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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230301 성주대교 하류권 꽝

goldworm 쥔장 goldworm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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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 가서 가자미나 열기 낚시 좀 하다 올까... 싶었는데

 

이번주말에 검도대회도 출전해야해서 연습도 좀 해야하고

 

배 컨디션이 어떤지 체크가 안된상태라서

배컨디션 체크 차... 

가까운 성주대교로 출동했습니다.

 

어쩐일인지 성주대교 바로 아래 슬로프에 진입이 가능합니다.

 

1월 중순에 쭈꾸미 출조 이후에 배를 계속 세워놔서

공기 주입도 하고

이것저것 상태 체크 하고 출전.

 

가이드모터가 4단정도까지는 잘 작동하다가 

고단급으로 가면 삐리리 대는 소리를 내면서 작동이 멈추길 몇차례

 

프롭뒤쪽으로 물이 들어갔을까 싶다가

 

가만보니 전선 접합부가 녹슬어서 생기는 오류 같아보였습니다.

 

하스윙 가이드모터는 전선 말단부에 스위치를 하나 만들어놨는데

바다 근처만 갔다오면 그 접점부가 바로 맛이가기 시작하네요.

 

 

 

 

20230301_135719.jpg

 

 

본류대 수온은 낮 11시~12시쯤엔 7도로 시작해서

 

철수할 시간인 오후 3시쯤엔 9도까지 올라가네요.

 

날은 꾸무리하고 흐린데도 

덥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기온은 7도~14도 전후였던거 같고요.

 

어탐상에는 배스를 포함해 물고기는 하나도 안보이는거 같고

부지런히 이채비 저채비 던져봐도 조용 조용 합니다.

 

빠른 산란을 위해서 한마리정도 얻어걸리지 않을까 하는 요행을 기대했는데

그건 무린가보네요.

 

강계가 참 쉽다 싶다가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저수지권이었더라면 이렇게 헤매지는 않았을텐데

 

 

그러나 강은 강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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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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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oldworm글쓴이 추천
아직까지 낙동강은 쉽지않다니까요
전 낙동강 가보지않았지만 제주변사람들 두번 다녀왔는데
입질한번 없다하데요
23.03.0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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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goldworm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강은 역시 어렵네요.
준비를 더해야겠습니다.
23.03.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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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goldworm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청도천 벌써 다녀오셨네요. 청도천마저 어려운 모양입니다.
올해 꽃이 열흘정도 빨리핀다하더니
물속에 봄은 늦을런지. 모르겠습니다.
23.03.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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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성주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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