ​[용성] 텔레 파트너 240

원투 릴   : [시마노] ​스텔라 NO.C3000

원투 라인 : ​[LUNKER] THE REAL 8합사 1.2호

원투 바늘 : [백경]묶음추 20호 / 갯지렁이&염장꽁치

 

 

공유스크랩
8
1명이 추천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복쟁이들의 등살에 미끼끼우너라 바빠서 혼났습니다.

그래도 초릿대가 말뚝인것 보다는 좋죠,,,Emoticon

20.08.05. 09:10
profile image

우리 낚시꾼은 거의 매주 바다에 나가다보니

막상 여름휴가철엔 바다가 심드렁합니다.

 

흙물땜에 몇주째 낚시를 쉬고 있네요.

저는 활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쐬고 활쏘고 ...

 

^^

20.08.04. 19:38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goldworm

저는 바다를 자주가지만,,,

마눌님이랑 막둥이 땜시 한번씩 다녀옵니다.

 

그리고 마눌님이 생선요리 귀신입니다.

그래서 바닷가 맛집투어를 겸하는거죠.Emoticon

20.08.05. 09:12
profile image
저원
생선요리 귀신이셨어요?

생선비린내 맡으면 딱 질색이셨던거 같은데요.... ^^
20.08.05. 15:39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goldworm

생선요리 먹는데는 귀신이지만...

음식만드는데는 젠병입니다.Emoticon

20.08.05. 19:00
profile image
원로 저원 글쓴이
한원식(문천)

저는 비린내가 그렇게 싫습니다.

비위가 약해서 미쳐 버립니다.

 

그래도 낚시는 하고 싶어유...Emoticon

20.08.06. 20:1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180305 집앞강, 스피너베이트 폴링에 덥석~
    어제 4일에도 집앞강에 다녀왔습니다. 동락공원 부근에서 철수직전에 한마리. 10키로쯤 하류에 경호천까지 내려가봤고 경호천도 몇백미터 거슬러 올라가봤는데, 경호천 수온은 11도 정도 그런데 고기는 안나오네요. 한참 헤매고 헤매다가 철수직전 배띄운데 앞에서 겨우 ...
  • 190302 울진 광어 공격!
    3월 1일은 검도대회에 다녀왔고, 2일 기상조건을 확인해보니 바다가 너무너무 장판입니다. 3월에 이런날이 거의 드문데, 광어 소식이 종종 들리고 해서 울진권으로 출동... 구산항 바로 위에 기성항에 갔는데, 기성항은 슬로프가 작은게 있긴하지만 쇠사슬이 걸려있습니...
  • 배스가 날 부른다 (1156 )
    ?안녕 하세요. 2월 마지막 날이네요. 날씨가 믾이 따뜻해 진것 같아 오늘 아침에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도착 하니 오전 9시가 다되엿네요. 장비 챙겨 물가에 내려가 보니 금호강 수위도 20여일전 보다 많이 줄어 있고요. 바지 장화 입고 물에 들어 서도 별로 춥지를 않으...
  • 2019년 첫배스 성공
    얼마만에 배스인지. 연타 두마리. 다운샷. 왜관교하류권
  • 간만에 왜관교하류권
    또 꽝일거 같은 느낌...
  • 앞딩기  대박~!
    고무보트를 운용한지도 몇해만 더 채우면 20년이 되어갑니다. 그간 여러 보트를 거쳐 조금씩 사이즈가 커지다가 다시 골드디오미니190으로 돌아도 갔다가 현재는 콤비보트까지 와버렸습니다. 앞딩기, 즉 앞바퀴를 달아주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보고 실행에 옮기...
  • 델리온 아이스오거 나사수리
    . 아이스오거 싼맛에 구입했는데 중간 연결부 볼트가 잘 부러진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에게도 같은 일이 생겼네요. 미리 스텐볼트 하나 사둘걸....!! 볼트 부러지고 박힌것 빼내는데 한시간도 넘게 걸린거 같습니다. 결국엔 드릴로 뚫고 구멍넓히고 나사선 새로 대충 ...
  • 배스가 날 부른다 (1155 )
    ?안녕 하세요.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 마지막인 어제 집사람과 같이 금호강 지천 철교 상류에 다녀 왔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금호강 노곡교 부근을 따라 네려 가면서 부엉뎀이에 이르니 많은 조사님들이 마지막 휴일을 즐기고 있네요. 그런데 좀 궁금한것이 이...
  • 20190202 초간단 조행기
    잠깐 낚싯대라도 한번 휘두르고 올 생각으로 갔는데 생각지도 않게 한마리 잡게 되서 새해 인사도 드릴 겸 조행기로 올립니다. 같이 올릴 사진도 없어서 네이버 지도 캡쳐 한것도 보탭니다. 시간 : 2019년 2월 2일 오후 4시쯤 장소 : 대가천 법산교 하류 채비 : MH로드+...
  • 190127 집앞강, 얼음. 꽝.
    간만에 배스 잡으러 가봤는데, 역시나 안되네요. 지난 일요일 낙동강 구미천 합수부 사진과 영상입니다. 구미천 입구가 얼음으로 막혀있고요. 얼음이 녹고 깨지는 소리가 자각자각 거리며 들립니다. 10초짜리 짧은 영상입니다. 수온은 4도전후. 텍사스리그, 지그헤드 그...
  • 애증의 금호강!
    ? 조행기 들어가기전 팁하나. .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날이라해서 극장요금이 50% 할이된다는것아세요 저도 얼마전에 알았고 이글 쓰고난후 극장갑니다 낚시를 좋아하시는분들은 관심밖의 이야기일수도있으나 야구 시즌 오기전에는 유용하게 이용할작정입니다...
  • 배스가 날 부른다 (1154 )
    ?안녕 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따뜻한것 같아 금호강에 다녀 왔습니다.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 하니 오전 8시반경. 작은 지그해드에 스왐프 웜 끼워 상류 섬으로 이동 하여 근 한시간 가량 배스 불러 보았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하류 금호강교 위쪽으로 이동 합...
  • 새해 첫 배스 ( 1153 )
    ?안녕 하세요 기해년에 들어 와서 오늘이 일곱번째 금호강에 출조를 했습니다. 네번째 출조때 금호강 가천 잠수교 상류에서 입질 받아 랜딩중에 발앞에서 털리고 어제 까지 통합 6연속 꽝을 쳤네요. 오늘은 점심 먹고 바로 금호강 금호강교 바로 위쪽에 도착하니 오후 1...
  • 2019년 첫배스& 생애첫 잉어
    2019년 첫조행기네요 조금늦은감은 있지만 회원님들 2019년 기해년! 건강하시고 바라는일 이루시고 복많이받으세요 2019년 1월 18일 전 항상 낚시다녀온후바로 조행기 올리는데 이날 컴터가 다운되어있네요 난방도 잠가버리고 한달동안 컴터를 켜지않았더니 . 꼭 그래서 ...
  • 빙어전동릴 프록스릴 구형 사용설명서
    <구형 프록스릴 사용설명서> 유원사장님이 몇해전에 써둔글 한참만에 찾아냈네요. 취재중에 누굴 빌려줬더니 뭘 눌러서 초기리셋을 시켰는데 한참만에 풀어냈습니다. 중요한것은 4.5.6 번의 과정인데요. 라인호수 이런것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수심은 정확히 표시되...
  • 190112 실시간 빙어. 정말 안나와요.
    저녁피딩도 없이 이래 지나가는 경우는 처음봅니다. 새로산 이퀄큐빅텐트 넓고 좋아요
  • 190106 빙어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61619.01.08.14:37 1
    이번엔 새벽 빙어를 출동해봤습니다. 저녁빙어가 나은가 새벽이 나은가 테스트도 해보고 싶었고, 왠지 새벽이 좋을거라 생각을 했었죠. 결론은 저녁이 나은거 같습니다. ※ 190101 빙어 출동 조행기 - http://goldworm.net/1613047 새벽 3시 30분경 움직였고 새벽슈퍼에서...
  • 181231 집앞강, 수온 2.,5도
    강추위가 한바탕 몰고 지나갔네요. 31일, 2018년의 마지막날 집앞강에 나가보았습니다. 마침 바람도 죽어들어가는거 같고 오후 2시넘어가니 따뜻한 느낌도 들었거든요. 그런데 .... 사진에 보시다시피 연안엔 얼음들이 가득합니다. 강가에 떠밀려온 나무에 강물 파도를 ...
  • 190101  빙어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33619.01.02.11:54
    올해 첫 빙어를 정신없이 준비하여 다녀왔습니다. 얼음이 얇아서 아직 좀 이른감은 있지만 주말부턴 더욱 성황을 이룰거 같네요. 빙낚은 역시 텐트. 그리고 캔맥과 미니난로앞에 굽히는 쏘세지입니다.
  • ...기해년 첫 배스...
    2019년 1월 1일 아침 7시 30분.. 집 앞에서.. 빤스도사님 달빛님과 도킹하여 영천으로 출발합니다. ...일출을 보며... 남들은 일부러 일출을 보러 떠나지만.. 저희들은 새해 첫배스를 만나러 가는 김에.. 2019년 첫 일출을 차 안에서 보게 되네요.. 춥지 않고 따뜻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